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운동연합은 30일 ‘낙동강 녹조라떼와 큰빗이끼벌레 창궐’을 올해 대구ㆍ경북지역의 10대 환경뉴스 1위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10대 환경뉴스에는 낙동강에 3년 연속 발생한 녹조현상과 큰빗이끼벌레의 창궐, 오염물질을 유발하는 낙동강 상류의 경북 봉화군 영풍 석포제련소, 대구 취수원 이전 논란, 4대강사업의 후속으로 진행 중인 하천정비 사업, 송전탑으로 고통받고 있는 밀양ㆍ청도 주민이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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