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김천시 감문면은 지난 14일 오전 10시 30분 감문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감문면 이장협의회장 등 관변단체장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 취약 구역 책임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은 감문면 청결 캠페인인 ‘청.바.지 캠페인’ 추진의 일환으로 환경 취약 구역에 대한 책임제를 실시해, 생활권 주변 청결 분위기를 정착하고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내 고향 내가 가꾸기’ 의식을 함양하고자 개최됐다. 참석자들은 환경 취약 구역에 대한 책임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관리 방안을 모색하고자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으며, ‘깨끗한 감문! 청결은 바로 지금!’ 구호를 외치며 감문면 청결과 환경 보호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재수 감문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오늘 협약식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감문면은 올해 청결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향후 있을 분기별 청결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고, 철저한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와 적극적인 주민 홍보를 통해 깨끗한 감문면 만들기에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