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는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자발적인 납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상주시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성실납세자를 선정했다. 이번 성실납세자 선정은 지난  1일 오전 10시 상주시청 소회의실에서 강영석 상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산 추첨 방식으로 진행됐다.    선정 대상은 최근 3년간 지방세를 연 10만원 이상 납부하고, 체납 사실이 없는 납세자 1만5196명 중 무작위 전산추첨을 통해 최종 100명을 선정했다.특히 선정된 당첨자에게는 축하 서한과 함께 온누리상품권(5만원)을 등기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시민의 소중한 세금은 시 발전과 시민 복지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으며, 앞으로도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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