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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詩境의 아침>뜻밖의 세계/ 박지웅
화장은 제 얼굴에 정성껏 편지를 쓰는 일 화장하는 여자를 곁눈질하다 손거울에서 눈이 마주쳤다 미처 빠져나올 틈도 없이 갇힌 내 얼굴에 파우더를 두드린다 얼굴이 뜨지 않게 거울에 꼼꼼하게 펴 바르는 여자는 ..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21년 09월 23일
[기고] 전통시장 화재안전 대책
전통시장은 미로형 골목에 소규모 점포가 밀집된 형태로 노후시설(전기.가스 등)의 관 리 미흡, 상인들의 안전의식 부족 등으로 인해 화재발생 위험이 높은 실정이다.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21년 09월 22일
[기고] <詩境의 아침>추석 달을 보며/ 문정희
그대 안에는 아무래도 옛날 우리 어머니가 장독대에 떠놓았던 정한수 속의 그 맑은 신이 살고 있나 보다.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21년 09월 22일
[기고] 전통시장 화재, 방심은 금물
지난 4일 새벽 영덕시장에서 많은 시장 상인들을 망연자실하게 만든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소방은 소방력 185명과 의용소방대원 75명 등 총 360여 명을 동원하여 화재를 진압했지만 전체 225개 점포 가운데 79곳이..
유병탁 기자 : 2021년 09월 16일
[기고] <詩境의 아침>동해남부선 / 백무산
바닷가가 보이는 작은 역에 기차는 서서 이제 막 다다른 봄볕을 부려놓고 동해남부선은 남으로 길게 떠나는데 방금 내 생각을 스친, 지난날의 한 아이가 정말, 바로 그 아이가, 거짓말처럼 차에서 내려 내 차창..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21년 09월 16일
[기고] 전통시장 같이 지킵시다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얼마 남겨두지 않고 지난 4일 경북 영덕 전통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점포 70여 개가 소실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코로나19여파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다 추석 대목을 앞두고 활기를 ..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21년 09월 15일
[기고] 따뜻한 관심으로 안전한 전통시장 만들기
아침저녁으로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 되면 소방서는 전통시장 화재예방에 목소리를 높인다.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21년 09월 15일
[기고] <詩境의 아침>도토리 두알 / 박노해
-나의 풋내나는 고백서 한 편- 시인의 ‘도토리 두 알’에서 “너는 어디에 속하느냐”고 묻는다면. 0.1초도 기다림 없이 “나는 작고 보잘 것 없는 도토리”라고 서슴없이 말할 것이다. ‘너희도 필사적으로 경쟁..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21년 09월 15일
[기고] <詩境의 아침>나는 배웠다/ 샤를르 드 푸코
나는 배웠다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나를 사랑하게 만들 수 없다는 것을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 사랑받을 만한 사람이 되는 것뿐임을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의 선택에 달린 일 나는 배웠다/ 내가 아무리 마음을 ..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21년 09월 14일
[기고] <詩境의 아침>모자(母子)/ 이흥섭
얼굴이 까맣게 죽은 보살 한 분이 산속 노스님을 찾아와 울먹이며 하소연하길. 큰스님, 저는 그만 죽고 싶습니다. 글쎄 애지중지 키운 외아들이 드디어 사법고 시에 올라 집안에 화색이 돌았는데, 그만 이 아들놈..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21년 09월 13일
[기고] <詩境의 아침>지금은 지나가는 중/ 권대웅
모든 것이 지나가고 있는 것들이다 비가 내리는 것 아니라 지나간다 불이 켜지는 것 아니라 지나간다 마음도 바뀌는 것 아니라 지나간다 우선멈춤 서 있는 전봇대 어둠 속에서 껴안고 있는 너의 알몸도 지나가..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21년 09월 12일
[기고] 나눔의 가치
나눔은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에게 축복이다. 셰익스피어는 그의 저서 ‘베니스의 상인’에서 “자선이라는 덕성은 이중으로 축복받은 것이요, 주는 자와 받는 자를 두루 축복하는 것이니 미덕 중에서도 최고의..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21년 09월 12일
[기고] 주택용 소방시설 ‘온라인’으로 선물하세요
금방이라도 끝날 것 같던 코로나 바이러스는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사라지지 않고 일일 신규확진자수가 1600명이 웃도는 등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오히려 점점 더 악화되고 있다.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21년 09월 12일
[기고] 진술조력인 제도 당신을 도와 드립니다
정부에서는 성범죄, 아동학대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에 대해 강력하고, 기민하게 대처하고 있다. 하지만 심리적, 언어적인 문제로 인해 피해 내용을 진술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어 아직도 신고조차 하지 ..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21년 09월 09일
[기고] <詩境의 아침.바다에서 나는 부활한다 / 정일근
바다에서 나는 부활한 삶을 통째로 빨아 널고 싶은 날 바다, 푸른 바다로 가자 지친 살덩이와 거친 뼈다귀 훌훌 벗어던지고 찌들어 바짝 말라버린 영혼은 머릿속에서 끄집어 내버리고 도시에서 검게 찌들어..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21년 09월 09일
[기고] <詩境의 아침>가을 프리즘/ 이경희
댓돌에 내려서는 상긋한 가을 아침볕을 따라 돌아서는 해맑은 풀꽃의 얼굴 뽀얗게 건조한 마당의 씨멘트 색깔에서 풀 먹인 치마폭이 파릇이 살아나는 탄력에서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21년 09월 08일
[기고] 부모님 집에 안전을 선물하세요
때 늦은 가을장마가 지나고 나니 후덥지근 했던 날씨가 꺾이고 우리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 연휴가 며칠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다가온 추석이 마냥 기쁘진 않다. 지난해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첫 발생자 이후 현..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21년 09월 07일
[기고] 전통시장 화재예방으로 안전한 추석맞이하기
지난 4일 오전 3시경 영덕군 영덕읍의 한 시장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진화인력 360명과 소방차 32대가 동원되었고, 시장 내 48개의 점포가 모두 탔고 30개 점포나 주택이 일부 타는 등의 피해를 보았다.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21년 09월 07일
[기고] <詩境의 아침>산책/ 홍해리
산책은 산 책이다 돈을 주고 산 책이 아니라 살아있는 책이다 발이 읽고 눈으로 듣고 귀로 봐도 책하지 않는 책 책이라면 학을 떼는 사람도 산책을 하며 산 책을 펼친다 느릿느릿, 사색으로 가는 깊은 길을..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21년 09월 07일
[기고] <詩境의 아침>큰 스님 / 허형만
살다 살다 난생 처음 큰스님이 부르시더니 점심을 사주셨다 점심을 잘 먹고 절을 하고 나오니 이번에는 양주 한 병을 손에 들려주셨다 고이고이 가슴에 품고 다시 산으로 돌아왔다 그날 밤 양주를 터서 한 잔 ..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21년 09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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