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상주시는 지난 25일 대구시 군사시설 유치 추진단 회의를 열었다. 이번 추진단 회의는 국방부와 대구시의 군부대 이전 사업 동향을 공유하고 보다 체계적인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또 회의에서 각자 추진하고 있는 업무 전반에 대해 꼼꼼히 점검하는 한편 활발한 토의를 통해 도출된 다양한 유치 방안을 향후 업무 추진에 적극 반영키로 했다. 최우진 부시장은 “이전 사업 추진 상황별 맞춤 대응을 위해 철저히 준비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군부대 유치에서 추진단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는 부서 간 협업을 통해 군부대 유치에 조직적·전략적으로 대응코자 지난해 10월 대구 군사시설 유치 추진단을 구성해 운영해오고 있다. 상주시는 군의 임무 수행, 정주 여건, 다양한 지형과 넓은 면적 등 군부대 이전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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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대구 군부대 이전 대응 전략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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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대구 군부대 이전 대응 전략 모색

김용묵 기자 kimym3398@ksmnews.co.kr 입력 2023/08/28 21:31
유치 추진단 회의…동향 공유

 

[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상주시는 지난 25일 대구시 군사시설 유치 추진단 회의를 열었다.


이번 추진단 회의는 국방부와 대구시의 군부대 이전 사업 동향을 공유하고 보다 체계적인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 회의에서 각자 추진하고 있는 업무 전반에 대해 꼼꼼히 점검하는 한편 활발한 토의를 통해 도출된 다양한 유치 방안을 향후 업무 추진에 적극 반영키로 했다.

최우진 부시장은 “이전 사업 추진 상황별 맞춤 대응을 위해 철저히 준비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군부대 유치에서 추진단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는 부서 간 협업을 통해 군부대 유치에 조직적·전략적으로 대응코자 지난해 10월 대구 군사시설 유치 추진단을 구성해 운영해오고 있다.

상주시는 군의 임무 수행, 정주 여건, 다양한 지형과 넓은 면적 등 군부대 이전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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