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코레일 경북본부는 `4월 철도교통 안전의 달`을 맞이해 최근 영주시 하망1건널목에서 유관기관 합동 `철도교통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경북본부에 따르면 캠페인에는 고용노동부 영주지청, 영주경찰서, 영주시보건소, 철도특별사법경찰대, 국가철도공단과 코레일 경북본부 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차량과 보행자의 통행이 많은 하망1건널목에서 시민대상으로 △철도 건널목 앞 일단정지 △선로 무단통행 금지 △혼잡도 체크, 안전한 승차 등의 내용이 담겨져 있는 홍보 현수막 게시, 전단지 배포 및 홍보물품을 증정하여, 건널목 사고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손명철 경북본부장은 "철도건널목 앞에서는 일단 멈춘 후 반드시 좌우를 확인하고 건너야 한다"고 당부하며,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지속적인 대국민 홍보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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