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경찰서(서장 김수룡)는 지난 9일 울진군 금강송면 광회리 소재 전몰경찰위령비에서 삼근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위령비 참배 및 연 날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전몰경찰위령비가 국가보훈시설로 지점됨에 따라 경주보훈지청과 울진경찰서가 삼근초등학교 학생들을 초청 위령비에 대해 설명하고 참배하는 행사와 연날리기 행사를 추진했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11일 오전 10시 30분 울진읍 읍애리 소재 울진관광호텔에서 열리는 '2015 여성대회 및 자원봉사자대회'에 참석해 강연.
연말 연시와 동절기를 맞아 노숙인 사고가 우려되는 가운데 행려자의 신병처리문제를 두고 공공기관간 떠밀기 행태로 기관 간 마찰이 여전해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특히 야간 행려자 발견 시,임시거처 문제 및 보호시설 입소를 두고 자치단체와 경찰 간 오랜 마찰을 빚어온 만큼 기관 간에 명확한 업무처리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각 지방자치단체는 경찰이 해야 할 일을 무조건 떠넘기고 있다는 주장인 반면,경찰은 보호시설 관리감독 권한과 관련 예산이 있는 지자체가 맡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입장이다. 대부분 순찰 중 행려자 구호에 나선 경찰은 지구대 소속으로 경찰관 직무집행법에 따라 일단 지구대에 보호조치를 취한 후 연고자가 파악되지 아니할 때 적당한 공공보건의료기관이나 공공구호기관에 인계해야 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야간시간에 경찰이 행려자를 발견할 경우, 야간까지 운영하는 공공보건의료기관이 드물며 공공구호기관이 드문 상황에서 대부분 자치단체 당직실로 행려자 인계를 요구하는 실정이다. 더구나 대표적인 공공구호기관이라 볼수 있는 노숙인 생활시설은 주민들이 혐오하는 기피시설인 것으로 포항, 영천, 고령 등 도내 3곳에 불과, 그 수가 많지 않은 실정이다. 경찰은 자치단체가 보호시설 관리감독 권한과 관련예산을 운용한다는 점을 들어 자치단체가 공공구호기관의 범주에 들어간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행려자 인계를 요구받은 자치단체 당직실 관계자들은 경찰측에서 행려자의 연고자가 파악되지 않을 경우, 인계를 요구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연고자를 파악하려는 노력도 없이 무조건적으로 자치단체 당직실로 행려자 인계를 요구하고 있다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경찰 측은 경찰이나 지자체 모두 행려자 관리의무만 있지만, 행려자를 발견한 주민 대부분이 경찰에 신고하는 실정이며 야간 순찰 등의 방범업무가 많고 지구대 등에 적당한 일시보호 시설도 없어 행려자 보호시설을 관할하는 지자체에 이들을 인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치단체 측은 경찰관 직무직행법상 경찰도 행려자를 보호할 의무가 있는 만큼, 자자치와는 별도로 행려자 처리업무를 독자수행 할 것과 연고자가 있는 행려자는 경찰이 보호하다 가족 등에게 인계해야 하지만 지자체에 떠넘겨 자치단체 공무원이 집에 데려다준 사례가 적지않다며 자치단체 당직실 역시 일시보호 시설로 미약하기는 마찬가지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전문가들의 제언은 자치단체와 경찰 모두 행려자 보호에 대한 위무가 있는 점을 지적하며, 행려자 업무처리를 둘러싼 지자체와 경찰간의 갈등이 어제오늘일이 아닌만큼 행려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중앙정부 차원의 명확한 지침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울진군농촌관광협의회(회장 김복자)는 지난 5일부터 2일간 서울 가족단위 농촌체험객 36명을 대상으로 울진에서 자연과 함께 숨 쉬고 느끼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협의회는 울진군내 5개 농촌교육농장인 온정 산골이야기, 성류길 전통음식 체험장, 울진와송농원, 왕피천 엘림농원, 금강송과 산양친구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농업과 학교교육을 연계하여 농업을 바탕으로 교육과 체험 하고 있다. 이번에 시범사업으로 참여한 서울 가족단위 체험객은 서울에 있는 여행사 ‘쏙쏙체험’에서 모집하고 진행과 체험교육은 협의회에서 주관했다. 시범사업은 생태관광 울진을 홍보하기 위해 금강송과 왕피천을 주제로 삼았다. 첫째 날은 교육농장 ‘울진금강송과 산양친구들’에서 울진금강송의 특징, 분포, 쓰임새 등을 알아보고 아기금강송 심기와 이름 짓기를 추진했다. 둘째 날은 왕피천을 탐방하고 교육농장 ‘왕피천 엘림농장’에서 자연물을 활용한 츄리 만들기를 했다. 이번 숙박과 식사는 관광두레 육성조직인 굴구지마을에서 정성을 들였으며 지역의 관광지인 엑스포공원 곤충관, 경북도 민물고기생태체험관, 죽변항과 폭풍속으로 세트장 등을 방문했다. 참가자 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 거의 모두 최고의 점수를 주어 향후 울진군 농촌체험관광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울진군농업기술센터 김선원 소장은 “울진은 자연이 잘 보전되어 있고, 관광자원이 풍부하다. 농촌과 교육이 연계한 농촌체험이 이번 한번으로 끝나지 말고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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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후포동부초등학교(교장 김득기)는 지난 8일 남울진농협 앞 주차장에서 실시한 희망2016 이웃돕기 후포면민성금모금의 날 행사에 학생들이 모은 21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앞선 9월 23일에 있었던 가을운동회에서 학생들이 획득한 상품권을 자발적으로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낸 것이며 후포면사무소 희망복지팀에 전달돼 불우이웃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성금을 직접 전달한 6학년 장언호 학생회장은 “우리가 낸 성금으로 불우이웃분들이 보다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뿌듯하고 내년에도 후배들이 성금을 내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울진고등학교(교장 서정우)는 지난 2일 울진고등학교 강당에서 전교생 및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울진군 주최 성폭력예방 뮤지컬 ‘사랑할래’ 공연을 관람했다. 이날 성폭력예방 뮤지컬은 성폭력과 미혼모가 꾸준히 늘고 있는 요즘, 청소년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우고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학생들 간의 사랑에 초점을 맞춰 전형적인 성교육을 탈피하고자 기획됐다. 뮤지컬 관람 후 학생들은 “청소년의 성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으며 강연이 아닌 배우들이 현장에서 하는 생생한 공연이라 더 몰입도가 높았다”며 “줄거리와 주인공이 성문제 뿐 아니라 진로에 대한 고민하는 내용도 있어 많이 공감됐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이 생기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울진군은 지난 7일 울진군보건소 회의실에서 지역 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사랑 생명존중 UCC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 내 중·고등학생 3천 명을 대상으로 10월 12일부터 11월 13일까지 33일간 6개팀이 응모했으며 23일 교육청관계자 등 내ㆍ외 심사위원 6명의 심사를 거쳐 대상을 제외한 중ㆍ고등부 각각 최우수상 2점, 우수상 1점을 선정, 이달 7일 시상했다. 울진군은 현재 우리나라의 자살율은 10년째 OECD국가 중 1위 차지할만큼 심각한 사회문제임을 인식하고 이를 낮추기 위해 다양한 자살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노년기는 경로당이나 마을회관에서, 장년층은 사업장 보건사업담당자를 대상으로, 질풍노도의 시기인 청소년을 대상으로는 울진 교육지원청과 연계해 학교로 찾아가는 자살예방교육과 학생들 스스로 탐구해보는 UCC공모전을 통해 자살에 대한 인식개선과 예방법을 모색해왔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10일 저녁 7시에 울진군 청소년수련관에서 군민들을 대상으로 순돌이 아빠로 잘 알려진 배우 임현식씨를 초청하여 ‘인생은 연기다’라는 주제로 2015 희망울진 아카데미 강좌를 실시한다. ..
울진경찰서(서장 김수룡) 여성청소년계는 최근 울진군 죽변면 소재 죽변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독후감 대회를 열었다. 죽변중학교 졸업생인 김수룡 울진경찰서장은 앞선 ‘선배와의 만남’ 특강때 소개했던 우동 한 그릇이라는 책을 추천도서로 정해 독후감 공모전을 펼쳤는데 무려 52명의 학생들이 독후감을 제출, 그중에서 학년별로 우수제출자 3명을 선정해 상장과 함께 부상품을 수여했다. 김수룡 서장은 "내년에도 새로운 도서를 선정해 지역 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점차 독후감 대회를 넓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울진군 평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새마을부녀회 및 기관·단체 회원과 평해읍사무소 광장에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어려운 이웃 및 경로당에 전해 줄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이 날 행사를 위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일부터 10여 명의 회원들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배추 다듬기, 소금 절이기, 속 넣기 등 일련의 작업을 준비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황광구 위원장은 “지역사회 복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역 내 민간단체와의 긴밀한 협력과 자발적인 관심 및 참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 이번 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마을 공동체를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김장배추, 수육, 떡, 멸치, 찹쌀, 음료 등 현물 및 현금 기부와 함께 재능 기부로 이루어진 김장 100박스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 등에 전달됐다. 김명식 평해읍장은 “새마을부녀회는 해마다 관내에서 이루어지는 각종 행사지원과 함께 성금모금행사 등 보람있는 활동으로 따뜻한 봉사의 끈을 계속 이어 오고 있어 주민들의 칭송을 듣고 있다”고 말했다.
울진소방서는 지난 7일 국보 등 다수의 유형문화재를 보유한 울진군 금강송면 소재 불영사에서 화재로부터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호하기 위해 소방서, 울진군청, 금강송의용소방대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진군 유관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불영사 명부전에서 촛불 사용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 인근 야산으로 산불이 연소가 확대되어 천축산으로 확대되는 상황을 대비한 비상대피·화재 진압·부상자 인명구조 등 실전에 맞는 훈련으로 소방서와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재난 발생 시 초동대처 능력 배양을 위해 진행됐다. 이종혁 울진119안전센터장은 "불영사에는 소중한 문화유산인 국보 제730호외 2점과 유형문화재 4점, 문화재자료 1점 등 다수의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어 그 가치를 돈으로 환산할 수 없으므로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문화재를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훈련으로 불영사 관계자들의 화재대응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울진군 수요회를 열고 올해 의욕적으로 추진한 각종 업무추진사항과 군정현안 등을 홍보.
울진중학교(교장 이상운)는 2015년 자율감사를 신청해 지난 7일부터 오는 23일까지 3주에 걸쳐 자율감사를 계획하고 진행 중에 있다. 이번 감사는 2011년 12월 이후부터 2015년 12월 현재까지 학사 및 회계 전 분야에 걸쳐 종합적으로 실시한다. 학교 자율감사는 자체적으로 감사반을 구성해 감사 시기 및 방법 등을 계획한 후 감사를 실행하고 그 결과에 대한 처분, 개선 등을 이행하는 것이다. 울진중은 사전에 교직원 연수를 통해 자율감사의 취지를 설명하고 교직원의 동의를 얻은 후 컨설팅을 통해 7일 감사를 시작했다. 1차 감사를 통해 교직원 스스로 자신이 처리한 업무를 되짚어 보고 평가ㆍ반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2차 감사에서는 내부 감사반원들이 감사를 실시하여 우수사례는 칭찬ㆍ격려하고 미비한 부분은 개선방안을 제시한다. 3차 감사는 학교운영위원장과 인근 학교의 행정실장, 교감을 감사관으로 위촉해 심도 있는 자율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내년도 영양·영덕·봉화·울진군 지역의 9개 도로·철도 건설사업에 총 1조4천억 원의 정부 예산이 확보됐다. 지난 3일 국회 건설교통위 소속 새누리당 강석호 의원(영양·영덕·봉화·울진)에 따르면 이날 오전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16년도 정부예산안에 포항~영덕~삼척 간 동해중부선(166㎞) 철도부설사업을 위해 국비 5천669억 원이 배정되는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손병복)는 지난 1~3일 울진군새마을회와 함께 울진군 북면 흥부시장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한울원자력봉사대 109명, 울진군새마을회 130명의 봉사자가 참여했다. 사흘 동안 담근 1천500포기 김장김치는 한울원전 자원봉사자가 행복나눔 110가구를 각 가정에 방문해 전달하고 울진군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와 후포해동장애인봉사단체 각 20가구에 배달했다. 그 외에도 영신해밀홈, 울진실버요양센터, 울진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6개소에 김장비용을 지원했다.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봉사활동’ 재원은 한울원전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러브펀드로 마련했으며, 특히 로컬푸드 알리기의 일환으로 울진에서 생산한 식자재를 사용해 그 의미를 더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손병복 본부장은 “울진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와 함께 따스한 온기도 같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주민들과 함께 김치를 버무리면서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고 서로의 정을 나눈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한울원전은 지난 2012년부터 올해까지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김장김치 6천 포기를 전달했다. 앞으로도 한울원전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실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2015 전국 특성화·마이스터고 학교경영 및 교수·학습 연구대회에서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 물리교사 황성민(‘4ING을 통한 블랜디드 러닝을 활용한 프레젠테이션발표 학습 및 교사의 자기 동료장학’) 씨가 1등급을 수상했다. 황성민 교사는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 내에서 교사들의 수업에 대한 질을 제고 할 수 있도록 교사 연구 동아리를 적극 지원한 것이 이번 수상작을 배출한 것에 도움이 됐다"고 했다. 또 "올해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에서 근무한 지 3년째로 항상 마이스터고 학생에게 맞는 교수법에 대해 고민하고 수업에서 무엇을 강조 하는 것이 학생들의 직업기초능력을 향상시키는지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대회 내용의 핵심은 모든 학생이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하고 자신의 영상을 보고 확인함으로써 발표능력 향상을 꾀하는데 있다. 또 발표시간 할애에 따른 수업의 부족분은 교사의 영상을 블로그에 탑재 해서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찾아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교사 자신의 자기 및 동료장학에도 도움을 주는 장치를 만듦으로써 학생과 교사 모두 성장할 수 있는 수업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8일 오후 2시 서울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환동해 해양도시포럼 설립 발기인대회 및 기념학술세미나에 참석해 울진군을 홍보.
울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완식)는 지난 5일 울진군종합복지회관에서 자녀와 함께하는 사랑의 케잌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 다문화가정 부모와 자녀 35명이 함께 했던 이날 체험은 가족과 함께 라는 의미에서 뜻 깊은 시간이 됐다. 참가자 팜티찐 씨는 “평소 생일날 사먹기만 했던 케잌을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보니 좋은 추억하나를 만든 것 같아 다”며 “오늘 배운 것을 집에서도 아이들과 만들어보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완식 센터장은 “앞으로도 자녀와의 정서적 유대관계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운영으로 다문화가정에 안정적인 정착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소방공무원의 신념과 같은 말이 있다. 바로 “First In, Last OuT”이다. 가장 먼저 들어서고 가장 늦게 나오라는 이 말은 소방관 리더쉽 뿐만 아니라 공직사회 전체에 귀감이 되리라 생각한다. 항상 솔선수범해야 하는 것이 윗사람의 첫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