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유재원기자] 대구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3일 오전 11시 30분 대구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며, 초아봉사단(단장 임종현)과 함께 ‘사랑의 짜장면데이’ 나눔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나눔봉사는 초아봉사단 임종현(市장애인체육회 제12기 지원단 운영위원) 단장이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국민체육센터를 이용하는 장애체육인 150여 명에게 이동식 짜장차에서 직접 짜장면을 만들어 제공했다.
홍준학 대구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장애체육인을 위해 여러 분야에서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고, 장애인체육회가 더 발전해 후원의 손길이 지속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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