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교육지원청 이기협 교육장이 보건복지부·한국보건복지인재원 주관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해당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선언문을 바탕으로 보건복지부 및 산하기관을 중심으로 정부 공공기관, 일반지자체를 포함해 100여 개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미국 하원 천연자원위원회 대표단을 접견하고 한미동맹과 양국 경제협력 발전 방안을 논의하며 활발한 인적교류가 튼튼한 한미관계의 밑바탕이라고 강조했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지난 29일 대구문화예술회관 회의실에서 ‘2025 대구시 산하 공공기관 인권경영협의회’를 개최했다. 진흥원을 비롯해, 대구교통공사, 대구도시개발공사,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대구달성군시설관리공단, 대구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대구테크노파크, 대구의료원,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등 지역의 10개 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이 참여하는 협의회는 인권 보호와 증진을 위한 공동 협력 방안 등을 모색하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이하 ‘대구문예회관’)은 벨기에 출신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다니엘 베르스타펜의 피아노 독주회 ‘다니엘 베르스타펜 피아노 리사이틀’을 다음달 13일 오후 7시 30분, 비슬홀에서 선보인다. 다니엘 베르스타펜은 클래식한 우아함과 현대적인 스타일을 겸비하고 있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로 최근 전 세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두바이에서 열린 월드 엑스포에서 벨기에 국왕과 여왕을 위한 공연을 진행했으며, 안드레아 보첼리, 엔니오 모리코네, 한스 짐머 등 전설적인 아티스트들과 무대를 함께하기도 했다.
오는 6월 7일 오전 11시,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로비에서 클래식 오아시스 ‘인터미션 #초여름’을 개최한다. 대구콘서트하우스 클래식 오아시스 '인터미션' 시리즈는 공연의 중간 휴식을 의미하는 ‘인터미션(Intermission)’을 의미하며, 관객의 하루에 잠시 머물러 쉴 수 있는 여유를 선물한다. 공연 장소는 공연장 안이 아닌 로비에서 진행되며, 매 공연 주제를 정해 그에 맞는 프로그램을 관객에게 소개한다. 관객들이 보다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클래식 음악을 접할 수 있는 것이 이 시리즈의 특징이며, 낮 시간대에 맞춰 펼쳐져 평화로운 정취를 더한다.
대구북부경찰서는 지난 21일 대학교 주변 등에서 절단기를 이용해 잠금장치를 끊는 방법으로 자전거를 상습적으로 절취해 온 외국인 피의자 A(30대·남)를 검거했다. 피의자는 지난 2019년경 유학생 자격으로 입국한 이후 특별한 직업 없이 지내다가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대학교 주변 및 중구 00동 일대에서 통행인이 없는 심야 시간대를 이용해 범행한 것으로 조사에서 드러났다.
UN-NGO WDF 한국SDG경영자포럼(총회장 정성용, 노스웨스트사마르국립대학교 교수)은 지난 26~29일까지 필리핀에서 문화협력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핵심 가치인 ‘건강과 웰빙(SDG 3)’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전통문화에 기반한 ‘아리랑활력무’ 공연과 다양한 교육ㆍ문화 기관과의 양해각서(MOU) 체결을 통해 이뤄졌다. 이번 필리핀 방문 기간 동안 한국SDG경영자포럼과 사)대한아리랑활력무협회(이사장 한미희)는 필리핀 마닐라 및 클락 지역을 순회하며 아리랑활력무 공연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모든 이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향하는 UN의 가치를 공유하며 필리핀 시민들에게 한국의 전통 건강문화인 ‘아리랑활력무’를 널리 알렸다.
국민연금의 올해 1분기 해외 주식 수익률은 약세를 보였으나, 국내 주식이 5% 가까운 수익률을 내며 선방했다. 수익률은 0.87%에 그쳤으나 수익금이 10조원을 돌파했다.
대구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9일 대구시체육회관 4층 회의실에서 16개 정가맹단체 종목별 선수위원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장애인체육 선수들의 권익 증진과 인권 향상, 그리고 건전한 운동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한 선수위원회 설립 취지에 따라 마련됐다. 선수위원회는 선수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체육회와 선수 간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김천시 산림녹지과는 지난달 29일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김천시산림조합과 함께 봉산면 인의리 농가를 방문해 샤인머스켓 포도 봉지씌우기 작업을 도왔다. 이날 참여자들은 뜨거운 날씨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
대구시체육회는 지난 29~30일까지 회원종목단체와의 유대강화와 현안청취를 위해 '2025년 회원종목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회원종목단체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대구시체육회의 사업방향과 비전을 공유하는 한편, 종목별 주요 현안을 청취하여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대구시체육회 정회원, 준회원 단체장 63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회장의 인사말과 참석자 소개를 시작으로 오찬과 종목별로 현재 현안 사항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김천시립 율곡도서관은 지난달 28일과 29일 이틀에 걸쳐 진행한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 '율곡 인문학 클래스 : 도서관과 함께 성장하는 일상日想 인문학'이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28일에는 고려대학교 심리학부 허지원 교수를 초청해 ‘임상심리학으로 살피는 나의 마음, 나의 자존감’강좌를 진행했다. 허지원 교수는 완벽주의를 분석적으로 다루며, ‘자존감’을 여러 심리학 용어를 통해 설명했
김천시는 지난달 30일 시청 3층 강당에서 '1조원 신사업 발굴 프로젝트'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전략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배낙호 김천시장을 비롯해 관련 15개 부서가 참석해, 김천의 미래 100년을 담보할 차세대 신성장 동력사업의 발굴과 추진을 위한 열띤 논의를 벌였다. 참석자들은 각 사업별 기본 구상과 타당성 검토를 위한 연구용역 추진 현황을 보고하고, 실현 가능성과 파급 효과를 중심으로 향후 추진 전략을 공유했다.
김천시립도서관과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달 29일 함께 만들어가는 독서·문화의 도시 김천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독서 문화·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공공시설의 효율적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달 28일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과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치매 안심센터로부터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종합스포츠타운 내에서 꾸준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2025년 윤달(7월 25일~8월 22일)을 맞아 급증하는 개장유골 화장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김천시립추모공원의 화장 운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김천시립추모공원은 윤달 기간 동안 개장유골 화장 건수를 기존 1일 8구에서 10구로 확대 운영하며, 김천시민을 대상으로 한 우선 예약제도 함께 시행한다. 7월 예약은 1일 0시부터 가능하며, 8월 예약은 7월 1일 0시부터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김천시가족센터가 다문화가족의 오랜 그리움을 해소하고자 ‘2025년 다문화가족 친정방문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 사업은 고향 방문이 어려운 다문화가족에게 소중한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센터는 지난달 24일,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튀니지
울릉 사동항과 후포를 '울릉썬플라워크루즈'가 울릉군민 교통 편의를 위해 후포~포항 유료 셔틀버스 운행에 들어갔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최근 울릉에 있는 전용중계소 2곳을 대상으로 전용통신망 정밀 점검을 실시했다.
칠곡교육지원청은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다양한 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학년도 1학기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 체험학습을 지난달 29일 안동진명학교 및 주토피움에서 지역 내 초5, 6‧중‧고 특수학급 소속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인솔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안동진명학교 진로·직업페스티벌 참가와 주토피움에서의 동물관리사 체험에 참여해 다양한 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했다. 체험 학습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진명학교에서 찾아갈개 부스에서 강아지를 데리고 어질리티를 처음해보았는데 강아지가 너무 귀엽고 나를 잘 따라와서 신기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