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그린텍이 지난 25일 구미 고아제2농공단지에서 신축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지난 2023년 12월 계약 체결 후 약 1년4개월 만에 열리는 이번 준공식은 고아제2농공단지 분양 시작 이후 1호 준공식이다. 그린텍 신축공장은 구미 고아제2농공단지 약 3821.2㎡ 부지에 건축면적 1995㎡, 지상 3층 규모로 건설됐다. 기존 구미 고아농공단지 본사의 구미제2농공단지 확장 이전을 통해 구미의 산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그린텍은 물 산업 분야에서
영주향토기업으로 지속가능한 알루미늄 솔루션을 공급하는 세계 최대 알루미늄 압연 및 재활용 기업 노벨리스가 '울산 알루미늄 리사이클 센터'를 준공하고 본격 가동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노벨리스가 고베제강과의 합작법인인 '울산알루미늄'에 6500만 달러를 투자해 건립한 울산 알루미늄 리사이클 센터는 연간 10만톤의 저탄소 알루미늄 시트 잉곳을 생산할 수 있다. 영주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알루미늄 음료캔 재활용 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노벨리스는 울산 알루미늄 리사이클 센터 준공으로 국내에서 연간 약 47만톤의 알루미늄 재활용 생산 능력을 확보하게 됐다.
구미시가 중소기업벤처기업부가 기술력과 혁신성 등 성장잠재력이 우수한 중소기업 100개 기업을 선정 지원하는 '도약(Jump-up) 프로그램'에 엘씨텍과 (주)씨엠티엑스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도약(Jump-up) 프로그램은 유망기업이 신사업·신시장에 과감하게 진출해 중견기업으로 스케일업(Scale-Up)할 수 있도록 디렉팅(밀착지원), 오픈바우처, 네트워킹, 정책 연계 등 4가지 프로그램을 3년간 종합적·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미상공회의소 경북FTA통상진흥센터는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지난 26일 오후 2시 경북지역 수출기업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FTA 원산지증명서 기초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처음 수출을 진행하게 됐거나, FTA 담당자 교체로 새롭게 업무를 맡게 된 직원들을 대상으로 수출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부터 FTA에 대한 기본적인 사항을 교육했다. 대한상공회의소 원산지증명센터 김소영 관세사가 강사로 참여해 수출 업무 능력 향상과 FTA 활용에 도움을 주기 위해 배려했다. 교육내용은 △FTA 활용을 위한
구미시와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다음달 11일까지 ‘구미시 스타트업 필드’에 입주할 초기 창업기업 30개 사를 사전 모집한다. ‘구미시 스타트업 필드’는 금오테크노밸리(구미대로 350-27) 종합비즈니스지원센터를 창업기업 거점으로 탈바꿈시킨 공간으로, 다음달부터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주관 운영한다. 모집 대상은 예비창업자를 포함한 창업 7년 이내 기업이며, 입주 후에는 구미시에 사업장을 둬야 한다. 다른 지역 기업이 선정될 경우, 60일 이내에 본사를 구미로 이전하고, 대표자를 포함한 근로자 70% 이상이 구미시에 주소를 이전해야 한다. 입주 공간은 총 30실로 구성돼 있으며, 면적은 △125.28㎡(40평) 2실 △93.96㎡(30평) 17실 △62.64㎡(20평) 8실 △51.84㎡(15평) 3실이다. 필요시 공간 확장도 가능하다. 월 임대료는 1㎡당 1426원 수준이며, 지역 외 기업이 구미로 이전해 입주할 경우 3년간 임대료 감면(2년 전액 + 1년 50%)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입주기업에는 △시설 개선 △사업화 자금 지원 △구미시 창업지원 프로그램 연계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입주 신청은 구미시 창업지원 통합 안내사이트(startup.geri.re.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서류 및 전문위원의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하 GERI)은 지난 19일 IT의료융합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인탑스 주식회사와 함께 전자제조산업 발전증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 AI 로봇 분야 전자제조산업 발전증진을 목적으로 △인적·물적 자원 교류와 기술 자문 △신규 연구시설·장비 공동활용 △인탑스 개발 양산 제품에 대한 시험·분석 지원 등을 포함한 협력체계 구축, 지역 전자제조산업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GERI는 2023~2027년까지 5년간 △서비스 로봇용 전자융합부품 Agile제조실증 기반구축 △뿌리산업 제조공정혁신 지원을 위한 DX기반구축 등 대형 기반구축사업을 수행 중이다.
구미시는 지난 19일 구미시청에서 ㈜백송의 공장 확장 이전을 위한 127억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투자는 구미 국가산업단지 1공단 4645㎡ (약 1400평)에 (주)백송의 새로운 생산시설을 건설하는 것으로 오는 9월부터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해 오는 2028년까지 총 124명 고용이 목표다. 백송은 기존의 검사 포장 중심의 칠곡사업장을 폐쇄하고 구미사업장에서는 산업용 에너지저장장치(ESS) End Cover를 가공하는 공정을 추가하고 구미시를 생산 거점기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구미상공회의소는 지난 14일 오후 4시 3층 의원회의실에서 지역 중소‧중견기업 대표‧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자근 국회의원과 한경선 대구지방국세청장 초청 상공인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구자근 국회의원이 지역 상공인과 세무 당국 간 적극적 소통의 필요성을 강조해 마련됐다. 윤재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외적으로 관세전쟁 격화, 우크라이나 전쟁 등 불확실성 지속과 고환율, 대내적으로는 정치 불확실성, 내수경기 부진 등으로 기업환경은 한치도 내다보기 힘들다"며 "실효성이 큰 세정지원이 절실하고 수도권과 지방의 격차 완화를 위해 법인세율 지방 차등제 등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특히, 상공회의소 차원에서도 비수도권상공회의소협의회(경북‧경남‧전북‧전남)를 구성하고, 지방의 어려운 현실에 대해 지속적으로 한목소리를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지난 14일 구미전자정보기술원 IT의료융합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25년 경북 지역특화형 스마트공장 구축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경상북도 지역의 중소‧중견 식품 제조업의 생산효율성과 품질개선을 위한 스마트공장 구축 방안을 안내하고, 사업 참여 기업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절차를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특화형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은 지역의 식품업 스마트공장을 보급‧확산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이번 사업을 통해 고도화 10개 기업, 기초 40개 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며, 구미전자정보기술원과 경북도 경제진흥원이 협업한다. 이날 설명회에는 도입기업 대표, 공급기업 대표, 경북도와 기초지자체 사업 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구미상공회의소가 한국고용정보원 고용보험 DB를 토대로 최근 구미지역 고용 동향 변화 추이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2024년 12월 기준 고용보험가입 구미지역 피보험자 수는 11만872명으로 지난 2020년 이후 연평균 1.5%씩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규모별로는, 10인 이상 100인 미만 사업장-4만5171명, 10인 미만 사업장-2만8467명, 300인 이상 사업장-2만5059명으로 전년 대비 증가한 반면, 100인 이상 300인 미만-1만2175명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별로 살펴보면 제조업이 5만7477명(51.8%)로 가장 높았으며, 보건업과 사회복지 서비스업이 1만3896명(12.5%), 도매 소매업 5036명(4.5%), 사업시설 관리, 사업지원 임대 서비스업 4860명(4.4%) 등 순으로 조사
구미상공회의소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가 특허청으로부터 2024년도 사업성과 평가에서 우수센터로 선정됐다. 지난달 27일 세종시에서 개최한 전국 지역지식재산센터 워크숍에서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는 △책임경영 △지역 특성화 △성과창출 부문에서 전반적인 우수한 평가를 바탕으로 수상했다. 특히, 지역특성화 평가항목에서는 반도체 특화단지로 지정된 구미시와 함께 경북지역 특화산업 기업을 발굴해 지원한 것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원 기업 중 반도체 장비 전문 기업
구미시는 24일 ㈜방림과 문화선도산단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체결식은 유휴부지의 방림 구미공장 부지(당시 윤성방적) 매입을 위해 진행됐다. 구미시는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공단로와 방림부지라는 핵심 경관·거점 자산을 활용해 산업·문화·주거가 융합된 '문화선도산단'의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문화선도산단 사업은 '청년이 살고 싶은, 문화가 풍부한 산업단지 조성'을 목표로 △산업단지 통합브랜드 개발 △상징물(랜드마크) 조성 △구조 고도화(산업통상자원부) △재생사업(국토교통부) △문화 특화 프로그램 운영(문화체육관광부) 등 다양한 관계 부처 사업이 패키지 방식으로 지원된다.
구미상공회의소는 지난 21일 오후 2시 구미상공회의소 3층 회의실에서 '구미 제조업체 산업보안 역량 강화 및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기영 구미산업보안협의회 실무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구미 제조업체 산업보안 담당 부서장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산업기술과 영업비밀 유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구미 지역 제조업체들의 보안 역량 강화와 기업 담당자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초청특강, 질의응답, 구미산업보안협의회 실무위원회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이하 강소 특구)가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한 '2025 강소특구 테크페어’가 19~20일 구미코에서 열린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강소특구 특화분야 우수사례 발표 △사업설명회 △특별강연 △기업지원 컨설팅 △Tech-challenge경진대회 △AI 활용 역량 강화 프로그램 △기업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행사 첫날인 19일 개막식에는 김호섭 구미시 부시장, 양진오 구미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구미시의원, 곽호상 금오공과대학교 총장, 유관기관 및 강소특구육성사업 수혜기업 40개사가 참석해 2024년 성과를 공유했다. 이날 강소특구 참여기업 우수사
구미상공회의소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는 ‘2025년 글로벌 IP 스타기업 육성지원사업’ 공고를 연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특허청과 경북도의 지원으로 경북지역 중소기업이 제품 수출에 있어 해당 국가에서 발생 가능한 지재권 분쟁을 미리 방지하고 특허권 확보를 위해 필요한 다양한 종합지원을 한다. 지원 기간은 선정부터 3년간이며, 해외출원비, 중간사건 및 등록비 외에도 특허(특허조사분석, 특허영상제작), 브랜드(브랜드 신규개발 및 리뉴얼) 및 디자인(제품디자인, 포장디자인)등 사업 분야별로 기업에게 맞춤형으로 우선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사업장 본사 소재지가 구미와 상주로 수출실적이 있거나 수출예정인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공고 기간은 오는 24일까지이며, 사업신청 또는 문의는 지역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 https://pms.ripc.org)를 참조하면 된다.
구미상공회의소가 지난해 11월 19일부터 12월 2일까지 지역 102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25년 구미 수출전망 및 대내외 리스크, 경영계획 환율․금리'조사를 진행했다. 조사결과 구미 제조업체의 37.6%는 올해 수출이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비슷한 수준일 것이라고 응답했고, 36.7%가 감소, 25.7%가 증가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이들 응답 업체의 2025년 한국경제를 위협하는 대외 리스크요인으로 트럼프 2기 통상정책(34.3%)을 가장 큰 리스크요인으로 등장할 것이라고 응답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유가·원자재가 변동성 14.2%, 전쟁 등 지정학 긴장 장기화 12.7%, 한국수출·산업경쟁력 약화 12.3%, 중국 내수 침체와 고환율 기조가 각각 9.8%, 세계 공급망 재편·블록화 5.4% 순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당선이 주요 산업에 미치는
구미상공회의소가 지역 회원사의 경영 활동을 지원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 경영컨설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구미상공회의소 회비(직전 2기)를 완납한 회원사로 법무, 노무, 세무/회계, 전자입찰, 산업안전위험성평가, ESG, 기술개발, 마케팅 등 컨설팅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별도의 회원사 지원 기준에 따라 지원 한도 내에서 최대 2회까지 지급하며, 회원사가 컨설팅 받은 내역을 증빙하면 상공회의소에서 해당 건에 대한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회원사
구미시 민원봉사과 원스톱민원팀, 일명 '베테랑팀장'이 시민 민원 해결을 넘어 지역 기업의 고민까지 해결하며 주목받고 있다. 원스톱민원팀은 지난해 경북 도내 최초로 신설돼 2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베테랑 팀장 4명을 배치해 민원 서비스의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한 팀이다. 지난해 11월 구미국가1산업단지 디지털피아노 전문 제조업체 ㈜다이나톤은 지역에서 인지도를 높일 방안을 고민하다 원스톱민원팀의 문을 두드렸고, 베테랑팀장들은 기업 맞춤형 해결 방안을 제시하며 구체적인 성과를 이끌어냈다. 베테랑팀장들은 다이나톤의 주요 애로사항을 접수한 후, 디지털피아노 제조업체라는 특성과 피아노 전시장을 보유한 장점을 활용해 해결책을 모색했다. 특히, 어린이집연합회와 유치원연합회와의 협력을 통해 견학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지역 행사를 활용한 홍보 방안을 제안했다. 이 과정에서 다이나톤은 유치원생 40명을 전시장으로 초청해 디지털피아노 제작 과정을 알리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견학 프로그램에서 제공한 피아노 모양의 홍보 굿즈는 방문객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으며 브랜드 인지도를 효과적으로 높였다. 다이나톤은 이번 성과를 계기로 지역사회와 연계를 강화하고자 사회복지시설에 디지털피아노 4대를 기탁해 지역 문화 향유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도상인 다이나톤 대표는 "구미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 월례회에서 원스톱민원팀을 알게 된 뒤 도움을 요청했다"라며 "베테랑팀장들의 적극적 노력 덕분에 큰 도움을 받았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베테랑팀장은 "기업이 지역사회와 긴밀히 연결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이번 유치원 견학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다양한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다이나톤은 1987년 KEC에서 국내 최초 전자악기를 생산한 뒤, 2000년에 분사해 디지털피아노 전문 제조업체로 자리 잡았으며, 현재 구미를 대표하는 향토기업으로 성장하며 지역과 함께 발전하고 있다.
경북‧구미 방산혁신클러스터사업단은 22일 금오산호텔에서 지역 방산 관련 업체와 방산 진입 희망업체 임직원을 비롯한 방위사업청․경북도․구미시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경북‧구미 지역 방산 관련 업체와 방산 진입 희망업체를 대상으로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추진계획 △구미국방벤처센터 지원사업 △방사청 방산육성지원사업 안내를 통한 방위산업 진입을 돕고 방산업계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경북.구미 방산혁신클러스터사업은 6개 수행기관이 추진하는 주요사업에 대한 주요 내용과 일정을 소개하고 경영․기술 지원시책과 사업 참여방법 등을 중점 설명했다. 구미국방벤처센터에서는 협약기업 선정절차와 국방 사업화 지원내용을 안내했고, 방위사업청에서는 2025년 중소벤처기업 지원정책과 사업을 소개했다. 사업 설명을 마친 후 자유토론과 질의응답을 통해 지역 방위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기업 간 소통하며 사업 참여 노하우 등을 공유했다. 정수미 구미시 첨단산업국장은 "이번 설명회가 지역 방산기업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국방사업 참여를 확대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경북.구미 방산혁신클러스터사업은 2023~2027년까지 사업비 499억 원(국비 245, 지방비 254)을 투입 유무인복합체계 생태계 기반 구축을 통한 국방 중소.벤처기업 성장과 지역 방위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다.
구미시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박람회 CES 2025에 참가해 지역 기업의 혁신 기술을 글로벌시장에 선보인다. 이번 CES 2025에는 경북도 공동관에 16개 기업이 참가하며, 이 중 구미시 기업은 9개로, 참여 기업은 인공지능(AI), 헬스케어, 블록체인, 모빌리티, 드론 등 첨단 기술 분야를 망라하며, 구미 기업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입증할 기회로 삼는다. 참가 기업은 △(주)엑스빅 △(주)엘에스비 △(주)에이엘엔티 △(주)이파워트레인코리아 △(주)엔에스랩 △(주)메타하트 △(주)브이스페이스 △(주)알에프온이다. 특히, (주)엑스빅은 AI 탑재된 휴대용 퍼팅 보조 디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