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항곤 성주군수는 12일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열리는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에 참석.
김항곤 성주군수는 11일 오후 2시 군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실습교육'에 참석.
성주군의회가 지난 6일 제212회 성주군의회 임시회를 개최, 故 이성재 전 의장 사망에 따른 의장 보궐선거를 실시했다. 이 선거결과, 곽길영 의원(성주군 다 선거구)이 총 유효투표 수 7표 중 7표를 얻어 만장일치로 당선됐다. 새 의장에 당선된 곽길영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보궐선거에서 의장으로 선출해준 동료 의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 잔여 임기동안 5만 고령군민의 뜻을 높이 받들고 모든 역량을 발휘해 지역사회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곽길영 신임의장의 임기는 故 이성재 전 의장의 잔여기간인 오는 6월말까지다.
성주군 월항면은 지난 6일 생활 속 클린성주 활성화를 위해 기관단체를 비롯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군수가 만드는 클린성주, 시가지 청소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2016년 병신년’을 생활 속 클린성주 정착을 위한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2016 클린성주'를 월항면에서부터 힘차게 출발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시가지 청소 중에 주변 상가에서 마련한 따뜻한 차 한잔과 온정에 몸을 녹이며 행사장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여러분과 함께, 더 나아가 전 월항면민과 함께 하기에 클린성주는 성공할 수 있었다"며 "클린성주란 새로운 패러다임의 중심에 월항면이 성주의 미래를 위한 초석이 되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8일 오후 1시 국립고궁박물관 별관강당에서 열리는 '한국의 태실과 세계의 장태문화 학술대회'에 참석.
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헌희)은 지난 4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성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특수교육 대상 학생 겨울 방학 계절 학교를 ‘겨울 속! 아주 멋지고 행복한 미래 만들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겨울방학 계절학교는 중학생 3명, 고등학생 3명, 모두 6명의 특수교육 대상 학생 참여와 지도교사 2명, 보조교사 1명이 지도하는 가운데 성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와 특수교사들의 협력으로 프로그램을 만들고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유익한 방학 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프로그램 구성은 타일액자, 전통놀이(비석치기, 윷놀이), 슈링클스 공예, 나노블럭, 스텐실 목공예, 패치아트, 협동모자이크,페이퍼토이 만들기 등 도구를 사용하는 미술공예활동,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가정식 요리활동, 건강관리를 위한 체육활동 및 지역사회체험(영화관, 국립대구과학관 방문)등 알찬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5일 신임 박성기 성주소방서장이 취임했다. 박성기 성주소방서장은 경북 상주 출생으로 1980년 5월 소방사 공채로 입문 후 성주소방서를 비롯, 상주소방서 소방행정과장, 경북도 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장을 거쳐 소방정으로 승진 후 대응예방과장을 역임했다. 신임 박성기 성주소방서장은 “가야산 정기가 살아 숨 쉬는 고장이자 전국 최고의 참외고장인 성주에 제12대 소방서장으로 첫발을 디디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주군 월항면이 면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2015년 클린성주실천 등 각종 평가에서 성주군 10개 읍면 중 최고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6일 군에 따르면 성주를 바꾼 아름다운 실천 '클린성주, 주인공은 월항면'이란 슬로건 아래, 클린성주 평가에서 2013년 대상, 2014년 최우수에 이어 2015년 대상 수상, 명실공히 클린성주 만큼은 월항면이 최고라는 자긍심을 전 면민이 갖게 됐다. 전 주민과 더불어 행복한 월항건설을 위해 노력한 결과 2015년 읍면행정 종합평가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전 실과소단·읍면 등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친절도 평가에서는 2014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에 선정돼 베스트 친절 부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근서 월항면장은 “면장으로서, 면민으로서 정말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2015년의 성과는 전 면민의 협조가 없었더라면 이루어낼 수 없는 값진 성과로 함께 노력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강동엽 성주지사장이 지난 4일자로 부임, 취임식을 가졌다. 강동엽 지사장은 취임식에서 2016년 공사의 경영방향인 ‘변화와 혁신 선도’, ‘미래지향 사업운영’, ‘사회적 책임실천’을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지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더불어 ‘청렴’을 강조, 보다 청렴하고 직원들에게 신뢰받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적 시안인 재난에 대한 비상대책과 시설물안전관리에 대해 철저한 업무토록 당부하고, 2016년 지역민들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안팎으로 인정받는 1등지사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경일교통(주) 서문교 대표가 지난 4일 성주군청을 방문, 별고을장학기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어 경일교통(주) 조칠순 회장 500만 원, 농협중앙회 성주군지부 농정단장 이해익 300만 원, 항산화게르마늄 연합작목회 200만 원, 사)한국외식업 경상북도지회 성주군지부 100만 원, ㈜미성공업 100만 원, 창곡중기 대표 조성용 100만 원, 대가초등학교 제19회 동기회 100만 원, 참외기술연구회 100만 원, 대가농협 주부대학 500만 원, 나눔교회 목사 이수용 500만 원을 기탁했다. 김항곤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이사장은 “장학금 기탁에 적극 동참해 주신분들에 감사하다"며 "목표액 100억원 기금 조성을 조기달성으로 향후 장학사업을 더욱 확충해 지역 인재 육성 개발을 위한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6일 오전 11시 월항면 소재지에서 열리는 군수가 만드는 클린성주 '시가지청소의 날'에 참석.
성주군은 지난 4일 군청 대강당에서 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병신년(丙申年)을 맞아 지역의 힘찬 도약을 다짐하는 의미있는 시무식을 비롯 별고을희망 저금통 나눠주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항곤 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직원 상호간 새해인사와 덕담을 나눈 후, 올해부터 새롭게 바뀐 공무원 헌장을 직원대표로 산업단지개발추진단 정선영 주무관과 김지수 주무관이 낭독에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공무원으로서의 임무와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다짐했다. 김항곤 군수는 "신년사에서 2016년 성주군 5대 핵심전략으로 지역농업의 고도화, 신성장동력의 선제적 발굴, 산업간의 상생과 조화로 도농복합도시로의 도약, 생명의 고도, 문화융성의 실현으로 문화관광도시 건설, 언제나 가까이, 미소친절로 진정한 복지실현, 안전과 희망이 꽃피는 도시 인프라 재창조,로 정하고 군민 모두가 행복한 성주 실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주군은 오는 12일~15일까지(4일간) 450여 명 농업인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를 비롯, 서부농협회의실에서 2016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작목별 전문강사를 초빙해 실시한다. 농업인들에게 새로운 영농기술의 신속한 보급과 핵심 과학영농 실천 및 영농현장 문제 해결을 위해 실시되는 이번교육은 고품질 쌀생산을 비롯 양봉, 사과, 한우분야 4개과정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품목별로 실시되는 실용교육은 농업인 맞춤형 교육으로 고품질 농축산물 생산을 위한 우수농가의 사례발표 시간을 마련, 농업인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생생한 교육으로 진행된다. 농업기술센터 김태운소장은 “ FTA와 맞물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농업인 스스로 전문농업인으로서 경쟁력을 키워 나가야 한다”며 이번 교육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성주경찰서(서장 김상진)는 지난해 경찰청 주관 전국 112신고 처리 만족도 평가에서 94.3점을 받아 전국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성주경찰서는 연 평균 8천700여건의 신고사건을 접수·처리하고 있으며, 농촌 지역의 특성상, 비닐하우스와 농로가 밀집돼 신고자 위치 확인이 어려운 점에 착안, 지난해 하우스 단지별 ‘범죄신고 위치표지판’ 1천100여개를 전신주에 부착, POI(위치값)을112시스템에 입력하는 방법으로 출동부터 현장 도착까지 평균 15분 가까이를 단축시키는 쾌거를 이룩했다.
성주군청여자태권도선수단(단장 김항곤)은 지난 1일 새해를 맞아 가야산 해맞이 공원에서 2016년 성주군청여자태권도 선수단을 비롯 군민들의 안녕을 기원했다. 이에 따라 감독과 선수 6명은 가야산 정상 칠불봉(1천433m) 등반을 통해 가야산의 정기를 받아 여성가족부장관기 3년 연속 정상탈환 등 전국대회 우승을 다짐했다. 성주군청여자태권도선수단은 2013년 3월 창단하여 단장 1명, 감독 1명, 선수 6명으로 구성, 2015년 제14회 여성가족부장관기 2회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성주가야산 해맞이 행사가 지난 1일 가야산국립공원 내 군민화합공원에서 주민을 비롯 기관단체장 등 3천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병신년 새해 기쁨과 소망을 전하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해맞이 행사는 (사)한국국악협회 성주군지부의 새해 여명을 열고 군민을 맞이하는 길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새해 아침을 알리는 퓨전밴드공연 순으로 진행, 장엄한 일출을 알리는 타북소리와 함께 가야산의 해오름을 감상하면서 희망의 메시지와 축시 낭독으로 군민의 안녕과 군의 발전을 기원했다. 해맞이에서는 자원봉사단체에서 추운날씨에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따뜻한 복떡국, 갱시기, 어묵국, 약차, 넥워머 등을 나누어 주어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또 성주경찰서 지원하에 성주군해병전우회, 자율방범대, 모범운전자회에서는 원활한 교통통행과 주차관리를 위해 사전에 합동회의와 현장점검으로 행사당일 행사장 주변의 교통통행에 만전을 기했다. 성주문화원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가야산 일출을 보며 새해 희망과 소망을 가슴 가득히 담아가시고 병신년 새해를 힘차게 출발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성주경찰서는 지난해 경찰청에서 실시한 112신고 처리 만족도 평가에서 94.3점을 받아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성주경찰서는 1년 평균 8천700여 건의 112신고사건을 접수·처리하고 있다. 성주지역 전체농가의 57%가 참외농사에 종사하고 전국 참외생산의 70%를 차지할 정도로 규격화된 비닐하우스가 들판에 산재해 있다. 이에 따라 범죄피해 신고를 할 경우 신고자의 위치파악에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지난해에 들녘에 일련번호를 부여한 ‘범죄신고 위치표지판’ 1천100개를 비닐하우스 주변 전신주에 부착하고, 112폴맵에 입력함에 따라 평균 출동시간을 15분 가까이 단축시켜 출동 중에도 신고자에게 예상도착시간 등을 미리 고지해 주민들로부터 매우 좋은 평을 받은 것이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4일 오전 8시 30분, 충혼탑에서 열리는 '2016년 새해 충혼탑 참배'에 이어 오전 9시 군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시무식에 참석.
농촌지도자성주군연합회 임채영 회장이 지난달 30일 경북도청 종무식에서 대통령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임 회장은 성주농업고등학교를 졸업, 대가면 경영인회장과 농촌지도자 회장을 거쳐 현재 농촌지도자성주군연합회 회장으로 탁 월한 리더십으로 농촌지도자활력화대회와 지역사회 봉사활동, 새기술보급실천 등 농촌지도자회 육성을 통해 국가산업발전에 이바지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임채영 회장은 “농촌지도자 회원과 농업기술센터를 대신해 대통령 포장을 수상했다”며 "앞으로도 혼신의 노력을 다해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수상의 소감을 밝혔다. 한편, 농기센터는 농촌진흥청 우수기관상 수상과 더불어 농업기술원 최우수 현장연구과제상 등을 수상해 지역농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성주군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농촌, 클린성주 만들기’ 사례가 제12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23일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안전행정부가 주최한 ‘제12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최종심사’에서 전국 광역시도의 심사를 거쳐 출품된 사례 68건 중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12건의 사례에 대해 최종 심사가 이뤄졌다. 이날 심사는 18명 심사위원들의 날카로운 질의에 대한 우리군의 답변으로 진행됐으며 시종일관 클린성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성주군의 '클린성주 만들기' 사업 중 환경개선 성과가 두드러진 농촌 맞춤형 친환경 모델은 들녘환경심사제 시행, 폐보온덮개 무상 처리 재활용, 참외넝쿨 퇴비화, 참외불량과 액비퇴비화, 농촌형 클린하우스 설치가 지방자치 환경경영부분에서 신선한 아이디어로 받아들여져 대통령상에 최종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