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춘양면 서벽4리 경로당 준공식이 29일 박노욱욱 군수, 지역 내 기관단체장,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내빈소개, 사업경과보고, 격려사, 축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 후, 마을 주민들이 마련한 음식을 나누면서 경로당 준공의 기쁨을 함께 했다. 춘양면 서벽4리 경로당은 1억2천850만 원의 예산으로 부지 600㎡에 연면적 101.22㎡의 1층건물로 방 2개, 거실1, 주방 1개, 화장실 2개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난 2월 (주)영진종합건설이 시공을 맡아 준공된 서벽4리 경로당은 노인들의 친목도모와 함께 여가활동, 취미생활, 정보교환 등으로 이용하게 된다. 황규일(54) 서벽4리 이장 등 주민들은 "행정당국의 아낌없는 지원으로 주민숙원인 휴식공간이 생겨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민기(행정6급) 후보가 지난 25일 개최한 제9기 봉화군공무원직장협의회 위원장 선거에서 당선됐다. 권 당선자는 이날 열린 봉화군직협 위원장 선거에 단독 출마해 총 투표인 400명 가운데 90.25%인 361표의 지지를 얻어 임기 2년 직협을 이끌게 됐다. 권민기 당선자는 "앞으로 회원 복리증진과 다양한 복지시책발굴, 근무조건개선 등 새로운 공직문화를 조성, 신바람 나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봉화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분선)는 지난 24일 군 여성문화회관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해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박노욱 군수, 지역 내 14개 여성단체 40명의 회원이 참가해 소외계층, 불우이웃, 독거노인 등 200여 세대에 전달할 사랑의 김장을 담갔다. 이분선 회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담그기 행사를 통해 담근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노욱 군수는 "주민들의 정성이 담긴 김장 김치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라며 오늘을 계기로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돼 행복한 봉화군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봉화군은 최근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제11회 전국 성별영향분석평가 경진대회에서 산골철도역사 문화관광자원화사업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2개 중앙부처와 4개 시도 및 4개 시·군 등 전국 10개 기관이 1차 선정 심사를 통해 군 단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성별영향분석평가는 주요 정책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의 사회적·경제적·신체적 격차 등의 실현을 위한 개선안을 도출·반영하는 제도이다. 산골철도역사 문화관광자원화사업의 경우 산골역사 환경정비 시설을 여성친화적으로 구축해 삶과 문화를 재조명 할 스토리 발굴 등이 높이 평가됐다. 박시원 복지실장은 "앞으로 양성평등 실천을 위해 공공정책이 성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피부로 체감할 정책을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성별영향분석 평가에서 2014년 개인별 장관상 수상, 지난해 여가부 기관표창, 올해 전국 최우수상 등 3년 연속 수상하는 성과를 올렸다.
봉화군은 지난 25일 충북 음성 고병원성AI 양성농장 방문 차량이 관내 오리농가 2호에 오리 병아리 수송이 확인되자 검사의뢰 등 긴급대책에 나섰다. 이에 군은 26일 박노욱 군수를 중심 긴급 대책 회의를 통해 확산되는 고병원성 AI의 심각성을 감안 해당농장오리 1만 4천여수를 예방적 살처분 결정했다. 현재 해당농장 2곳에서는 고병원성 AI이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관내 산란계 밀집지역이 존재하는 만큼 예방적 차원에서 살처분했다. 배영제 과장은 "동절기 악성가축전염병 발생빈도가 증가되므로 축산 농가는 농장소독과 외부에서 농장을 출입하는 차량의 철저한 차단방역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화군(군수 박노욱)이 지역 농산물 판로 개척을 위해 지난 6월30일 개장한 로컬푸드 직매장이 성공적인 정착ㆍ운영으로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 24일 예천군 농업경영인회(회장 안승만) 70여 명이 봉화군 로컬푸드 직매장시설과 운영시스템에 대한 벤치마킹을 위해 현지를 방문해 관심을 끌었다. 앞서 지난 7월 18일 영양군 농업경영인회원 30여 명, 8월 24일 영양농민사관학교 80여 명, 9월 6일 강원도 화천군의회 10여 명 이후 네 번째 벤치마킹이다. 군이 건립한 로컬푸드 직매장은 (사)봉화군농어업회의소가 수탁 받아 출하협정을 맺은 140여 농가가 생산한 채소류, 농산물 가공품을 진열 판매하고 있다. 개장 4개월만에 매출액 4억 원 달성힐 정도로 로컬푸드 직매장을 찾는 방문객은 3만여 명에 이르는 등 봉화군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는 평가다. 박노욱 군수는 "앞으로 소비들이 신선한 농산물을 보다 저렴하게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하면서 농민들 소득향상에도 기여 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봉화군(군수 박노욱)과 봉화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대구경북영어마을이 주관한 '제2회 영어 말하기 대회'가 지난25일 군 청소년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엔 학생, 학부모, 교사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초 14명, 중 10명의 학생들이 꿈과 희망, 봉화의 미래를 담은 주제로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널 행사는 소천초, 춘양중학서벽분교 학생들의 팝송공연과 경북인터넷고 (동아리의 댄스공연, 서벽초 박소민 학생의 영어스피치 시연 등 보다 다채롭게 진행됐다. 대상은 내성초 5학년 이한빈 학생과 봉화중 2학년 장하은 학생이 수상했으며, 특전으로 대구경북영어마을 3주과정 수강권이 제공된다. 김도년 실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영어 구사 능력 향상은 물론,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영어등 외국어 체험학습기회를 늘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봉화향교(전교 홍대교) 주관으로 지난 25일 봉화군 군민회관에서 관내 70세 이상 지역 어르신 300여명을 모시고 개최한 기로연이 성황을 이뤘다. 기로연은 전통문화계승발전과 경로사상 고취를 위해 조선시대 기로소에 등록된 70세 이상 문신들 예우를 위해 왕이 술과 풍악을 내려 베푼 잔치다. 이에따라 봉화향교는 전통미풍양속확산과 매년 여름방학 충효교실을 운영해 지역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 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재)세계유교문화재단의 孝콘서트와 함께 개최 되면서 즐겁고 흥겨운 분위기가 한층 더 고조된 가운데 보다 성황리에 이뤄졌다. 박노욱 군수는 "기로연 개최를 통해 노인들에 대한 공경심과 지혜를 배우며 경로효친 사상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봉화군의회는 제209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원 공동 발의로 동해안(신한울)〜신가평간 송전선로 건설입지선정 반대 결의문을 제안 의결했다. 반대결의는 한국전력공사가 추진하는 500kv 동해안(신한울)〜신가평간 송전선로 건설사업 입지후보지에 소천면, 석포면, 춘양면이 포함돼 있다는 것. 이곳은 전국 22번째 태백산국립공원 지정과 일부 지역이 공원구역에 포함된데다 국립백두대간 수목원과 함께 한반도 황금허리에 위치한 곳이다. 이에 군의회는 사업과 관계없는 관내 소천, 석포, 춘양면을 입지 후보지에 포함하는 것은 타당성과 객관성이 결여된 부당한 행위라고 비난했다. 또 이로 인한 무분별한 벌채와 생태계 파괴, 자연경관 훼손 등 연쇄적인 파급효과로 피해는 지역주민은 물론 군민 전체에게 돌아온다고 주장했다. 김제일 의장 등 의원들은 "앞으로 입지 후보지 선정 반대의 요구가 관철 될 때까지 모든 역량을 한데 모아서 강력한 대응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209회 봉화군의회(의장 김제일) 정례회가 지난 25일 본회의장서 개최된 가운데 농축산 관련 등의 군정 주요업무실적 보고회로 관심을 끌었다. 이날 권영준(무소속, 춘양, 법전, 소천, 석포면) 의원은 고병원성 AI 발생에 대한 효율적인 방제대책과 농업6차산업 연구 부진을 질타했다. 또 농업6차 산업은 농가의 수익 창출인 만큼, 성공을 위해서는 선진지 견학 등 노력과 꾸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고추,사과등 우수한 농특산물의 판로 개척은 무엇보다도 홍보가 중요한 만큼, 홍보비 예산확대를 주문했다. 특히, 권의원은 봉화사과, 고추는 인근인 청송, 영양군이 생산한 상품보다 실재 우수하지만 밀린다고 지적하며 홍보부족 탓을 제기 했다. 이에 축산주무과장은 고병원성 AI발생 예방에 대한 상황실, 검문소설치, 대단위 양계농가의 소독과 차량통제 등 철저한 방역활동을 답변했다. 유통과수 분야는 봉화사과 홍보를 위해 서울역, 잠실야구장 등에 설치한 전광판이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크게 관심을 끌고있다고 해명했다. 이 외에 권 의원은 군정 각 분야전반에 걸쳐 송곱질문으로 집행부 공직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등 성숙된 의정활동을 펼친다는 평가다. 한편, 지난 22일부터 시작된 제209회 봉화군의회 정례회는 군정주요업무실적보고, 사무감사, 내년예산안처리를 끝으로 오는 12월 22일 마무리된다.
봉화군이 민선6기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2017년도 예산안을 올해 3천4억 원 보다 206억 원이 증가한 3천210억 원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 2017년 예산안은 일반회계 2천916억 원, 특별회계에 294억 원의 규모로 자체수입 175억 원, 지방교부세 1천673억 원, 국·도비 보조금 898억 원이 반영됐다. 분야별로는 농업 경쟁력 향상을 통한 FTA 극복 등 선진농업 부자 농촌 건설을 위한 농업, 임업 분야 예산이 693억 원(23.8%)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또한, 대한민국 대표 산림휴양도시 건설을 위한 문화 및 관광 분야에도 206억 원이 편성됐고 기반시설 조성 등 SOC 사업에도 403억 원이 각각 반영됐다. 군 예산이 증가(6.86%)한 것은 복합 스포츠단지조성(37억 원), 법전전통마을 관광자원화 사업(14억 원), 누정휴 문화누리공간 조성 사업(60억 원) 등이다.
봉화군은 24일 청소년센터에서 2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축제로 선정된 봉화은어 축제가 최우수축제로 도약하기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군수,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자원봉사자, 축제위원, 주민, 관련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전문가의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광주대 박종찬 교수는 최우수축제 도약을 위한 봉화은어축제의 콘텐츠 개발전략 강의를 통해 차별화된 콘텐츠로 지속가능한 축제가 돼야 된다고 주장했다.
봉화군 명호면 봉사단체인 나누리회(회장 서장희)가 지역 내 독거노인, 장애인, 기타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 봉사 활동을 펼쳐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봉화군 명호면에 위치한 목재문화체험장이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올해 첫 교육기부 진로 체험 인증 기관으로 선정됐다. 진로체험인증제는 2016년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에 따라 국가가 양질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체험처를 인증한 제도로 3차례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인증위 심사기준은 체험처의 성격, 환경 및 안전, 체험프로그램의 운영과 질 등 3개 영역의 10개 지표로 영역지표 중 부적절 지표가 있을 시 배제된다. 봉화목재문화체험장은 목재의 역사와 문화, 목공체험 활동, 춘양목 숲 체험, 올해는 춘양목 나무사랑학교를 통한 청소년 직업체험 프로그램이 인정됐다. 서정선 과장은 "봉화목재문화체험장이 전국 유일 진로체험 기관에 인증 받아 청소년들 창의력 향상 등 산림문화 체험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길)은 지난 23일 군민회관에서 초·중·고등학교 교직원과 학부모가 함께한 봉화 교육가족 어울림 탁구대회를 개최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탁구대회에는 교직원과 학부모가 한 팀을 이뤄 48개팀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관리자 복식, 남자 복식, 여자 복식으로 나눠 기량을 과시헸다. 열띤 경쟁끝에 관리자 복식우승은 봉화고등학교, 남, 녀 복식과 복식조의 성적을 합산한 단체전은 소천초등학교가 모두 우승을 차지 하는 영광을 안았다. 김종길 교육장은 "이번 봉화 교육가족 어울림 탁구대회를 통해 교직원, 학부모가 하나가 돼 소통하며 친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봉화군 억지춘양시장(회장 김기훈)이 23일 억지춘양시장 미시장 마당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실시해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상인회원, 문광형시장 육성사업단, 공무원, 주민등 50여 명이 담근 김치 1천 포기를 인근 4개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올해 처음 시행된 사랑의 김장 나누기는 상인들과 지역주민들이 화합과 소통하며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전통 시장의 넉넉한 정도 함께 나눴다. 김하남(82, 법전면) 할머니는 "멀리 있는 자식들을 대신해 상인회가 찾아와 직접 담근 김치를 전달 받으니 외롭지 않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기훈 회장은 "이번 행사는 고객사랑,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뜻 깊은 자리며 앞으로 나눔을 통해 지역민과 함께한 전통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봉화군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장봉국)가 오는 12월 2일까지 지역 내 5개 읍면 지역의 15개 불우 이웃 가정을 대상으로 연탄 나눔을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바르게살기 회원 50명이 참가해 구슬땀을 흘리며 직접독거노인, 다문화가정, 장애인가정 등에 연탄 5천 장을 전달하고 위로하고 있다. 김 모(76 봉화읍) 어르신은 "난방비가 부족해 매년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렇게 연탄을 지원해줘 올해는 따뜻한 겨울을 보내게 됐다"며 고마워했다.
봉화군청 탁구동호회(회장 홍영한)가 최근 봉화군민회관서 개최한 제14회 경북도지사기 공무원 탁구대회에서 단체 준우승, 개인전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경북도 포함 20개 시·군, 31개 팀이 출전해 단체전은 시·군부로 나눠 예선전을 거쳐 결승에서 만나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봉화군청 팀은 작년 우승자인 도청A팀을 꺾은 안동시팀과 분전했으나 1-3으로 패해 준우승과 개인전에서 종합민원과 권기환 주무관이 우승했다. 군청 탁구동호회는 열악한 환경 속 이번 대회를 위해 퇴근 시간 이후 틈틈이 훈련에 매진한 결과 지난 대회(준우승)에 이어 올해도 좋은 성과를 거뒀다. 홍영한 회장은 "올해는 지난해 이어 단체전이 준우승에 그쳤지만 앞으로 공무원탁구를 통해 건전하고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봉화군은 지난 22일 앞선 10월 전국사진작가협회 봉화지부와 함께한 제5회 봉화관광 전국 사진공모전 입상작 82점에 대해 상패와 부상을 수여했다. 군은 특색 있고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국내외에 홍보할 수 있는 사진작품을 확보해 봉화 관광 홍보에 활용하고 사진예술 발전을 위해 공모를 실시했다. 공모기간은 지난 10월 20일부터 11월 3일까지였으며 춘양목 분야와 축제, 자연경관 등 봉화군내 관광 자원을 소재로 한 557점의 작품들이 접수됐다. 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금상 1점, 특별상 1점, 은상 3점, 동상 4점, 가작 5점, 입선 68점이 선정됐다. 금상은 청암정 풍경을 카메라에 담은 우은주(문경) 씨, 현불사 가을을 출품한 이응민(대구) 씨가 춘양목을 출품해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남주 과장은 "이번 사진공모전을 통해 새로운 관광을 홍보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입상작은 22일부터 27일까지 봉청 1층 전시실에 전시한다"고 말했다.
봉화군 2017년 군정방향 밝혔다.특집으로 부탁합니다박노욱 봉화군수가 제209회 봉화군의회 정례회를 맞아 시정연설을 통해 금년도 사업성과를 설명하고 내년도 군정 운영 방향을 밝혀 관실을 끌고 있다. 박 군수는 이날 국내외 경기 침체속 군채무 제로화 실현, 미래성장동력사업 발굴,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임시개원 등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