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칠곡군은 지난 17일 교육문화회관에서 (사)대한미용사회 칠곡군지부 2025년 정기총회 및 미용업 기존영업주 70여 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김재욱 군수는 미용업의 열악한 여건에서도 맡은 바 역할을 다하고 있는 미용업주에 대한 감사와 격려를 전했으며, “지역상권 활성화와 미용업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청결과 친절한 서비스로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이어서 위생교육은 미용업이 양질의 시설개선과 친절서비스를 높이기위해 공중위생관리법령 준수사항 및 필요성 설명과 현장에서 적용 할 수 있는 해석 등 사례 위주로 교육했다. 미용인 간의 정보 교환은 물론 고객만족 경영과 미용 신기술을 습득하는 기회를 갖는 유익한 강의 시간도 가졌다. 이다예솜 칠곡군지부장은 “미용업주들은 미용업 활성화와 경쟁력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으며, 미용분야에서 한차원 높은 칠곡의 아름다움이 될 수 있도록 다같이 힘을 모아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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