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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詩境의 아침>나무는/김점순
나뭇잎이 흔들릴 때가만히 그 속으로 따라가 본다이파리가 흔들리기까지먼저 가지가, 줄기가뿌리를 묻고 있는 저 땅이얼마나 많은 날을 삭아내려야 했는지가볍게 흔들리는 것 뒤에는 언제나아프게 견딘 세월이 감춰..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11월 17일
[기고] <詩境의 아침>아름다운 도반/이화은
눈 내린 산길 혼자 걷다보니앞서 간 짐승의 발자국도 반가워그 발자국 열심히 따라 갑니다그 발자국 받아 안으려 어젯밤이 산 속엔 저 혼자 눈이 내리고외롭게 걸어간 길화선지에 핀 붓꽃만 같습니다까닭 없이 마..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11월 13일
[기고] <경상칼럼>올바른 난방용품 사용으로 안전한 겨울나기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 속에 각 가정에서는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깊숙이 넣어놨던 난방용품을 꺼내기 시작했을 것이다. 난방용품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화재발생의 위험도 급격히 증가한다. 자칫 방심하..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11월 13일
[기고] 재난상황, 장애인은 어떻게 대피해야 하나요?
올해 7월 개봉한 재난영화 [엑시트]가 누적 관객 수 940만 명을 달성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엑시트]는 유독가스로 인한 재난 발생 상황에서 탈출하는 내용을 담은 영화이다. 주인공들의 발 빠른 대처와 비상대..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11월 13일
[기고] 끝이 보이지 않는 보이스피싱 사기
보이스피싱 범죄는 2006년 국내에서 처음 발생한 이래 지난해까지 전국 누적 피해액만 1조5000억에 달할 정도며 특히 서민들의 피해가 심각하다.보이스피싱를 유형별로 나눠보면 크케 정부기관 사칭형, 대출 사기형..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11월 13일
[기고] 장애인식개선교육, 중증장애인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만드는 기회가 되기를
장애인경제활동실태조사에 따르면 후천적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장애가 89%로 선천적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장애보다 훨씬 많다. 이처럼 장애는 대부분 태어나자마자 갖게 되는 것이 아니라, 살아가던 중 누구나 가..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11월 12일
[기고] <詩境의 아침>월명(月明) / 박제천
한 그루 나무의 수백 가지에 매달린 수만의 나뭇잎들이 모두 나무를 떠나간다.수만의 나뭇잎들이 떠나가는 그 길을 나도 한줄기 바람으로 따라나선다.때에 절은 살의 무게 허욕에 부풀은 마음의 무게로 뒤처져서 허..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11월 12일
[기고] <詩境의 아침>소주병 /공광규
술병은 잔에다자기를 계속 따라주면서속을 비워간다 빈 병은 아무렇게나 버려져길거리나쓰레기장에서 굴러다닌다바람이 세게 불던 밤 나는문 밖에서아버지가 흐느끼는 소리를 들었다 나가보니마루 끝에 쪼그려..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11월 11일
[기고] 화재발생시 대처방법의 변화 , 이제는 `불나면 대피먼저`
화재가 발생하면 가장 먼저 해야 할 행동이 뭘까? 신고가 먼저일까? 대피가 먼저일까? 소방청이 2천여 명의 국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불이 났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행동은 ‘119 신고'라..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11월 11일
[기고] <詩境의 아침>아기 되던 날/최정애
아가가 문을 밀고 나오던 날지구 위에 생명 하나 심은 게 좋아 웃다가웃음이 눈물이 되는 법 깨달았지요눈감고도 우유 먹는 게 신기하여종일 굶은 배가 벌렁벌렁 뛰었구요배내옷보다도 작은 인형만한 아가그 쬐끄..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11월 10일
[기고] 주택용 소방시설,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어느덧 화재발생 빈도가 증가하는 동절기가 다가왔다. 겨울은 여름과 가을에 비해 화재발생 건수가 상대적으로 10%정도 높다. 주요원인은 추워지는 계절의 영향에 따라 전기장판, 히터 등의 주택용 난방용품의 ..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11월 10일
[기고] <詩境의 아침> 夢遊의 하루/이영식
武陵 지나 桃源*이란다 산, 내, 들- 굽이치는 길 내가 사람의 몸을 입기 전에 바람인 적이 있었던가 난분분 흩날리는 복사꽃 낯설지 않다 삭아 주저앉은 지붕과 무너진 흙담 쑥대밭이 된 폐가를 지난다 몇 개..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11월 07일
[기고] 외국인 건강보험 당연가입! 모두를 위한 일
외국인 건강보험 당연가입! 모두를 위한 일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수성지사 이재탁 차장올 해 7월1일부로 전 국민 건강보험 30주년을 맞았다. 제도 도입당시 의료할인 쿠폰이라는 말을 듣기도 했지만 그동안 우리나라..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11월 06일
[기고] <詩境의 아침>유목 / 채풍묵
수렵 채취 이후 생계 방식 중가장 *오래된 미래는 유목이라고 한다땅이야 하늘이 선물한 공동의 것땅이 재산이 될 때 땅이 인간을 지배하리니누구든 초원을 소유하지 않는다목마른 들판은 풀을 키울 수밖에 없어서한..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11월 06일
[기고] <詩境의아침>사람을 쬐다/유홍준
사람이란 그렇다사람은 사람을 쬐어야지만 산다독거가 어려운 것은 바로 이 때문, 사람이 사람을 쬘 수 없기 때문그래서 오랫동안 사람을 쬐지 않으면 그 사람의 손등에 검버섯이 핀다 얼굴에 저승꽃이 핀다인기..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11월 05일
[기고] 대공무사(大公無私) : 사심을 갖지 않고 공익을 생각함
난세 중의 난세였던 춘추전국(春秋戰國)시대. 진(晋)나라 평공(平公)이 대부(大夫)기황양(祁黃羊)에게 물었다. “남양(南陽)에 현령(縣令)이 없는데 누구를 임명하면 좋겠소?” 기황양이 대답했다. “해고(解孤)면 ..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11월 04일
[기고] <詩境의 아침>물/전봉건
나는물이라는말을 사랑 합니다웅뎅이라는 말을 사랑하고개울이라는 말을 사랑 합니다샘이나 늪 못이라는 말을 사랑하고강이라는 말도 사랑 합니다바다라는 말도 사랑 합니다또 있습니다이슬이라는 말입니다삼월 어느..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11월 04일
[기고] 올해가 가기 전 꼭 ‘건강’챙기세요
새해를 맞이한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2019년도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이맘때가 되면 해가 바뀌기 전 부랴부랴 국가건강검진을 받느라 한꺼번에 많은 사람이 몰리는 진풍경이 펼쳐진다. 한편으론 자신이 검진대상..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11월 03일
[기고] <詩境의 아침>내 몸속에 잠든 이 누구신가/김선우
그대가 밀어 올린 꽃줄기끝에서 그대가 피는 것인데왜 내가 이다지도 떨리는지그대가 피어 그대 몸속으로꽃벌 한 마리 날아든 것인데왜 내가 이다지도 아득한지왜 내 몸이 이리도 뜨거운지그대가 꽃피는 것이처음..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11월 03일
[기고] 포항시는 시민에 대한 경제위기 비전 제시해야
포항시민 절반이 현재의 경제상태가 IMF 때 보다 더 나쁘다고 느끼고 있으며, 자영업 종사자들은 약 67%가 더 심각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이 같은 결과는 30일 오후 포항희망경제포럼의 ‘2019포항..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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