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가족센터는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28일까지 5회에 걸쳐 초등 1~3학년 자녀와 부모 10가정 20여 명을 대상으로 `창의력 증진 로봇과학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로봇 코딩 교구로 애벌레로봇, 투석기로봇, 오르골로봇, 레슬링로봇 등을 설계 제작을 통해 자녀들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 증진에 목적이 있다.김모(40)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한 값진 시간을 통해 배려하고 협력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가 한층 성장한 것 같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김경숙 센터장은 "앞으로도 로봇과학교실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창의·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및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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