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고령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 대가야문화누리 가야금홀에서 교원, 학부모, 컨설팅 장학 지원단 300명을 대상으로 거꾸로 교실과 하브루타의 만남, 교원 및 학부모 연수회를 실시했다.이날 연수는 유ㆍ초ㆍ중학교 교원의 수업 방법 개선과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방법 탐색, 컨설팅 장학 지원단의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했다. 강사로 나선 전성수 교수(부천대, 하브루타교육협회장)는 “‘하브루타’는 어린시절부터 부모와 대화 토론하고 논쟁하는 유대인들의 전통적 학습법으로 유대인들은 돈을 쓰는 법에서부터 저축하는 법, 기부를 통해 사회에 도움이 되는 법까지 어린 시절부터 부모와의 대화와 토론을 통해 자연스럽게 익혀주고 있다”며 “부모의 관심과 사랑만이 아이를 부자로 만드는 비결”이라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전화] 070-7198-8884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