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는 iM뱅크 앱을 통한 BC카드 ‘#마이태그’ 서비스를 실시하고, 이를 기념해 지난 12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여행관련 캐시백, 현금 추가캐시백 등 단독 이벤트를 실시한다. BC카드 페이북 서비스인 ‘#마이태그’는 고객이 직접 원하는 할인과 쿠폰 등을 선택할 수 있는 서비스로 기존 페이북 앱에서만 이용 가능했으나 지난 5일부터 iM뱅크 앱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당행 고객들의 편의성을 제고했다. 이용 대상회원은 iM뱅크 BC카드 개인회원(신용·체크)이며, 기존에 보유중인 카드상품 혜택 및 전월 카드이용실적과 상관없이 추가로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iM뱅크는 지난 13일 경산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경산 해내다C.C 대연회장에서 ‘제15회 경산CEO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경산시의 지역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하고 경산 지역 ESG경영 실천 확대 등 양 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연 1회 공동 주최하고 있으며, 이날 경산CEO포럼에는 경산 지역 주요 기관장, 기업체 대표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박종훈 지식경제연구소 소장을 초청해 '트럼프 2.0시대, 급변하는 경제환경에서 리스크를 기회로 바꾸는 전략’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경산 지역에는 2천개 이상의 자동차부품기업이 밀집해 있어 트럼프 관세정책이 초미의 관심사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시의적절한 강연주제로 행사에 참여한 기업인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iM금융그룹 계열사이자 핀테크 기업인 뉴지스탁은 퀀트 투자 전략의 실전 운용 정밀도를 향상시키는 ‘시분할 주문집행 서비스 방법 및 시스템’에 대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이번 특허는 조건식 기반 투자전략을 일정 시간 간격으로 자동 분할 주문해 실행함으로써 과거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백테스트 결과와 실제 거래 결과 간의 괴리율을 최소화하는 기술이다. 특히 소수 단위 주문을 정수 단위로 누적 반영하는 알고리즘을 통해 실제 체결 가능성을 높인 점이 핵심이다. 이 기술은 뉴지스탁의 퀀트 투자
iM금융그룹 계열사이자 AI 퀀트 투자 플랫폼 뉴지스탁은 삼성금융그룹이 주관하는 개방형 혁신 프로그램인 ‘2025 삼성금융 C랩 아웃사이드’ 본선에 진출했다. 뉴지스탁은 삼성증권과 함께 자연어 기반 AI 종목 스크리너 서비스 협업 방안 및 공동 실증에 나선다. ‘삼성금융 C랩 아웃사이드’는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등 삼성금융 4개 사와 삼성벤처투자가 함께 운영하는 스타트업 협력 프로그램으로, 올해 6회째를 맞아 368개 스타트업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 중 본선에 진출한 16개 기업은 각 사 현업부서와의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5개월간 구체적인 실증 협업을 진행한다. 뉴지스탁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투자자 누구나 자연어로 질문하면 인공지능이 적절한 종목을 제안하는 ‘AI 기반 종목 스크리너’를 삼성증권의 실제 고객 시나리오에 맞춰 실증할 계획이다. 이 기술은 뉴지스탁이
iM뱅크는 시중은행 전환 1주년을 기념해 외화자유적금 및 해외송금 고객을 대상으로 골드바,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을 추첨 증정하는 ‘골드바가 쌓이네-외화예금·해외송금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4월 환전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골드바 이벤트에 이은 것으로 다음달 20일까지 실시된다. 이벤트 대상 고객은 IDREAM외화자유적금을 미화 100 달러 상당액 이상 가입하고 자동이체 등록하거나 미화 500 달러 상당액 이상을 해외로 송금한 개인고객이다. 외화예적금은 안정적인 자산배분을 위한 장기투자는 물론, 환테크를 통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으로 금융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원하는 고객이 꾸준히 찾는 상품이다. iM뱅크의 IDREAM외화자유적금은 가입기간 12개월로 요건에 따라 우대금리 최고 연 0.30%p와 최대 80% 환율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미시가 실생활 밀착형 소비 촉진 수단으로 2천원권 소액 구미사랑상품권을 활용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2천원권은 기존 1만원권에 이은 소액권으로, 소비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맞춤형 정책에 활용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도입됐다. 특히, 소규모 소비 지역축제, 관광객 유치, 농산물 판촉 등 일상과 밀접한 분야에서 실효성을 발휘하고 있다. 올해 설 명절과 5월 가정의 달에도 2천원권은 지역 농협 하나로마트 17개소에서 구미쌀 구매 고객에게 환급 수단으로 제공됐다. 20kg 구매 시 4천원, 10kg 구매 시 2천원을 상품권으로 지급했다. 구미시는 도내 최초로 예산 600만원을 투입해, 외지 관광객이 적법한 숙박업소를 이용할 경우 숙박비에 따라 2~6천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하는 사업을 연말까지 추진하고 있다. 특히, 구미역 앞 문화로가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된 것을 기념해, 지난 3월 31일부터 문화로 상가에서 3만원 이상 소비한 고객에게 2천원권 상품권을 지급 중이다. 총 1만 매(2천만원 상당)가 소진될 때까지 진행되며, 상품권은 문화로 자율상권조에서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받을 수 있다. 문화로 상가에서 잡화점을 운영하는 A씨는 "자율상권구역 지정에 이어 2천원권 환급행사가 진행되면서 소비자들의 구매욕이 살아나 상권에 활기가 돌고 있다"라며 "소액이지만 현금처럼 사용되고 부가세 부담도 없어 실제 소득에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한편, 구미시는 구미사랑상품권에 대한 시민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지역 소상공인들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기존 800억원 규모에서 1500억원 규모로 확대 발행할 방침이다.
iM금융그룹 iM사회공헌재단은 지난 5일 대구 소재 iM뱅크 제2본점에서 미래세대 어린이를 위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문화지원사업인 ‘iM어린이합창단’ 발대식을 진행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다문화 및 비다문화 아동 31명으로 구성된 iM어린이합창단은 올해로 4기째를 맞았으며, 대구서구가족센터에서 어린이 선발 및 운영관리를, 한국클래식음악교수협회에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과정으로 미래세대를 정기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사업소개 및 프로그램 공유, 임명장과 단원증 전달식을 통해 소속감 고취와 합창단 활동 의지를 다졌으며, 또한 발대식을 위해 2개월여 간 열심히 준비한 동요와 율동으로 작은 음악회도 함께 선
iM뱅크는 광주은행과 함께 담양군 일대를 찾아 ‘2025 달빛동맹 교류행사’를 실시했다. 지난 9일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황병우 은행장, 고병일 은행장을 비롯해 각 사에서 25명씩 총 50여 명의 직원이 참여했으며, 한과 만들기 체험 및 기부, 전남 명소 방문을 통한 상호 교류 등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iM뱅크와 광주은행의 ‘달빛동맹’은 지난 2015년부터 실시됐는데, 달구벌(대구)과 빛고을(광주)의 ‘달빛동맹’이 대구와 광주의 지자체 동맹에 그치지 않고 예술, 교육, 금융권 등 민간 차원으로 확대한 사례 중 하나다. 지난 2015년 양사는 ‘달빛동맹 강화를 위한 교류협력’을 체결한 이후 정기적으로 영호남 지역을 오가며 사회공헌 활동, 지역 명소 방문을 통한 양 지역 관광 활성화 등에 일조하고 있다.
iM금융그룹은 지난 5일 HD현대인프라코어 본사에서 HD현대인프라코어와 해외 시장 진출 확대 및 금융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글로벌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앞서 지난 4월에는 iM캐피탈 해외법인인 라오스 DLLC에서 HD현대인프라코어의 딜러사를 지원하기 위한 재고금융 상품을 현지에서 출시했으며, 향후 상품 종류 및 판매 국가를 확대할 계획이다. HD현대인프라코어가 신흥시장에서 판매 확대를 모색하고 있는 만큼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라오스에서 건설장비 금융상품을 추진하고, 이후 싱가포르, 캄보디아, 미얀마로 관련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iM금융그룹 계열사이자 핀테크 기업인 뉴지스탁은 자체 개발한 AI 기반 투자 전략 생성 엔진 ‘젠러닝(GenLearning)’이 코스콤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RATB) 24차 운용심사에서 공격형·중립형·안정형 모두 상위권 성적을 거두며 AI 자산운용 기술의 실전 경쟁력을 입증했다. 젠러닝은 뉴지스탁의 퀀트 투자 플랫폼인 ‘젠포트’의 머신러닝 버전으로, 사람이 아닌 AI가 전략(조건식)을 100% 자동으로 생성하고 시장 변화에 따라 주기적으로 전략을 교체하는 완전 자동화 모델이다. 일반적인 AI 투자 서비스는 여전히 사람이 종목을 선정하거나 전략을 조정하는 형태지만, 젠러닝은 사람의 개입 없이 AI가 시장을 분석·예측하고 직접 전략을 생성해 운용하는 게 가장 큰 차별점이다. 이번 테스트베드에서 젠러닝은 공격형 포트폴리오에서 129개 전략 중 16위, 중립형과 안정형 포트폴리오에서는 나란히 10위를 기록하며 전 유형에서 우수한 수익률과 함께 변동성 조절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보였다. 특히 고위험 성향의 공격형 포트폴리오에서도 AI가 스스로 판단한 전략만으로 상위권 수익률을 기록한 것은 시장 예측력과 자동 전략 선정 능력을 동시에 입증한 사례다.
iM금융그룹은 지난달 27일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인 ‘피움랩(FIUM Lab)’ 7기의 공식 출범식을 개최했다. 피움랩은 iM금융그룹의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고 핀테크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9년 6월 설립된 핀테크랩으로, 6기까지 총 62개 기업을 선발·육성했다. ‘FIUM’은 핀테크(Fintech)의 ‘F’와 혁신 (Innovation)의 ‘I’를 합쳐 ‘핀테크 혁신을 꽃피운다(FIUM)’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7기 모집은 iM금융그룹과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혁신 기술·서비스 분야와 그룹 계열사별 집중 모집 영역으로 이뤄졌으며, iM금융그룹과 협업을 희망하는 다수의 유망 스타트업이 지원하는 등 많은 관심 속에 총 14개 기업을 선발했다.
iM뱅크는 시니어 고객 확대에 따른 실버 세대 금융 서비스 강화의 일환으로 국민연금 수령계좌 전환 고객 대상 최대 7만원의 현금 페이백을 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서비스는 타행 계좌로 국민연금을 수령하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iM뱅크로 수령 계좌를 변경하면 매월 1만원의 현금이 해당 계좌로 입금된다. 오는 11월 30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이벤트는 변경 접수만 해도 1만원이 다음 연금 받는 달에 지급되며, 이후 이벤트 종료 시까지 매월 말일에 1만원 페이백이 지급되어 최대 7만원을 현금으로 받을 수 있다. 기존부터 국민연금을 수령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국민연금 수령 대상자 평균 연령대를 고려해 온라인 뿐 아니라 직접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도록 고객 창구를 넓혔다. iM뱅크 앱에 접속해 변경하거나 영업점 창구를 통해 변경한 고객이 이벤트 참여 대상이 된다. iM뱅크 관계자는 “고령층, 디지털 취약계층 등이 많은 국민연금 수령 대상자 특성을 고려해 영업점을 통한 상담, 공단 전화 등 문의 범위를 넓혔다”면서 “오는 11월 이벤트 종료 시까지 매월 1만원이 페이백 되는 조건으로 6월 이벤트 시작부터 조기 전환을 진행할수록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만 50세 이상의 은퇴준비고객 및 은퇴고객에게 연금 입금 등 우대요건에 따른 이자율 우대, 수수료 면제, 여행·상조 등의 제휴서비스를 제공하는 ‘iM행복파트너통장’의 우대금리 확대 등 시니어 고객의 자산관리를 위한 다양한 실버세대 혜택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iM뱅크 관계자는 “평균 수명 연장에 따른 100세 시대, 은퇴 이후에도 연금 활용 등의 금융 활동이 활발해지는 만큼 시니어를 위한 다양한 특화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라면서 “iM뱅크는 청소년과 MZ세대, 중
iM금융그룹 황병우 회장과 지주사 임원들이 함께 주주가치 제고에 집중하는 가운데 이에 부응하듯 주가도 은행 중심 금융지주사 중 가장 좋은 흐름을 보여 눈길을 끈다. iM금융지주 주가(5월 말 기준)는 전년 말 대비 36.6% 상승해 최고치를 기록하며 3거래일 연속 신고가를 세웠다. 같은 기간 업종 평균인 KRX은행 지수가 21.1% 상승한 것과 비교하면 괄목할 만한 수준이다. 이러한 흐름은 최근 미국발 관세 이슈 등 글로벌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수출주나 성장주보다는 안정적인 금융주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iM금융그룹의 이익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까지 더해졌기 때문이다. 황병우 회장과 iM금융지주 임원들은 연초부터 책임경영을 실천하고 기업가치 제고에 힘쓰기 위해 올 상반기에만 총 약 6만 주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이는 밸류업 계획에 대한 실행력을 높여 실질적으로 주가 상승을 통한 주주가치를 극대화하려는 CEO 의지가 반영됐다. 황병우 회장은 지난달 직접 IR에도 나섰다. 미국 보스턴, 뉴욕, 시카고 등 주요 도시를 방문해 기존 주주 면담과 신규 투자자 유치를 위해 소통했다. 특히 실적 회복 전망과 중장기 성장 전략, 향후 주주환원의 방향성에 대해 글로벌 투자자들과 공유하고 중장기적 신뢰 기반을 형성했다. 올 초 황병우 회장은 자사주 1만 주를 매입하며 CEO로서 책임경영과 주가 부양에 대한 의지를 적극적으로 내비쳤다. 작년에는 취임 이후 첫 행보 중 하나로 책임경영의 의지를 표명하는 차원에서 1만 주를 매입한 바 있으며, 현재 총 4만727주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이처럼 iM금융그룹 황병우 회장이 임원들과 함께 책임경영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2025년 1분기 1543억원의 당기순이익 달성이라는 우수한 실적을 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8.1% 증가한 수준으로 시장 기대치를 큰 폭 상회하며 2025년 이익 정상화의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iM금융그룹 황병우 회장은 “밸류업 계획이 주주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그룹 전체가 힘을 모으고 있으며, 올해는 시중은행으로서의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는 만큼 우리 그룹의 가치를 높여나갈 수 있도록 밸류업 프로그램에 집중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iM금융그룹은 지난해 말 밸류업 공시를 통해 2027년까지 약 1500억원 수준의 자사주 매입·소각으로 속도감 있는 주가 개선을 추진하고 주주환원을 제고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밸류업을 이행하는 차원에서 2023년 매입했던 자사주 200억 원을 올 2월 소각하고, 이어 400억원을 추가 매입한 바 있으며, 이 역시 연내 전량 소각할 계획이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달 30일 지역 내 다문화가정(베트남, 중국 등에서 이주한 초기입국 결혼이민자 중심)을 초청해 경제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주제로는 ‘한국은행이 하는 일’, ;경제뉴스 쉽게 읽기‘를 다루는 한편, 금융사기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겪지 않도록 ’금융사기에 대한 핵심정보 및 사례‘에 관해 금융감독원 대구경북지원 박성훈 부국장 강연도 함께 구성했다. 이에 더해 우리나라의 화폐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교육 이후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화폐전시실 관람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이번 교육이 한국은행에 대해 알게 된 계기이자 일상의 경제뉴스를 원활히 이해하기 위한 금융·경제 상식, 금융사기 예방법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지식 함양의 기회였다고 평가했다. 대구경북본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금융취약계층을 비롯한 지역민들의 금융·경제 이해도 제고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iM금융그룹은 지난 26일 구미 금오중에서 청소년의 올바른 금융생활 실천을 돕기 위해 금융 뮤지컬 ‘유턴’ 공연을 실시했다. 금융뮤지컬 ‘유턴'은 전국은행연합회가 주최하고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금융교육 프로그램으로, 중학생 눈높이에 맞춰 금융과 진로 관련된 내용을 뮤지컬 형식으로 공연해 금융 역량을 높이고 금융권 진로를 탐색할 기회를 제공한다. 저축과 합리적인 소비, 금융사기 예방 등을 포함한 실생활과 관련된 금융지식을 춤과 노래를 통해 재미있게 배울 수 있고, 직업탐색을 바탕으로 진로를 선택하고 준비하는 과정의 중요성과와 소중함을 일깨워 청소년들의 주체적인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는 뮤지컬이다.
(재)아이엠뱅크장학문화재단은 29일 영남대에서 ‘2025년 대학(원)생 장학금 전달식’을 실시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에는 각 지역 대학(원)을 대표해 9명의 학생이 참석해 진행됐으며, 총 98명의 대학(원)생들을 위한 1억96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iM뱅크에서 운영 중인 (재)아이엠뱅크장학문화재단은 1990년 설립 이후 학생들에게 장학금 지원과 문화·교육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7000여 명의 학생들에게 총 100억여 원을 지원해왔다. 신용필 (재)아이엠뱅크장학문화재단 이사는 “iM뱅크는 지난 35년 동안 청년 인재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담대한 걸음을 나아갈 수 있도록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왔다”면서 “교육이 주는 기회와
iM금융그룹 계열사인 iM유페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보육시설 방문 봉사 및 기부, 플로깅(Plogging) 캠페인 등 다방면에서 지역사회와의 상생 활동을 펼쳤다. 임직원으로 구성된 iM유페이 봉사단은 먼저 지난 20일 두산동 일대 사회복지법인 ‘봄의집’을 찾아 iM사회공헌재단 후원금 200만원 기부 및 간식 제공과 함께 시설 아동들과 따뜻한 교감을 나눴다. 이번 봉사는 2014년부터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봄의집과의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난 27일에는 금호강변로 동촌유원지 일대에서 환경 정화 차원의 ‘플로깅(Plogging) 캠페인’을 진행했다. 윤재웅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이 함께 담배꽁초, 비닐 등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향후에도 연중 캠페인으로 운영해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iM뱅크는 반려동물 가구 증가에 따른 고객 관심을 반영해 ‘금융과 생활의 만남’을 배경으로 진행한 ‘2025 반려동물 문화교실-펫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개와 관련한 세미나를 개최한 것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으며, 전문성 확보를 위해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2차 동물 의료기관인 경북대학교동물병원과 영양전문 수의사 및 IT전문가가 창업한 펫푸드 헬스케어 기업 림피드㈜와 협약을 맺고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iM뱅크의 ‘펫 세미나’는 반려 동물과 관련한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데, 무료로 참가 신청을 받아 전년에 이어 올해도 많은 고객들의 참여 신청으로 기대를 높였다. 지난 24일 대구 침산동 iM뱅크 제2
iM금융그룹 계열사이자 핀테크 기업인 뉴지스탁이 자사의 퀀트 투자 분석 플랫폼 ‘젠포트뷰’ 서비스를 전면 리뉴얼하고, 인공지능 기반의 시장 분석 기능인 ‘젠러닝’을 새롭게 도입했다. 젠포트뷰는 개별 투자자들이 주식 및 가상자산 시장을 쉽게 분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각화 중심의 분석 도구다. 종목별 성과, 전략 수익률, 매수·매도 타이밍 등 다양한 데이터를 직관적으로 제공하며, 코딩 없이도 누구나 전략을 확인하고 비교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이번 리뉴얼로 사용자 인터페이스(UI)가 한층 개선됐으며, 특히 젠러닝 기능이 핵심적으로 추가됐다. 젠러닝은 뉴지스탁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AI 알고리즘으로, 현재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전략을 자동 분석 및 추천해 준다. 젠러닝 기능은 현재 젠포트뷰 가상자산 버전에서 먼저 적용됐으며, 향후 주식 버전에도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iM그융그룹은 26일 대구 소재 iM뱅크 제2본점에서 ‘제3회 대한민국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젝트 - iM Ready, iM Challenger’의 파이널 라운드를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iM Ready, iM Challenger’는 iM금융그룹이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난 2022년부터 추진해 온 청년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올해부터는 대회 규모를 전국으로 확대했으며, 대한변리사회가 후원기관으로 참여해 우수 아이디어에 대한 특허 등록을 지원하고 있다. 오전에 진행된 파이널 라운드에는 지난 1월 개최된 본선 대회에서 선발된 총 10개 팀이 △iM뱅크 앱 개선 전략 △데이터 기반 마케팅 활성화 방안 △외국인 고객 전용 금융상품 개발 등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치열한 아이디어 경연을 펼쳤다. 오후에 열린 시상식에서는 iM금융그룹 황병우 회장, 금융감독원 이복현 원장, 경북대 허영우 총장, 대한변리사회 김두규 회장,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민정기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상팀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