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경북도교육청 예천도서관은 2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도서대출 두 배로 데이와 어린이를 위한 독후활동 과자집 만들기 키트를 증정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지정해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 올해 문화가 있는 날은 일상 속 가까이 도서관이 자리 잡을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로 진행될 예정으로 오는 28일 ‘오늘 집에서 뭐하지?’라는 주제로 첫 행사가 진행된다. ‘오늘 집에서 뭐하지?’는 `헨젤과 그레텔` 독서 인증샷을 찍은 도서관 어린이 회원 선착순 20명에게 과자집 키트를 증정해 어린이 독서 생활화를 응원한다.권미숙 예천도서관 관장은 “다양한 주제의 문화행사 개최로 독서와 도서관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일상 속 문화 향유 확산을 위해 도서관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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