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오천읍개발자문위원회(위원장 오염만)은 지난 13일 구정1리경로당에서 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한 “찾아가는 현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오천읍개발자문위원회 위원, 구정1리 최윤호 이장, 주민 40여 명이 참석해 읍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각종 현안 사항 및 건의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회의에서는 △해군항공사령부 및 해병제1사단 군부대 헬기 소음 △관내 빈집 현황 및 주거환경 정비 방안 △소방도로 확보 등 다양한 지역 현안들에 대해 자유로운 대화가 이어졌다. 오염만 위원장은“오천읍개발자
디지털화와 가상공간의 확산으로 산업 구조가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게임 엔진 기술의 범용성과 미래 가능성에 주목한 실무 중심 교육과정이 대구에서 개강했다. 대구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3일부터 ‘언리얼엔진 콘텐츠 개발자 양성과정’을 본격 운영하며, 게임 업계 진출을 꿈꾸는 청년과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포트폴리오 중심 실전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여성가족부 직업교육훈련사업의 일환으로, 경북대학교 소프트웨어 교육원과의 MOU를 통해 경북대학교 IT교육센터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언리얼엔진 기반의 콘텐츠 개발 기술을 중심으로 △3D 모델링 △맵핑 △애니메이션 △배경 그래픽 등 게임 개발 전반을 다루며, 취업 맞춤형 포트폴리오 완성으로 메타버스 산업에 대응하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구는 코그, 라온엔터테인먼트 등 지역 대표 게임기업이 다수 위치해 있으며, 언리얼엔진 기반 프로젝트들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또한, 대학교 및 전문 교육기관이 게임 개발 도구 및 AI 융합 기술에 특화된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어, 신규 인력 진입과 고급 기술자 양성의 최적지로 부상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총 6개월간 진행되며 현직 개발자의 취업특강 및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을 통한 포트폴리오 완성 등 실전 중심의 수업이 강점이다. 교육 참여자에게는 국비 전액 지원, 참여수당 및 촉진수당 최대 160만원 지급하고 모집은 유관학과 졸업생 및 게임에 관심있고 관련 프로그램을 활용 경험이 있는 지원자를 중심으로 15명을 선발해 운영 중이다. 강영아 대구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이번 과정은 기술 중심 교육을 넘어 여성 인재의 가능성을 실현하는 기회”라며, “AI와 언리얼엔진의 융합 기술을 기반으로, 대구에서 실력 있는 콘텐츠 개발자가 탄생하
포항시 남구 송도동은(동장 최정훈)는 14일 송도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어르신 52명을 대상으로 교통·범죄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안전교육은 (사)경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전문강사를 초빙해 일자리 활동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교통·범죄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대처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참여자 맞춤형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포항시 북구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상찬, 김연호)는 13일 참나눔 사업의 신규 참여 업체인 크리스피크림도넛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위혜주), 아구본가(대표 배기태)와 정기 후원 결연식을 맺고 참나눔 45호점, 46호점 업소로 등록했다. 2016년부터 시작된 참나눔 사업은 현재 식당, 베이커리 등의 참여업소에서 매월 반찬, 간식 등을 후원받아 취약계층에 안부 확인과 더불어 배부하며 이 밖에 참여 업소에서 안경, 염색, 디퓨저 등도 필요한 대상자에게 상시 지원하고 있다.
경북도의회는 14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안동영호초등학교 학생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01회 경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5~6학년 학생들은 1일 도의원이 돼 개회식, 의원선서, 3분 자유발언, 안건에 대한 찬반토론, 전자표결 등 각각 의장과 의원 역할을 맡아 실제 의회 진행방식과 동일하게 의회 운영 전 과정을 체험했다. 학생들은 3분 자유발언으로 △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한 대책 △초등학교 쉬는 시간을 연장합시다 △초등학교 등교 시간을 9시로 변경합시다 △독도를 지키자 △인조 잔디 설치등 5건을 발표하고 △청소년 범죄의 처벌 강화에 관한 조례안 △초등학생 화장품 사용 금지에 관한 조례안 △교내 CCTV 설치에 관한 조례안 등 3건과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등 전체 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경북 영천시 고경면 상계로의 한 골짜기에서 수십 년간 이용해 온 길이 막힐 위기에 처해 주민 간 갈등이 예상된다. 골짜기 안쪽에 토지를 소유한 A씨는 최근 40년 넘게 사용해 온 유일한 통행로가 막혔다며 대책 마련을 호소하고 나섰다. 갈등은 골짜기 입구에 위치한 상계로 260 일대 토지 소유주 B씨가 최근 자신의 땅을 측량한 뒤 기존 통행로 일부에 경계선을 표시하면서 시작됐다. 이 경계선으로 인해 차량 통행이 사실상 불가능해졌다는 것이 A씨의 주장이다. A씨 소유의 258-14 일대는 골짜기 가장 안쪽에 위치해 있다. A씨는 "표시된 경계선을 따라 펜스라도 설치되면 차량 진입은 완전히 불가능해진다"며 "이 길은 예전 마을이 있을 때부터 사용하던 길이고, 아버지가 태어나 자란 곳으로 40년 넘게 아무 문제없이 이용해 왔다"고 토로했다. 이어 그는 "내 땅(258-14 일대) 위의
포항북부경찰서는 지난 13일 오전 동부초등학교 일원에서 숙취운전 단속과 전국 동시다발 ‘안전띠 일상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경찰은 숙취 운전 및 교통법규위반 단속을 통해 안전한 통학로 조성에 힘썼다. 특히 주요 사고요인인 안전띠 미착용을 집중 단속을 벌여, 운전자와 동승자 모두 반드시 안전띠 착용할 것을 강조했다. 단속 결과, 3건의 음주운전(면허정지 1건, 수치 미달 2건)과 안전띠 미착용 4건, 이륜차 안전모 미착용 및 중앙선 침범 각 1건을 적발했다. 이어 동부초등학교 정문에서
포항해양경찰서는 지난 13일 포항해양경찰구조대‧경북도 119특수대응단과 구조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구조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지난 2022년 8월 발생한 태풍 ‘힌남노’로 인한 포항 우방신세계아파트 지하주차장 침수, 포항시 장기면 두원리 실종자 발생 등 내·해수면 관할구역 특정 없이 해경구조대와 119특수대응단이 합동 구조 작전을 펼친 사례 중점으로 재난사고 대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마련했다 경북 119특수대응단 관계자는
사회복지법인 직지사복지재단 산하 김천시가족센터(센터장 우성스님)는 지난 13일, 오는 27일 찾아가는 행복상담 프로그램을 실시 예정이다. ‘찾아가는 행복상담’은 일상 속 스트레스와 외로움, 소통의 부재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따뜻한 관심과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김천시의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정기적으로 만나 우울감을 완화하고, 노년기의 긍정적인 자아 정체성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안동경찰서는 차량 이동이 많은 안동시 용상동 길주사거리 일대에서 ‘안전띠 착용 일상화’ 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안동시청, 안동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과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안동지회,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가 참여해 차량 운전자를 대상으로 안전띠 착용의 중요성을 전파했다. 특히, 전국적으로 안전띠 미착용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안전띠 착용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관계 기관이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안동시의회는 지난 13일 의회 회의실에서 제2차 의원 전체 간담회를 개최하여,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포함한 주요 시정 현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앞서 시의원들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510만원을 경북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김경도 의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아픔을 나누고, 실질적인 복구와 지원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경도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안동시 집행부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에서 △2025년도 제2회 추경예산 편성 계획 △국·도비 공모사업 추진 상황 △관광 회복 프로젝트 △문화예술 및 교육 관련 계획 등 총 18개 주요 현안이 다뤄졌다.
근로복지공단(대구지역본부장 우길제)은 고용‧산재보험 가입 회피에 따른 근로자의 권익이 침해당하지 않도록 가입 촉진기간을 지난 12일부터 한 달간 운영해 보험 사각지대 해소에 힘쓸 계획이다. 고용‧산재보험 적용대상인 ‘근로자’는 직업의 종류와 관계없이 임금을 목적으로 근로를 제공하는 사람으로 국세청에 사업소득세(3.3%)로 신고한 사람이라도 실제 임금을 목적으로 근로를 제공하는 경우 근로자에 해당하므로 반드시 고용‧산재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그동안 공단은 노무제공자 적용
㈜삼흥시스템 김용대 대표가 14일, 예천군청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대구에 본사를 둔 ㈜삼흥시스템은 가로등․보안등 자동점멸기, 분전함, 경관조명 등 도시조명 인프라를 연구․생산하며 ICT 기반 통합제어 솔루션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해 온 기업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
포항문화재단이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 내 신라마을에서 상설 운영하는 ‘일요향악: 가무백희’가 관람객의 높은 호응을 얻으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1일(일) 오후 1시 30분,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 신라마을에는 전통예술과 자연이 어우러진 무대를 즐기기 위해 수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모였다. ‘일요향악: 가무백희’는 전통예술 콘텐츠의 가치 확산과 야외 공간 활성화를 위해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두 번째 일요일에 열리는 상설 야외 공연이다. ‘만화방창 화림중’ 이라는 주제의 이번 5월 공연은 대북 오프닝을 시작으로 ▲가야금병창 ‘인생백년’, 심청가 ‘화초타령’ ▲판소리 흥보가 중 ‘박타는 대목’, ▲택견 공연, ▲성주풀이, ▲오북춤 등 다양한 무대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대구 중구보건소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내 거점시설을 중심으로 상·하반기 건강클럽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건강클럽은 중구 보건소 거점과 서부·동부 거점을 기반으로 지역 내 도시생태계 자원을 활용해 커뮤니티센터와 도서관 등 지역 밀착 공간에서 다양한 건강 활동과 문화 프로그램을 결합한 맞춤형 건강 동아리 형식으로 운영된다. 시작으로 지난 5월 12일에는 시민건강놀이터 1층 헬스케어존에서 건강클럽 회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노노필라’ 운동 수업이 진행됐다. 상반기 건강클럽(5~7월)은 △동부 거점의 동인커뮤니티센터, 삼덕마루작은도서관 △서부 거점의 하누리어울림센터, 달성토성커뮤니티센터 등에서 운영되며, 치매예방교실, 우울예방교실, 건강식단 상담, 구강 관리 교육, 생태문화골목길 걷기활동 등 건강과 정서 지원을 결합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하반기 건강클럽(8~10월)은 보건소 거점을 중심으로 △필라테스 △복타체조 △달성토성 걷기 △요리실습 등 신체활동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건강클럽은 10명 내외 소규모 단위로 구성되며, 8~9주 동안 주 1회 정기 활동을 한다. 활동은 시민건강놀이터에서 건강지도자 교육을 이수한 ‘건강 플래너’ 10명이 각 팀을 전담해 운영된다. 황석선 보건소장은 “지역 거점의 자원을 활용한 건강클럽을 통해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건강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연계해 보다 폭넓은 건강 프
예천군은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여 군민들이 안심하고 의료기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15~16일 양일간 ‘2025년 의료기관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의료기관 집중안전점검은 관내 병원급 의료기관 3개소(예천권병원, 경도요양병원, 경희요양병원)를 대상으로 하며, 분야별(의료법, 건축, 소방, 전기, 가스) 민간전문가를 구성해 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 하도록 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안은 신속하게 개선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안남기 예천군보건소장은 “의료기관은 화재 등 재난발생 시 대피에 취약한 환자들이 많아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있으므로, 안전사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여 군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대구 중구는 지난 13일 구청 상황실에서 ‘2025년 청렴 실천 협의회’를 개최하고, 반부패 시책 공유와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구청장을 비롯해 국장 및 각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2024년 국민권익위원회의 종합 청렴도 평가 결과와 지난 3월 실시한 자체 내부 청렴도 설문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한 청렴도 취약 분야 분석과 개선 대책 마련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행정 처리 만족도와 이해도 제고 방안, 조직문화 개선 의견 등을 부서별로 공유하고, 향후 청렴도 향상을 위한 실행계획 수립과 실적 제출을 독려했다. 또한 향후 7월과 9월에는 부서별 실행계획 및 추진 성과에 대한 점검 회의도 정기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올해 수립된 청렴 시책을 충실히 이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궁극적으로는 구민의 민원 만족도와 직원 간 신뢰 형성이 청렴의 토대”라며, “밝고 친절한 태도, 신속한 민원 응대,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영남대학교가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한 제9회 YU International EXPO를 13일 영남대 정문 시계탑 광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엑스포는 학생들이 해외 대학과의 교환학생, 방문학생, 단기 해외 파견프로그램 등 다양한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한눈에 살펴보고 참여 방법까지 상세히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부스별로 1:1 상담이 활발히 이뤄지며 실질적인 참여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대구 중구는 지난 13일 신천둔치 수성교 일원에서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재난 대응 교육 및 훈련을 시행했다. 이날 훈련에는 류규하 중구청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전 과정을 참관하며 실전 대응 체계와 장비 운용 상황을 자세히 점검했다. 훈련은 시우량 100mm 이상의 극한 호우 상황을 가정해 진행된 주민 참여형 재난 대응 교육으로, 수방 장비 운용 능력과 민·관 협업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현장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 재난 담당자, 지역자율방재단, 주민, 관계기관 관계자 등 40명이 참여했으며, 엔진 및 전기 양수기의 구조와 작동 원리, 사용 시 주의 사항 등을 교육받고 실제 장비를 활용한 실습까지 진행됐다. 류 구청장은 훈련 시작 전 참여자들을 격려하며 “이러한 실전 훈련이 반복되어야만 위기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는 대응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직접 장비 작동 과정을 확인하고, 훈련 진행 상황 전반을 꼼꼼히 살펴보며 현장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였다. 중구는 여름철 반복되는 기상 재해에 대비해 각 동의 수방 장비 사전 점검과 훈련 기반의 현장 대응력 향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향후 실전형 재난 대응 시스템을 더욱 체계화할 방침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재난은 예방과 대비가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직원들과 주민들이 위기 상황에서도 침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훈련을 강화하고,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모든
대구가톨릭대 인문과학연구소, 사회과학연구소, 다문화연구원은 최근 본교 스텔라홀에서 ‘글로벌 코리안 디아스포라의 최전선’을 주제로 2024년 춘계 연합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대구가톨릭대 문화콘텐츠학과 조민현 교수,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정은경 교수, 가천대학교 글로벌교양학부 이상숙 교수, 경북가족센터 이명숙 센터장 등 문학·문화 분야 연구자와 다문화 가족 지원 현장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