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초전면은 지난 12일 대장 1·4리, 동포 2리 홈실천과 봉칠천 어산리 일대에서 면민과 함께 생명문화축제 손님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청소를 통해 환경·건강·봉사를 실천하는 `1석 3조 캠페인`을 전개하고, 내 집 앞 5분 청소 운동을 홍보하고 동참해줄 것을 독려해 주민의 참여를 이끌어내는데 일조했다. 환경지도자협의회 강종림회장과 동포리 주민 40명은 소하천인 동포 2리의 홈실천과 봉칠천 3km 일대에서 정화활동을 펼쳐 1.5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허윤홍 초전면장은 “곳곳에서 즐거운 소식이 들린다”며 “민간단체와 주민이 주도적 역할을 해야 지속가능한 클린성주가 되므로 주민참여 모델이 자리 잡게끔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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