[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수)은 6월 1일(토) 09:30부터 영천강변공원에서 유·초·중·고등학생 및 학부모, 지역주민 등 영천교육가족 약 5천명을 대상으로‘2024 어울림으로 행복한 별빛 영천교육가족축제’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오전부터 영천강변주위를 걷는 영천교육가족걷기를 시작으로 MZ세대와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교육가족 및 지역민 대상 체험부스 운영, 학생동아리 중심 예술교육페스티벌 및 유명가수 초청 축하공연, 푸짐한 경품 추첨 등, 늦은 저녁 시간까지 이어져 영천강변공원을 별빛 가득 어울림 축제로 물들이게 된다. 지역교육청 단위로 처음 개최되는 대규모 축제에는 경상북도교육청관계자, 국회의원 및 경상북도위원, 영천시학교운영회를 비롯한 학부모 단체 및 학교관계자 등이 함께 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또한 영천시청, 영천경찰서, 소방서, 보건소 등의 유관 기관의 협조와 육군3사관학교, 해병전우회, 소방의용대 등 지역단체들의 지원으로 축제를 더욱 다채롭고 안전하게 이끌 예정이다. 김희수 교육장은 행사를 준비하는 데 많은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 교육지원청 관계자 및 유관기관에 감사와 응원 메시지를 전하며 “영천교육가족축제에 많은 교육가족이 함께 하여 별빛 가득 행복으로 물드는 진정한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안전한 행사 진행 당부와 기대를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