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지난 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2024년도 귀속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에 대한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고는 2024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이며 국세청 홈택스와 지방세 위택스를 이용해 가능하며,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안동세무서(의성지서)에서는 종합소득세, 개인지방소득세를 동시에 신고할 수 있는 '합동 도움창구'를 운영할 예정이다.
울릉교육지원청은 최근 울릉중학교에서 지역 중등교원을 대상으로 ‘자유학기 수업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교원의 전문성 함양과 수업의 질적 향상을 높이기 위한 이번 연수는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 한영희 학예연구관을 강사로 초빙해 ‘그들이 지킨 독도, 우리가 알아야 할 진실’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강연은 독도의용수비대 33인의 역사적 노력과 헌신을 조명하며, 일본 교과서를 통해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내용을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천시는 지난 2일 송언석 국회의원, 이우청, 최병근, 박선하, 조용진 경북도의회 의원, 이승우 부의장을 비롯한 김천시의회 의원과 김천시 간부 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김천의 현재와 미래를 모색하기 위한 2025년 주요 현안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취임 초기부터 국회의원과의 원팀, 소통하는 열린 시정을 강조했던 배낙호 시장의 강력한 의지에 따라 개최되었으며, 시의 주요현안 사업과 국․도비 건의사업의 추진 방향을 두고 심도있는 토론과 의견교류가 펼쳐졌다.
김천시에서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오는 9일 김천종합스포츠타운에서 대단원의 막이 오른다. ‘행복도시 김천에서 함께뛰는 경북시대’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대회는 도내 22개 시·군, 30개 종목 1만2천 여명의 선수단 및 임원이 참가해 오는 9~12일까지 김천종합운동장 등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선수들이 시·군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김천시와 김천시체육회, 각 유관기관에서는 손님맞이에 한치의 불편함 없이 시설정비와 안전점검 등 준비를 마쳤으며, 경기장 시설과 교통 환경도 최종 점검했다. 개회식은 오는 9일 오후 4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며, 식전행사, 공식행사, 식후행사 순으로 진행된다. 식전행사에는 안규백밴드, 기민정, 김천예고 댄스팀, 송은교가 출연하여 입장하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현장 분위기를 달굴 예정이다.
의성군은 지난해 업무 협약을 맺은 경일대학교가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을 위해 2천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은 지난달 29일 군수실에서 진행됐으며, 경일대 홍재표 부총장, 장규하 기획처 부처장, 윤성일 평생교육원 원장, 송니은 교수 등 총 4명이 방문했다. 의성군과 경일대는 지난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북미래라이프대학 의성캠퍼'스 내 '지역특화산업학부'를 개설해 현재 1~2학년 각 40명 등 80명이 재학 중이다.
봉화군가족센터는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28일까지 5회에 걸쳐 초등 1~3학년 자녀와 부모 10가정 20여 명을 대상으로 '창의력 증진 로봇과학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로봇 코딩 교구로 애벌레로봇, 투석기로봇, 오르골로봇, 레슬링로봇 등을 설계 제작을 통해 자녀들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 증진에 목적이 있다. 김모(40)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한 값진 시간을 통해 배려하고 협력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가 한층 성장한 것 같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김경숙 센터장은 "앞으로도 로봇과학교실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창의·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및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20회 봉화 어린이날 큰 잔치 행사가 지난 3일 봉화교육지원청 앞마당에서 가족과 함께 마음껏 즐길수 있는 풍성한 행사로 진행됐다. 봉화청년회의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목각인형, 포토엽서, 볼록카네이션 만들기 등 체험부스를 운영했으며, 떡볶이, 슬러시, 닭강정, 츄러스 등 먹거리를 비롯해 전기카트, 에어바운스 등을 운여해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특히, 원활한 행사를 위해 안전보험 가입 및 자원봉사자 50여 명, 의료인력 및 구급차 등을 배치해 대규모 참여인원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했다. 박재한 회장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다채로운 체험과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한 만큼 온 가족이 참여해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았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봉화군이 후원하고 세계유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제1회 봉화 글로벌 가요제’ 및 ‘제1회 전국 이몽룡 선발대회’가 참가자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화 글로벌 가요제는 한국-베트남 문화교류의 중심지로서 보오하군의 국제적 위상을 알리고,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지닌 이들이 음악을 통해 하나가 되는 교류의 장을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 봉화 글로벌 가요제는 전국 다문화 가정과 재한 외국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6월 15일까지 구글폼을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6월 21일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지역별 예선을 거쳐 선발된 본선 진출자 12명은 은어축제기간 특설무대에서 경연을 펼치며 초청가수의 축하공연과 함께 시상식이 열린다. 전국 봉화 글로벌 가요제 총상금은 1250만원이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500만원과 제작 트로피가 수여된다. 또한, 전국 이몽룡 선발대회는 춘향전 이몽룡의 실존 모델인 봉화군 물야면 계서당 종택 출신 성이성 선생의 정신과 기개를 현대적으로 계승할 인재 선발할는 행사이다. 참가대상은 1990년~2009년 사이 출생한 한국 국적 미혼 남성으로, 고등학교 재학 이상 학력으로 신청자는 오는 8월 3일까지 자기소개 영상 등과 함께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본선은 송이축제 기간 중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며, 본선 진출자 20명의 무대 경연과 참가자들이 직접 제작한 홍보영상의 현장 투표를 통해 수상자가 결정된다. 총상금은 몽룡(대상) 700만원을 포함, 1400만원이며, 대상 수상자는 군 홍보대사로 위촉돼 농특산물 홍보, 관광 콘텐츠 연계 프로그램출연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윤여성 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봉화군이 보다 널리 알려질 수 있는 계기는 물론 지역의 특화된 문화 콘텐츠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봉화 글로 벌가요제와 전국 이몽룡선발대회 두 행사의 참가 및
봉화군은 4월 30일 결정·공시한 2025년도 개별주택 가격에 대한 이의신청을 오는 29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군이 공시한 개별주택은 단독 및 다가구주택, 다중주택과 주상용 주택으로 주택부속토지대지를 포함해 산정한 것으로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에 대한 특성조사와 한국부동산원 가격검증,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 결정가격 열람은 오는 29일까지 군 누리집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등 온라인을 이용하거나 군청 재정과, 각 읍면사무소에서도 열람이 가능하다.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방문, 우편 등을 통해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이의신청한 주택 가격은 적정성의 여부 등을 재조사한다. 접수한 신청서는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가격 조정 여부를 결정해 민원인에게 통지하고 조정 가격은 다음달 26일 공시할 예정이다. 박덕명 재정과장은 “개별주택 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국세·지방세 등 각종 조세 부과기준으로 활용할 자료인 만큼 기한내 확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울릉교육지원청은 2025 자유학기 ‘꿈울림데이’의 일환으로 최근 진로체험활동을 운영했다. ‘꿈울림데이’는 학생, 교원이 함께 배움으로 어울림을 이루며, 꿈과 성장을 지원하는 울릉교육 실현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활동은 울릉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에서 진행했다.
박형수(국힘)국회의원은 지난 1일 저녁,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2025년 제1회 추경에 산불피해 지원이 약 3,000억원 반영된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박 의원(의성·청송·영덕·울진)에 따르면 “주택·농기계·묘목·생계안정자금 등 추가로 필요한 예산은 2,000억원 이상 추경에 반영됐으며 산불지역 마을단위 복구·재생 등 10여 개 사업 예산도 증액됐다"고 밝혔다. 추가 지원 항목은 △주택 피해자 주거비 1억원(전파 기준 )지원 △피해 농가 생계안정 생계비 1개월에서 최대 12개월 확대 △피해 농민 생업 복귀를 위한 농기계 보조지원율 상향(35%→50%,자부담10%→5% 축소) △소상공인·중소기업 재기 지원을 위한 공장·상가 철거·복구 지원 등이다. 소상공인·중소기업 재기 지원은 이번이 청음이며 공장·상가 철거·복구 지원과 중기부 등 소관 부처와 행안부가 지원기준을 마련해 일부개정법률안 시행 시점(약 6개월 뒤)에 맞춰 지원된다. 현행 지원기준에 대비 국고 2천억원 이상 추가되는 이번 사업에 대한 재원은 이번 추경에서 확보된 재난·재해대책비(9460억원)로 활용하게 된다. 특히, 박 의원이 주재로 주선한 산불피해지역 의원들은 행안부 등 관련기관과 연쇄적으로 만나 정부추경안에 재난·재해대책비를 대폭 증액할 것을 요구해, 정부가 이를 수용했다는 평가다. 또한, 재난·재해대책비 외 별도로 진행되는 산불피해 지원사업으로는 △산불지역 마을단위 복구·재생 △송이농가 소득대체기반 조성 △과수생산 유통지원(과수 고품질시설 현대화) △농기계 임대지원 △특별재난지역 온누리상품권 환급 △산불예방 숲가꾸기 △지역상권활력지원(달기약수탕) △산불피해기업 제조기반 시설 생산기술 레벨업 등의 예산이 국회에서 증액 반영됐다. 박형수 의원은 “지원기준을 높이고 예산을 최대한 반영했지만 피해회복에는 부족할수 있는 만큼 피해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지원 가능하도록 정부와 끝까지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산불피해 지원대책과 추경예산 확보를 위해 산불피해지역 의원이면서 예결위원인 김형동 의원(안동·예천), 임종득 의원(영주·봉화·영양), 경북도당위원장인 박형수 의원이 공동 대응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3일 동해해경 전용부두에서 제103회 어린이날을 기념한 대형 경비함정 공개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함정 내외부 견학, 해양경찰 정복 착용 체험, 무인헬기 관람, 포토부스, 세계 전통 놀이체험, 인명구조 장비 견학, 먹거리 부스 등이 다양하게 펼쳐졌다.
국민의힘 상주‧문경 당원협의회는 지난 1일 상주문화회관에서 당원교육을 성대히 열었다. 이날 당원교육에는 국민의힘 임이자 국회의원, 장동혁 국회의원, 강영석 상주시장과 신현국 문경시장을 비롯한 선출직 당직자와 고문인 김종태 전국회의원, 윤문하 노인회장, 문경 박인원 전시장, 고우현 전도의회의장 등 당직자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당원 간의 소통과 결속을 강화하는 당 소속감 고취와 함께 21대 대통령 선거의 승리를 위한 굳은 결의를 함께 다지는 취지로 임이자 당협위원장과 장동혁 국회의원의 강연으로 성원속에 진행됐다. 특히 당원교육이 시작되기 직전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의 대법원 선고가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 되면서 참석한 당원들의 희망찬 환호와 고취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임이자 의원의 활동 영상을 통해 고속철도 연결, 단산터널 개설, 국도25호선 선형개량, 안전체험관 유치, 주흘산 케이블카, 그리고 경천섬 일원에 체육시설, 오토캠핑장, 휴게음식점 등 각종 편의시설을 대규모로 개발할 수 있는 친수거점지구 지정 등 시민들의 오랜 염원이 담겨 있는 숙원사업들을 해결한 임이자 의원의 노력과 성과에 참석한 당원들 모두 박수로 찬사를 표했다. 임이자 의원은 “사랑하는 당원들의 뜨거운 열기로 힘이 솟는다”며 “지난 대선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셨고, 당이 어려운 시기마다 늘 합심해서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시는 상주문경 당원여러분들이 진정한 보수의 심장이며 뿌리다”며 당원교육에 참석한 상주·문경 당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상주·문경 당원 여러분이 서로 마음을 모아 통합으로 이번 대선에 잘 이겨내어 승리해야한다“며 국민의힘은 당원은 물론 시민들의 통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상주·문경 국민의힘 당직자들이 가장 만나보고 싶은 국회의원으로 꼽힌 장동혁 국회의원은 사법고시, 행정고시를 모두 합격하고 국민의힘의 사무총장과 최고위원을 지냈다. 장동혁 의원은 이날 강연에서 이재명 대표의 파기환송을 언급하며 “대한민국의 사법 정의를 바로세우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대법원 유죄취지 판결의 정당성을 강조했다. 또한 “우리가 어렵게 일궈낸 자유민주주의가 단숨에 공산주의 체제로 넘어갈 심각한 위기에 놓여있다”며 “좌파들을 설득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 당원들께서 주변 한분 한분의 소중한 투표가 이뤄 질 수
강영석 상주시장은 7일 오후 6시 상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제22회 근로자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상주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9일 즐거운 교실, 함께하는 학교, 행복한 미래를 위한 '2025년 상반기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협의회'를 열었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취약계층 학생의 학습 결손 예방과 정서 치유를 통해 건강한 학생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상주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지역의 민간기관, 학교, 공공기관 등 다양한 복지 주체들이 협력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는 상주초등학교, 상산초등학교,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 상주시청 아이여성행복과(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주교육지원청Wee센터, 상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김천교육지원청, 영천교육청, 문경교육지원청 관계자 총 11명이 참석해 2025년 사업 운영 방안을 협의하고,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의 구축과 내실화를 도모키로 했다. 박은옥 상주교육장은 "지역내 취약계층 학생들이 교육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교육청과 현장 간의 긴밀한 협력"을 강조하고 "참된 사람, 따뜻한 상주교육 실현을 위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학생맞춤
상주시는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자발적인 납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상주시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성실납세자를 선정했다. 이번 성실납세자 선정은 지난 1일 오전 10시 상주시청 소회의실에서 강영석 상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산 추첨 방식으로 진행됐다. 선정 대상은 최근 3년간 지방
지난 5일은 어린이날이다. 공원에는 풍선이 날리고, 케이크 위 촛불이 꺼지기 바쁘게 웃음소리가 번진다. 그러나 이 축제의 한켠에는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또 다른 ‘아이들’이 존재한다. 법의 경계선 안쪽, 교정 시설이라는 이름 아래 살아가는 아이들. 그들도 우리 사회가 보호해야 할 소중한 존재다.
상주시 사벌국면은 지난 1일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장한 어버이상 수상자에게 상주시장 표창패를 전달했다. 이번 장한어버이상 수상자 오봉순(사벌국면 용담2리)씨는 일찍이 남편과 사별하고 홀로 2남 4녀의 자녀들을 올바르게 잘 성장시켰으며, 99세의 고령임에도 온화한 품성과 깔끔한 자기관리로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지난 2일, 아이위드유치원 변주영 원장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유치원 교사들과 원생들이 함께하는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레트로 골목놀이’로, 과거 부모 세대가 즐기던 전통 놀이를 현대 아이들이 체험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날 유치원 마당은 딱지치기, 구슬치기, 비석치기 등 추억의 놀이들로 가득 채워졌다. 아이들은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놀이 방법을 익히고, 친구들과 함께 몸을 움직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상주시 화서면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일 어버이날을 맞아 화서면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물품(식료품 세트) 나눔 행사를 펼쳤다. 화서면 적십자봉사회에서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가정의 달을 기념해취약계층 어르신 20가구를 방문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도 확인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쳐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훈훈하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