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지난 12일 성밖숲에서 실버자원봉사단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실버자원봉사단 발대식`과 성밖숲 이천변 주변 자연정화활동을 펼쳤다.이날 실버자원봉사단은 노인의 경륜을 사회에 재투자 할 수 있도록 노인자원봉사를 활성화하고 인적자원 활용을 위한 단체로, 성주군은 그라운드골프회 등 5개 단체 120여 명의 회원이 2017년도 실버자원봉사단으로 활동 하고 있다.송덕만 부군수는 "실버자원봉사단으로 활동하게 됨을 축하드린다"며 "봉사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이 더욱 건강하시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