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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최종편집 : 2022-06-26 오후 09: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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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詩境의 아침>나중이라는 말 / 박소유
그 말 때문이었을 거야 희고 투명해서 있는 듯 없는 듯한 사랑이라도 그런 양, 양처럼 순해지고 싶을 때도 있었지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22년 06월 26일
[기고] <詩境의 아침>길에서/ 이철수
성이 난 채 길을 가다가, 작은 풀잎들이 추위 속에서 기꺼이 바람맞고 흔들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만두고 마음 풀었습니다.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22년 06월 23일
[기고] 친절, 청렴의 또 다른 이름
최하위 평가 5등급, 작년 중앙부처 중 유일하게 경찰청이 공공기관 외부청렴도 평가에서 받은 등급이다. 필자가 근무하는 구미경찰서에서도 주기적인 치안고객만족도 평가를 통해 청렴도를 측정하는데 이는 관서 방..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22년 06월 23일
[기고] <詩境의 아침>단양 마늘 /정기복
여섯 쪽을 갈라 한쪽을 심어도 어김없이 육 쪽이 되는 마늘 서리 내린 논밭에다 두엄 뿌려 갈아 묻고 짚 덮어 겨울나면 봄 앞질러 언 땅 뚫고 돋는 새순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22년 06월 22일
[기고] <詩境의 아침>니가 좋으면 / 김해자
시방도 가끔 찾아와 나를 물들이는 말이 있다 두레박 만난 우물처럼 빙그레 퍼져나가는 말 니가 좋으면 나도 좋아, 전생만큼이나 아득한 옛날 푸른 이파리 위에 붉은 돌 찧어뿌리고 토끼풀꽃 몇 송이 얹어 머시..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22년 06월 21일
[기고] <詩境의 아침.어떤 것을 알려면 /존 모피트?
어떤 것을 볼 때 정말로 그것을 알고자 한다면 오랫동안 바라봐야 한다 초록을 바라보면서 '숲의 봄을 보았다'고 말하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22년 06월 20일
[기고] <기자수첩> 자치단체장은 리더이자 팔로워가 되어야 한다
상주시 공검면 일대에 야심차게 둥지를 틀려고 했던 '한국타이어 고속주행시험장'이 지난달 25일 충남 태안에 총 2300억원을 투자해 축구장 125개 크기의 부지면적 126만㎡(38만평)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최 첨단시..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22년 06월 19일
[기고] <詩境의 아침>여름비 한단/ 고영민
마루에 앉아 여름비를 본다 발밑에 하얀 뿌리 끝이 하얀 대파 같은 여름비 빗속에 들어 초록의 빗줄기를 씻어 묶는다 대파 한 단 열무 한 단 부추 시금치 한 단 같은 그리움 한단 그저 어림잡아 묶어 놓..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22년 06월 19일
[기고] 이제는 불법 주·정차와 거리두기 할 때
거리를 둘러보면 어렵지 않게 주차공간이 아닌 곳에 주차된 차량을 발견할 수 있다. 이는 국토 면적 및 인구대비 차량 보유율이 높아짐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그에 따라 불법 주정차 차량도 많아지고 있다.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22년 06월 16일
[기고] <詩境의 아침>이쁘기만 한데/ 이철수
논에서 잡초를 뽑는다. 이렇게 아름다운 것을 벼와 한 논에 살게 된 것을 이유로 '잡'이라 부르기 미안하다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22년 06월 16일
[기고] <詩境의 아침>아름다움의 비결/ 샘 레벤슨
매력적인 입술을 갖고 싶으면 친절하게 말하십시오. 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으면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보십시오.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 배고픈 사람들과 음식을 나누십시오.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22년 06월 15일
[기고] <詩境의 아침>다시/ 서수찬
이렇게 쉬운 장사가 어디 있을까. 훈련된 새들을 방생하게 하고 돈을 받고… 새집으로 날아든 새를 ‘다시’ 방생하게 하고… 돈을 버는 새 장수의 수완. 순수의 마음을 돈으로 만들어내는 기술이라니…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22년 06월 14일
[기고] <詩境의 아침>허공에 매달려보다 / 김완하
곶감 먹다가 허공을 생각한다 우리 일생의 한 자락도 이렇게 달콤한 육질로 남을 수 있을까 얼었다 풀리는 시간만큼 몸은 달고 기다려온 만큼 빛깔 이리 고운 것인가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22년 06월 13일
[기고] <김휘태 칼럼>대구취수원, 안동에서 ‘낙동강물 선순환구조’로 해결된다
대구취수원 30년 질곡의 유일한 출구는 ‘낙동강물 선순환구조’다. 낙동강 중류의 산업단지를 들어내지 않는 한 불시에 일어나는 2천여 종의 미량유해물질 오염사고를 완전하게 막을 방법은 없다. 친환경적으로 낙..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22년 06월 13일
[기고] 도로위 시한폭탄, 음주운전 이제 그만
코로나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성큼 다가온 여름 같은 날씨에 나들이와 모임을 갖는 시민들이 부쩍 늘어났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식당이나 야외 캠핑장 등에서는 시원한 맥주와 소주를 찾는 사람들도 늘어나..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22년 06월 13일
[기고] <詩境의 아침>비빔밥/ 이동순
찔레꽃이 언덕길에 만발한 봄 경남 합천군 야로면 나대리 노인정에 마을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열다섯이나 모였습니다 이 가운데 넷은 경북사람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22년 06월 12일
[기고] <기자수첩>상주·문경 지방의회 一黨 獨走 경계해야
이제 지방선거가 끝났으나 상주와 문경지역의 당선자 대부분이 특정 정당에 몰려있어 지방의회 내의 牽制와 均衡기능이 제대로 작동될지 의문이다. 특정정당의 쏠림현상이 지방의회의 경쟁력을 후퇴시킬까 봐 우..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22년 06월 12일
[기고] <詩境의 아침> 늙은 비의 노래 /마종기
나이 들면 사는 게 쉬워지는 줄 알았는데 찬비 내리는 낮은 / 하늘이 나를 적시고 한기에 떠는 / 나뭇잎이 되어 나를 흔드네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22년 06월 09일
[기고] <詩境의 아침>바다의 눈/ 김명수
바다는 육지의 먼 산을 보지 않네 바다는 산 위의 흰 구름을 보지 않네 바다는 바다는, 바닷가 마을 10여 호 남짓한 포구 마을에 어린아이 등에 업은 젊은 아낙이 가을 햇살 아래 그물 기우고 그 마을 언덕바..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22년 06월 08일
[기고] <詩境의 아침>도시락 뚜껑에 쓴 시 / 서수찬
고등학교 시절에 우연히 반 친구들이 내 건강기록부를 보게 되었다 거기에는 영양실조라고 적혀 있었고 그때부터 반 친구들의 도시락 뚜껑 순례가 이어지게 되었다 넌 영양실조라 다른 사람보다 잘 먹어야 한다고, ..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22년 06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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