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수륜면 직원들은 지난 7일 대구 두류공원에서 열린 재구향우회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해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잡이 체험 축제’를 홍보했다.이날 직원들은 지역출신 인사들에게 기억에 남는 홍보를 위해 메뚜기모형 캐릭터 의상을 입고 읍면별 부스를 다니며 ‘2017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잡이 체험 축제’ 팜플렛을 돌리며 축제 홍보에 나섰다.재구향우회 이동환 사무국장은 “체육대회 개최를 위해 열정적으로 노력과 봉사를 아끼지 않았던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올 가을 10월 15일 수륜면 수성리에서 개최되는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잡이 축제’에 많은 참석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진희복 수륜면장은 “제1,2회 메뚜기잡이 축제에서 지역출신 인사들이 보여 주신 열성에 감사드린다"며 "더욱 발전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2017 성주가야산 메뚜기잡이 체험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