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보건소, 현풍시장서 가두 캠페인 실시
|
 |
|
ⓒ 경상매일신문 |
|
대구 달성군 보건소는 제26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30일 현풍시장 일원에서 ‘금연 실천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달성군 보건소는 최근 금연구역 확대, 금연클리닉 운영 등을 시행하고 있는데도 성인 남성 흡연율이 떨어지지 않고 있어 금연에 대한 주민 의식 변화와 금연을 통한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이 날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박미영 보건소장은 “금연클리닉 운영과 금연교육, 홍보활동 등을 통해 흡연자의 의식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히고 “흡연자는 흡연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준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며 흡연자들의 적극적인 금연 실천 협조를 당부했다.
김영곤기자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