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바르게살기운동 왜관읍 위원회는 지난 15일 회원 12명이 동참한 가운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반찬 봉사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칠곡군보건소는 지난 15~16일 칠곡 군내 임부 및 가족 20여명을 대상으로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숲태교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칠곡북삼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6일 북삼라이온스클럽 창립 26주년 및 경북 7지역 위원장 취임식을 맞아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자세교정의자 36개, 폴딩박스 72개(300만원 상당)를 북삼읍(읍장 윤지영)에 기탁했다.
영주시 평은면 용혈2리에 위치한 용수사는 치근 사찰 경내에서 산사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영주시는 최근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영주소방서를 올해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칠곡군 농촌협약지원센터와 칠곡군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석적읍)이 지난 12일 농촌지역 주민참여형 역량강화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주경찰서는 12일 '2024년 녹색어머니연합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영주시장, 영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초등학교 학교장 및 녹색어머니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바르게살기운동영주시협의회는 10일 울진 후정 해수욕장에서 바르게 청년회원 및 산악회원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정해역 바다살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성주군 수어통역센터는 지난 7일, 창의문화센터 광장에서 수어체험 등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이제 저도 현충일을 알아요” 칠곡군 왜관읍 소재 천재어린이집 원생들이 현충일을 맞아 나라 사랑 운동에 동참했다.
영주경찰서 자율방범대 한마음 다짐대회가 최근 영주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영주시 자율방범연합대주관으로 개최한 2024년 민생치안 역량강화 및 제20회 한마음 다짐대회에는 경찰서장, 국회의원, 시장 등 기관단체장과 영주시 15개 지대 자율방범대 및 가족 등 390여 명이 참석했다.
사)자연보호경북도칠곡군협의회는 지난 5일 동명면 동명지 수변공원 일원에서 하회장을 비롯한 동명면사무소 임무경 부면장, 관계공무원, 군임원, 동명면협의회 권학근 회장, 석적읍협의회 장준호 회장 및 명예지도회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명지 수변공원 및 수변에서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맑고 푸른강산 우리마을 가꾸기 자연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영주시 하망동은 최근 원당로 수목원 일대에서 여름꽃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E지구 경주서라벌라이온스클럽은 지난 4일 창립 45주년을 기념해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자립지원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4일 지역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식사제공을 위해 짜장선교회와 함께 ‘사랑의 짜장면 Day’ 행사를 진행했다.
경북남부보훈지청은 3일 ㈜일진베어링이 지원한 사랑나눔 후원품(온누리상품권 150만원 상당) 전달식을 가졌다.
영주시새마을회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주시협의회가 4일 업무협약을 맺고 한반도 평화와 새마을정신 발전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영주시 동양대학교는 최근 간호대학 졸업 10주년을 기념해 1회 졸업생 및 기수별 대표 졸업생, 박혜숙 간호대학장 및 간호대학 교수 , 재학생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홈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3일 동양대에 따르면 행사에는 박혜숙 간호대학장의 개회사, 최성해 동양대학교 총장의 축사, 최다은 간호대학 1대 동창회장의 인사말을 듣고, 졸업생의 발자취 영상을 시청하고, 1회 졸업생 조정애 교수의 임용을 축하했다. 특히 간호대학 1회 졸업생 동창회에서 간호대학과 후배들의 발전을 위해 100만원의 발전기금을 모아 간호대학에 전달했다. 동양대학교 간호학과는 2010년에 간호학과로 개설돼 2023년도에 간호대학으로 승격, 2024학년도부터는 102명의 신입생을 모집 중에 있다. 최성해 총장은 "간호학과에서 간호대학으로 승격하고, 졸업 10주년을 맞게 애쓰신 교수님들과 재학생 여러분 모두 고생 많으셨다"면서 "첨단 교육 환경을 마련해 국민건강과 전문인으로 사회적 책무를 다할 수 있는 간호사를 양성하는 데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혜숙 간호대학장은 "졸업 후에도 변함없는 애정으로 후배들과 학과를 위해 정성을 모아 전달해준 졸업생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졸업한 동양인들에게 자랑스러운 모교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열린 선비간호사 워크숍에서는 현재 다양한 임상 현장(병원, 보건소, 건강보험공단, 군 장교 등)에 재직 중인 17명의 졸업생이 참여해 재학생과 함께 간호사 비전설계, 간호 현장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한 취업을 앞둔 4학년 학생들이 선배들에게 각 직종에 취업하기 위한 준비과정과 직종의 장단점, 연봉 등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많은 정보를 주고받는 자리가 됐다.
칠곡교육지원청은 지난 3일 관내 9개 보훈단체장을 초청해 오찬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의 권익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보훈단체장들과 함께 보훈가족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고자 마련한 자리이다. 광복회(성주·칠곡·고령연합지회), 6·25참전유공자회, 상이군경회, 무공수훈자회, 고엽제전우회, 월남참전유공자회, 특수임무수행유공자회, 전몰군경미망인회, 전몰군경유족회 지회장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각 보훈단체 칠곡군지회장 소개와 교육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보훈단체 운영의 어려움과 국가유공자 예우증진 및 보훈단체 활성화 방안을 위한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보훈정책과 보훈가족 복지증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협력하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 김만환(현 상이군경회장) 칠곡군 보훈단체 협의회장은 “이렇게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칠곡교육지원청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및 보훈단체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는 동시에 학생들에게도 역사와 호국정신을 잊지않도록 나라사랑 교육강화를 요청한다.”고 했다. 구서영 교육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들의 희생정신과 노고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항상 가슴에 새기겠다.”며 “지금의 대한민국 학생들이 자유롭게 공부할 수 있는 것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국가 유공자 및 보훈 가족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있어 가능했기에 지속적으로 그 값진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호국정신이 잘 계승될 수 있도록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투철한 국가관과 올바른 안보 의식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시 영주2동 체육회는 최근 영주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1회 영주2동 체육회장배 한궁대회'를 개최해 주민들 호응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