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청림동행정복지센터(동장 천진홍)에서는 10일 일자리 참여자 30명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교육 및 조기 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과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치매에 대한 이해, 예방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급격한 날씨 변화와 더운 날씨로 인해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직무 및 안전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천진홍 동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치매 걱정없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고 사업을 안전하게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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