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예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6일 ‘2024 예천교육지원청에서 주관한 특수교육지원센터 지역 연계 진로직업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예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문경 특수교육지원센터 소속 교사 6명, 특수교육대상학생 19명을 대상으로 지역 연계 진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예천특수교육지원센터의 요리 실습 장소를 제공하고 특수교사 4명, 예천지역 요리사 치킨마스터 1명을 강사로 초청하여 전문적인 요리 프로그램(치킨, 와플 등), 바리스타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문경 특수교육지원센터 담당교사는 “학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체험하게 해주고 싶었는데 장소가 마땅치 않아 걱정하였으나, 예천특수교육지원센터 진로직업실 ‘이음’과 요리 실습실을 대여해 주고 강사 및 재료까지 지원을 해줘 학생들에게 좋은 교육 기회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이창희 교육장은 “관내 학생들만이 아닌 타지역 학생들에게 우리 예천특수교육지원센터의 진로직업실과 요리실습실을 활용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뿌듯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지역을 연계하여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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