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산하 각급기관(학교)에서 중소기업협동조합 추천에 의한 수의계약 적용시 적용기준이 강화된다. 대구시교육청은 각급 기관(학교)에서 ‘중소기업협동조합 추천에 의한 수의계약’을 적용할 시 추천업체의 수를 2개 업체에서 6개 업체로 확대 적용해 계약..
대구 생활공감주부모니터단은 추석명절을 맞아 시민들과 귀성객에게 다함께 실천하는 ‘녹색명절’을 만들기 위해 ‘추석상 적게 차리기’ 운동에 나섰다. 대구시는 올해 ‘음식물쓰레기 10% 줄이기’ 목표로 음식물쓰레기 발생억제 관련 조례 제정, 음식물쓰레기 종량..
대구 동구청은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전통시장 매출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21일까지 5일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한다. 또 물가 안정 및 가격급등 품목과 추석성수품을 대상으로 21·26일 양일간 직거래 장터를 실시한다. 장보기 행사는 17일..
대구고용노동청(청장 장화익)은 17일 제16호 태풍 ‘산바’가 대구경북 지역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돼 건설현장 안전관리를 위한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장화익 청장 주재로 개최한 ‘산바’ 북상에 따른 건설현장 안전관리 긴급대책회의는 안전관리취약 건..
조달청은 지난 14일 서울지방조달청 PPS홀에서 ‘해외조달시장 진출협의회’ 발족식을 개최했다. 강호인 청장은 이날 국내 조달시장에서 성능 및 품질이 검증된 우수 조달물품의 해외 조달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것임을 밝혔다. ‘해외조달시장 진출협의회’는 90..
DGIST(총장 신성철)는 오는 18일부터 이틀 동안 DCC(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2 연구소-기업 상생주간’ 행사에 참여해 다양한 연구 성과를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국내 30여개 국책연구기관들과 50여개의 기업들이 참여해 기술사업화에 따른 기술이..
‘LH 해밀 이동목욕서비스’가 서비스를 시작한지 10개월 만에 수혜자 500명을 넘어섰다. 해당 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이나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목욕설비를 갖춘 차량과 함께 집으로 찾아가 목욕서비스를 제공함으로 이용자들의 청결한 위생과 쾌적한 ..
대구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은 18일부터 사흘간 대덕문화전당 드림홀에서 ‘2012 어린이를 위한 음식문화개선 아동극’을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남구의 어린이집과 유치원 36개소, 1,650여 명의 아동들이 관람할 예정이다. 남구청은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생활 실..
대구은행은 오는 26일까지 하반기 정규직 신입행원 60여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는 상반기 창구전담직 74명(고졸 24명 포함) 채용에 이은 모집으로, 대구은행 홈페이지(www.dgb.co.kr)를 통해 원서를 다운받은 후 접수하면 된다. 접수 이후 서류전형과 필기시험..
부모의 이혼이 뇌졸중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토론토 대학 가족·지역사회의학과의 에슴 풀러-톰슨(Esme Fuller-Thompson) 박사는 18세 전에 부모의 이혼을 겪은 남성은 그렇지 않은 남성에 비해 나중에 뇌졸중을 겪을 위험이 3배 높다고 밝..
흔히 당뇨병은 55세 이상 중년 또는 노인에서, 아니면 비만인 사람들에게 생기는 병이라는 인식이 있다. 때문에 20대, 30대가 당뇨병이라면 의아해하거나 ‘어쩌다가’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 젊을 때 생긴 당뇨병은 어떻게 다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젊은 ..
2형(성인)당뇨병이 폐경여성에게 유방암 위험요인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프랑스 국제예방의학연구소의 피터 보일(Peter Boyle) 박사는 폐경여성에게 당뇨병이 있으면 다른 폐경여성에 비해 유방암 발생 가능성이 27% 높다고 밝힌 것으로 영국의 BBC뉴스 ..
이유없이 신물이 올라오고 트림이 반복된다면 위식도 역류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다. 특히 최근 식생활이 서구화되면서 비만과 노령화 등으로 이러한 위식도 역류질환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 역류성 식도염, 어떤 증상이길래… 위식도 역류성질환의 전..
피부에 여드름이 나면 그렇게 신경이 쓰일 수가 없다. 병원치료를 받아도 관리가 소홀하면 금방 다시 올라오기 일쑤인 여드름. 이러한 여드름의 주원인이 섭취하는 음식물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지금까지 여드름의 발병 원인은 여러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
일본계 화학소재 전문기업인 도레이첨단소재(주)는 지난해 1월 ‘비전 2010 신사업’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2014년까지 구미산단 5단지에 2조 원을 투자한다. 이 같은 투자로써 생산 공장 76만㎡를 건설, 구미를 탄소섬유의 아시아 생산기지로 만들겠다는 내용을 ..
포항시가 시립어린이집 등 각종 사업을 하면서 민간위탁을 선호하고 있다는 비난 여론에 직면했다. 포항시가 사업 등을 민간에 위탁하는 이유를 들어보면, 민간위탁은 전문성을 담보로 한 단체에서 업무를 진행한다는 점에서 실용적이라는 평가가 있다. 또 다른 이유..
국내기업들이 국제채권을 발행하면서 국가신용등급 상향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가 우리나라 국가신용등급을 ‘A1’에서 ‘Aa3’로 한 단계 격상하면서 ‘글로벌 평판위험’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평판위험이란 외부의 부정적인 인식 때..
우리나라 건강보험제도의 우수성에 대하여서는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도 부러워하고 있으며, 태국, 필리핀, 베트남 등 3개국은 이미 작년에 우리나라 건강보험제도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건강보험공단과 양해각서까지 체결하였다. 이렇듯 우리나라 건강보험제도는 외국에..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가 12월 대선의 1차 승부처로 평가받는 추석 연휴(9ㆍ29∼10ㆍ1) 민심을 잡기 위해 사활을 걸 태세다. 설이나 추석 등 명절은 일반적으로 여론의 민심이 흩어지고 모이는 중대시기로, 이번 추석 여론 역시 향후 대선판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자중지란’ 우려 신중론도 새누리당 일각에서 박근혜 대선후보의 과거사 인식과 관련한 의원총회 개최 필요성을 제기하는 기류가 있어 주목된다. 당 경제민주화실천모임의 대표인 남경필 의원은 17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정책이건 역사관이건 후보 개인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