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제5회 경상북도 파크골프 지도자 대회」와 「제7회 예천군수기 한마음 파크골프 대회」를 연이어 개최하며 파크골프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파크골프 종목에서 올해 들어 지금까지 크고 작은 대회 8개가 개최되면서 지역 경기 활성화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는 가운데, 예천군은 지난달 20일 7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제1회 회룡포&판테온배 전국파크골프 대회」의 성공 개최에 이어 2개 대회를 연달아 개최하며 파크골프의 새로운 성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개최된 「제5회 경상북도 파크골프 지도자 대회」는 대한파크골프협회 1·2급 지도자 및 심판으로 등록된 도내 선수 45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으며, 2일에는 관내 21개 클럽대항인「예천군수기 한마음 파크골프 대회」가 열려 지역 동호인들의 친선과 우의를 다지는 기회가 됐다. 오는 11일에는「제6회 경상북도 북부지구 파크골프 대회」가 열리며, 이 대회를 마지막으로 올해 파크골프 대회 일정이 마무리된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올해는 우리 군 최초로 전국대회를 개최하고, 최근 몇 년 사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파크골프를 지역 특화 스포츠로 정착시키는 계기가 된 의미 있는 한 해였다”며 “내년도 준공을 목표로 착공에 들어간 한천 3차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산시는 3일과 오는 9~10일까지 총 3읽 ‘2024 경산시장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를 생활체육공원 테니스장을 포함한 지역 내 테니스장에서 개최한다.
경산시는 2~3일까지 ‘제7회 경산대추배 남·여 3인조 오픈 볼링대회’를 경산볼링장(강변동로 378)에서 개최한다.
골프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GSM골프아카데미 1기 회장단 출범식’이 29일 포항 시내 모 음식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 회장단 및 임원 구성, 인사말, 단합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이만환 회장은 인사말에서 “먼저 회장으로 선출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새롭게 출범하는 회장단을 중심으로 소통과 화합, 친목과 단합으로 더욱 똘똘 뭉쳐 모든 회원들이 한층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늘 회원님들과 함께 행복한 변화와 성장을 추구해 나아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앞으로 우리 골프회가 화합하고 단결해 ‘GSM골프아카데미’의 무궁한 발전과 번영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며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로 큰 힘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구성된 회장단 및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이만환, ▲수석부회장 최민호, ▲감사 김금희, ▲남자 부회장 이현창, ▲남자 부회장 김태훈, ▲여자 부회장 황미옥, ▲여자 부회장 오영희, ▲홍보 장병규, ▲여자 사무국장 이은화, ▲남자 사무국장 김구암. 한편 ‘GSM골프아카데미’는 초보자부터 프로 지망생까지, 모든 골퍼들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첨단 분석 장비로 개개인의 스윙과 게임을 철저히 진단하며, 국내 프로들이 코치진을 구성해 맞춤형 레슨을 통해 체계적인 훈련이 가능하도록 수업을 진행한다. 오리엔테이션을 포함 11주차에 걸쳐 진행되는 아카데미는 개인별 스윙점검을 시작으로 아이언샷, 비거리 트레이닝, 숏게임 클래스, 골프 트레이닝, 실전 코스라운드, 최종 점검, 3박4일 해외 동계훈련 등으로 진행된다.
영주제일고등학교 사이클부 선수 박준선 선수가 최근 이틀간 일본 교토 무코마치 벨로드롬 경기장에서 개최된 2024 한.일 고교 국가대항 학생사이클대회에서 금메달 4개를 획득 4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박준선 선수는 이번대회에서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함으로서 단거리계의 다시 한번 고등부에서 전국 및 아시아 최강임을 증명했다. 29일 영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박준선 선수는 2024년 개최된 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단거리 4종목 중 3종목에 금메달 3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이뤄가며 다시 한번 고등부 단거리 종목 최강자임을 증명함과 동시에 2024 트랙 국가대표 선수선발 평가대회에서도 월등한 기량으로 1위를 기록함으로서 성인부 포함 단거리선수로 최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4관왕은 차지한 박준선 선수는 "고등부 마지막 대회인 2024 한.일 고교 국가대항 학생사이클대회에서 금메달 4개와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함으로서 매우 기쁘다"면서 "늘 아낌없이 지원을 해주시는 부모님을 비롯해 교장선생님, 감독님, 코치님 그리고 사이클부 친구, 후배들과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주제일고 김동삼 감독은 "목표를 위해 열심히 땀 흘린 선수들과 코치, 아낌없는 지원과 성원을 보내주신 최강호 교장선생님과 경북도교육청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상주시 상맥회는 지난 27일 북천시민공원 일원에서 시민과 학생 등 1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33회 상주시민건강걷기대회’를 성황리 열었다. 이번 걷기대회는 상주북천시민공원을 출발해 우석여고~계룡교~자전거도로~북천교~법원을 경유해 되돌아오는 4.7km 코스로 진행됐다. 특히 상주시보건소에서는 통합건강증진 사업과 치매 예방사업에 대한 홍보도 함께 진행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이 지급됐고 추첨에 따라 푸짐한 경품도 지급됐다. 한편 걷기는 가장 보편적이고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산소 섭취량을 증대시켜 심폐기능을 강화하고 면역력도 높여주며 고혈압 등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운동이다.
경북도개발공사의 사내 마라톤 동호회 ‘GRC’ 회원들을 비롯한 기관장, 개인정보보호책임자, 개인정보보호담당자 등 임·직원이 지난 27일 춘천시 일원에서 열린 2024년 춘천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다. 경북도개발공사 임직원들은 영덕해변 전국 마라톤대회, 2024 안동마라톤대회, 경주국제마라톤 대회 등 지역의 마라톤대회에 참가해 개인정보보호, ESG경영, 건설안전 등에 대해 다짐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번 마라톤에는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개인정보보호 담당자와 직원뿐만 아니라 공사의 개인정보보호를 총괄책임지는 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와 기관장까지 함께 참가해 개인정보보호에 대해 굳건한 다짐을 했다. 또한 경북도개발공사는 건강한 사내문화 형성을 위해 15개의 사내동호회를 운영하며 직원 대부분이 가입해 활발한 동호회 활동을 하고 있고, 이를 위해 우수 동호회 선정, 신입직원 동호회 가입 홍보 등 사내동호회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이재혁 사장은 “공사는 고객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체계적인 개인정보 관리방안 수립, 자체 개인정보보호협의회 운영 등 개인정보 유출 Zero인 경북도개발공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며, 또한 사내 동호회의 활발한 운영을 통해 건강하고 적극적인 사내문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지난해 개인정보 관리수준진단에서 전국 공공기관(797개) 중 15개 기관만 선정된 ‘최상위 등급(S등급)’에 선정됐고, 2022년에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개인정보보호 유공기관 표창을 받는 등 개인정
구미시에서는 지난 27일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5천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2024 구미시민마라톤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대회는 3km 걷기, 5km(개인, 학생), 10km(개인, 단체) 등 총 세 가지 종목으로 참가자들이 자신의 실력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3km 걷기 코스에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여유롭게 낙동강체육공원의 가을 정취를 즐기며 산책을 즐겼다. 5km와 10km 코스에서는 주로 30~40대의 마라톤 동호인들이 참여해 열띤 경쟁과 함께 젊은 층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대회 코스는 낙동강체육공원 일대를 감싸도록 설계돼, 참가자들이 가을빛 공원을 배경으로 달리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경산시는 지난 26일과 27일 ‘제10회 경산시장기 합기도대회’, ‘제11회 경산시장기 풋살대회’를 포함한 3개 대회를 개최했다.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는 4~10월까지 지역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의 통합체육교실수업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2024년 통합체육수업은 들안길초등학교, 군위고등학교, 대구전자공업고등학교 3개교가 선정되어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해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 모두 체육활동을 통해 신체적, 정서적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정은혜 들안길초등학교 교사는 “통합체육교실 수업을 통해 체력증진은 물론 서로에 대한 배려와 협력을 통해 비장애인 학생들에게 장애 인식 개선을 도모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친환경 탄소중립의 자전거 대회가 26일 청정도시 대구 군위군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한국수력원자력과 함께하는 i-SMR기반 스마트넷제로시티’를 부제로 대구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구시와 한국수력원자력이 후원으로, 대구시는 광역자치단체 중 최초로 SMR 도입에 직접 나서 지난 6월 17일 한국수력원자력과 ‘SMR 사업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대회는 이 협약 체결을 기념하고 양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대구경북신공항, 신공항 첨단산업단지 등 군위군에서 추진 중인 주요 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대구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비경쟁 자전거 대회이기도 하다. 대회 1500명의 참가자들은 오전 8시 30분 군위종합운동장을 출발해 김수환 추기경 생가, 화본역, 산호지 등 군위의 아름다운 명소들을 지나는 117㎞의 코스를 달린 후 다시 군위종합운동장으로 돌아오게 된다.
지난 19일 열린 ‘2024 경주국제마라톤’에서 케냐의 실라 킵투가 2시간 12분 35초로 우승을 차지했다. 경주국제마라톤이 이날 국내‧외에서 1만2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대구 북구청 볼링팀은 경남 양산시 킴스 볼링경기장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볼링대회에 남자 일반부 대구 대표로 출전해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대회 초반 개인전, 2인조전, 3인조전에서 아깝게 메달 획득에 실패한 대구 북구청 볼링팀은 지난 15일 개최된 5인조전(최석병, 강명진, 오병준, 최정우, 석진환, 백승우)에 출전해 선수들의 고른 활약으로 4636점(평균 231.8점)을 기록하며 경남(부경양돈농협)에 한 핀 차로 뒤져 아쉽지만 값진 은메달을 따내며 대회 첫 메달을 신고했고, 대회 마지막 날인 16일 마스터즈전에 출전한 강명진 선수는 국가대표 주전 선수다운 뛰어난 활약으로 2457점(평균 245.7점)을 기록하며 2위 경기(경기선발) 황성현 선수를 30핀 차로 따돌리며 압도적인 금메달을 따냈다.
예천군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경북 대표선수로 참가한 예천군 선수단이 양궁과 육상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다수의 메달을 획득해 스포츠 도시로서의 저력을 알렸다.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예천군청 소속 김제덕 선수는 지난 12일 열린 양궁 남자 일반부 거리별 90m 경기 금메달, 70m 은메달에 이어, 남자 일반부 개인전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며 국내 최정상 양궁 선수임을 입증했다. 또, 예천군청 여자양궁팀(심다정, 강고은, 이혜민, 조수빈)은 일반부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예천군청 소속 장지호(남자 일반부 거리별 70m 3위), 강고은(여자 일반부 거리별 30m 3위) 선수도 우수한 성적을 거둬 양궁의 고장 예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고등부에서는 김대건(경북일고 3학년, 거리별 70m 2위), 이주성(경북일고 3학년, 혼성 단체전 1위) 선수가 메달을 획득하며 차세대 유망주로 주목받았다. 육상 경기에서도 성과가 빛났다. 예천군청 소속 최동휘(남자 일반부 10종경기 2위), 남태풍(남자 일반부 창던지기 2위) 선수를 시작으로 최가은(경북도립대학, 여자 대학부 원반던지기 2위), 채서현(예천여고, 여자 고등부 장대높이뛰기 2위) 선수가 각각 우수한 성적으로 메달을 획득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대회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양궁과 육상 종목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예천군의 체육 역량을 전국에 널리 알렸다”며 ”앞으로도 예천군이 스포츠 강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펼쳐 가겠다”고 밝혔다.
경산시는 오는 19일부터 11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영남대 야구장 및 신대부적 야구장에서 ‘2024 경산시장기 사회인 야구대회’를 개최한다.
경산시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이 지난 11~17일까지 경남 일원에서 개최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경북대표로 출전해 연이은 승전보를 전했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동아일보 2024 경주국제마라톤대회’가 1만2000여 명의 국내외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오는 19일 경주에서 열린다.
경북도는 지난 5일 구미(구미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도내 민간·공공 사회복지사 2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6회 경북도 사회복지사 체육대회’가 성황리 열렸다. 경북도 사회복지사 체육대회는 지난 2007년 처음 시작으로 매년 열리는 행사로 회원 상호 간의 친목과 유대감을 형성하고 사회복지 인의 공동체 의식 고취를 통한 화합과 협력을 강화해 사회복지 현장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시작됐다. 이번 대회는 축구, 줄다리기, 발 양궁, 긴고리 던지기, 이색계주, OX 퀴즈 등 다양한 종목을 진행했고, 단순한 경기의 장이 아니라 서로의 소속감을 느끼고 서로 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한마음 체육대회로 진행됐다.
예천군은 5일 무학정에서 '제15회 경북도 궁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지역의 대표축제인 '예천활축제'를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예천군궁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각 시군을 대표하는 선수와 임원 500여 명이 참가한다. 경기는 단체전, 개인전(노년부, 장년부, 여자부)으로 나눠 치러지며, 참가 자격은 2024년도 대한궁도협회 선수등록을 한 사람으로 제한했다. 경기 운영은 대한궁도협회 경기규칙과 대회 세부 규정에 따라 진행된다.
예천군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전국 단위 파크골프대회인 '제1회 예천 회룡포&판테온배 전국 파크골프대회'가 한천파크골프장(36홀)에서 5일 대장정의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예천군파크골프협회와 판테온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며, 매주 목요일(추석 연휴 주간 제외)에 열리는 여섯 차례의 예선전을 거쳐 다음달 20일 결선을 치른다. 경기 종목은 개인전 남녀부 2개 부문으로 예선 및 결선 모두 36홀 스트로크 샷건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홀에 심판을 배치해 경기를 운영하고 로컬 룰(Local Rule, 각 코스마다 두는 독자적인 규칙)은 대회 당일 공지한다. 군은 이번 대회가 최근 급증한 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