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예 퍼포먼스협회 이당 양영희 회장이 지난 20일 울산 중구 젊음의 거리에서 독도사랑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당은 이날 길이 30m에 천에 '과거 현재 미래에도 독도는 대한민국땅'이란 글씨를 쓰는 행위예술을 펼쳤다.
한국서예 퍼포먼스협회 초대회장인 그는 10년 동안 독도 및 국가 공헌행사에 참가했다.
특히 독립기념관,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등에서 행사를 가졌으며 중동과 아프리카, 유럽, 중국 등 세계에 우리전통 문화에술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당은 "일본의 독도야욕이 날로 교묘해지고 있어 국민된 도리로 이를 경고하는 차원에서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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