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보현산댐건설단(단장 김봉재)은 지난달 31일부터 소수력 상용발전을 시작했다.
영천시 화북면에 위치한 보현산다목적댐은 총 저수량 2천200만㎥의 담수 낙차를 이용해 170kW, 소수력발전소에서 연간 1391MWh 전력을 생산해 연간 2200 배럴의 유류대체 및 616t의 CO₂저감효과도기대된다.
영천ㆍ경산시의 원활한 용수공급과 홍수 방지를 위해 건설 중인 보현산다목적댐공사는 12월 준공 예정이며, 현재 마무리 공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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