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생활체육광장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지난 18일 시작으로 다음달 17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생활체육광장의 물놀이장은 연면적 1만3205㎡ 규모로, 어린이 물놀이 시설과 바닥분수 등이 조성돼 있다. 탈의실과 그늘막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마련돼, 이용객들의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매년 여름방학 시기가 되면 개장하는 생활체육광장 물놀이장은 지난해 1만5천여 명이 이용했다. 인근에 화석박물관과 실내놀이터인 네버랜드가 있어,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들 비율이 높은 편이며, 공단은 올해 역시 많은 이용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용 시간은 오전 11시~오후 5시까지며,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 휴장한다. 시설 점검시간은 오후 1~2시까지로 이용 시 유의해야 한다.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현장에 상시 안전요원이 배치된다. 또 수질관리를 위해 매일 물을 교체하는 등 공단은 안전한 물놀이 환경 조성 및 유지에 힘쓸 계획이다. 김정화 이사장은 “철저한 수질관리와 고객 편의시설 제공으로 무더운 여름 군민들이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한 물놀이장을 운영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설 이용에 관한 문의사항은 달성군시설관리공단(053-659-3600, 3614)으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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