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가 대구에서 ‘어나드 범어’ 견본주택을 지난 13일 개관해 본격 분양에 나서며, 대구광역시 하이엔드 주거문화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할 예정이다.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1번지(옛 대구 MBC 부지)에 들어서는 어나드 범어는 지하 6층~지상 33층, 총 5개동 규모로 아파트와 주거형 오피스텔, 판매시설이 함께 구성되는 복합단지다. 이중 아파트 4개동은 전용면적 △136㎡ 93가구 △139㎡ 30가구 △153㎡ 211가구 △156㎡ 255가구, △160㎡ 2가구 △168㎡ 5가구 △170㎡ 5가구 △226㎡ 1가구 △244㎡ 2가구로 전 가구가 대구에서 희소성이 높은 대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HS화성은 오는 7월 입주를 앞둔 경기도 평택시 장당동 ‘평택석정공원 화성파크드림’ 아파트 단지 내 상가 10개 점포의 입찰을 오는 12일 진행한다. ‘평택석정공원 화성파크드림’은 총 1296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로, 평택 최초의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랜드마크 단지다. 특히 단지에 인접한 23만㎡ 규모의 석정근린공원과 장당도서관, 초•중학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고정 수요와 유입 수요 모두를 확보한 상권으로 주목 받고 있다. 입찰은 12일 평택시 장당동 노동자복지회관 3층에서 진행된다. 입찰신청은 당일 낮 12시부터 오후 2시 현장 접수로 받으며, 3시부터 추첨, 4시에는 계약 체결이 이뤄진다. 입찰보증금은 점포당 500만원, 입찰 점포 수에는 제한이 없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대규모 공원, 학군, 도서관 배후를 둔 상가는 유입력이 높고, 장기 자산가치가 우수하다”며 “특히, 삼성반도체 클러스터와 GTX-A•C 연장 등 대형 호재가 밀집된 평택지역 상가는 수도권에
㈜서한은 지난 23일부터 입주를 시작한 ‘오송역 서한이다음 노블리스’ 입주민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바로 건설현장에서 사용된 폐안전모를 비누받침대로 재탄생시킨 업사이클링 제품이다. 단순한 생활용품이 아니라 오랜 시간 햇빛과 비바람을 견디며 노동의 현장을 지켜낸 안전모들이 이제는 생활 속에서 새로운 가치를 지닌 물건으로 다시 쓰인 것이다. ㈜서한은 비누 받침대를 만들
HS화성은 국내 최고의 공학기반 디자인 교육기관인 KAIST 산업디자인학과와 ‘공동주택 설계 및 디자인 고도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지난 23일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대전 KAIST 본관 회의실에서 HS화성 이종원 회장과 전략본부장 정필재 전무를 비롯해 KAIST 석현정 산업디자인학과장, HS화성 사외이사이자 KAIST 산업디자인학과 교수인 남택진 교수 등 양 기관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실효성 있는 협력 추진과 미래형 주거혁신 실현을 위한 뜻 깊은 출발점이 됐다. 최근 공동주택 시장은 단순한 주거 공간의 공급을 넘어, ‘삶의 질, 건강, 지속 가능성, 사용자 경험’ 등 다차원적 가치를 중시하는 방향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는 상황에서 HS화성은 이러한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자사 주거 브랜드인 ‘파크드림(Park Dream)’의 철학을 한층 고도화하기 위해 이번 KAIST와의 협업을 추진하게 됐다.
부동산 시장 침체에도 HXD화성개발이 입주 및 분양 시장에서 잇따라 선전하고 있다. 지난 2022년 7월 성공 분양한 ’화성파크드림 구수산공원‘이 올 2월말 입주개시 후 60일만에 입주율 95%를 기록했다. 이는 계속되는 대구 부동산 시장 경기를 감안하면 눈에 띄는 성과이다. ’화성파크드림 구수산공원‘은 2022년 견본주택 공개부터 2025년 입주에 이르기까지 부동산 시장의 혼조세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적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HS화성은 지난 16~18일까지 경기도 평택시 장당동에 위치한 ‘평택석정공원 화성파크드림’에서 입주예정자들을 위한 ‘내 집 방문행사’를 개최했다. 본격적인 입주를 앞두고 진행된 이번 행사는 단순한 사전점검을 넘어, 고객에게 품질에 대한 신뢰를 전하고 가족 모두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사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총 1296세대 중 1253세대가 참여해 96.7%라는 높은 방문율을 기록한 가운데, 현장을 찾은 입주예정자들은 “입주 전에는 하자에 대한 걱정이 있었지만, 점검 결과 예상보다 하자가 적고, 단지 곳곳에서 시공사의 정성이 느껴졌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단지 내 조경이 평택석정공원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마치 하나의 거대한 공원 속에 사는 듯한 인상을 주며, 커뮤니티 시설 역시 실용성과 품격을 두루 갖춰 입주민들의 기대감을 높였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서한이 올해 대한주택건설협회가 주관하는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지원사업’에 참여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국가유공자들의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무료 보수공사를 지원한다.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지원사업’은 생활 형편이 어려운 국가유공자들의 주거 여건을 개선하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존경과 예우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민관협력형 사회공헌 사업이다. 대한주택건설협회를 중심으로 보훈부, 지자체, 건설업계가 힘을 모아 추진하고 있다. ㈜서한은 2006년부터 국가유공자 주택 보수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거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도 그 연장선상에서 새롭게 시작되는 본 사업에 적극 동참하게 됐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직영관리 중인 범물용지 아파트 입주민 중 80세 이상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온기나눔으로 따뜻한 우리동네 만들기 행사’를 마련해 홀로 거주하는 고령 입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는 사랑나눔 행사를 지난 13일 개최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된 고령자 1인 가구를 보호하고 이웃과 더불어 함께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주거공간 조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의 주요 내용은 △사랑의 온기나눔 키트(식료품 10종 키트) 제작 및 배부 △우수기능인 협회와 연계해 이미용, 의료수선, 노후방충망교체, 전기점검(찾아가는 ‘마이스터 손길’) △어르신 초청 음악회(음악으로 여는 마음의 문) △보건소 연계를 통한 ‘어르신 건강진단 프로그램’(치매선별, 절주, 심내혈관홍보 등) △건강·안전 모니터링 등이다.
HS화성은 연세대 국제캠퍼스 연세사이언스파크(YSP, Yonsei Science Park) 기숙사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총 수주금액은 약 770억원이며, HS화성은 90%의 지분으로 참여해 약 693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연세사이언스파크(YSP)는 연세대와 인천광역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산학연병(産學硏病) 혁신 클러스터로, 기업·대학·연구소·병원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연구성과를 창출하고, 이를 사업화해 다시 교육과 연구로 환류시키는 미래형 혁신 생태계로, 인천 송도국제도시 연세대 국제캠퍼스 2단계 부지에 조성되고 있다. 이번에 수주한 YSP 기숙사는
HS화성은 오는 7월 입주를 앞두고 있는 평택시 장당동에 조성한 ‘평택석정공원 화성파크드림’ 아파트 단지 내 상가를 내정가 공개 및 추첨 방식으로 분양할 예정이다. 총 10개 점포로 구성된 이 상가는 약 1296세대의 입주민을 고정 수요로 확보할 수 있으며, 약 23만㎡ 규모의 석정근린공원과 인접해 공원을 찾는 유동인구 흡수도 가능하다. 상가는 단지 주출입구 바로 옆에 위치한 1층 스트리트형으로, 입주민은 물론 인근 공원 방문객의 자연스러운 유입이 기대된다. 주변에는 장당 도서관을 비롯해 주택과 빌라가 밀집해 있어 안정적인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특히, 1천세대 이상 대단지 내 상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세대 수에 비해 상가 비율이 낮은 단지는 고정 수요를 확보할 수 있어 향후 인기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HS화성 관계자는 “단 10개 호실의 상가가 1296세대의 입주 수요를 독점한다는 점에서 가치가 매우 높다”며 “석정근린공원 이용객까지 더해져 공실 걱정 없는 안정적인 상가로 평가받고 있다”고 밝혔다.
HS화성이 서울 중랑구 면목본동 2구역과 5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연이어 수주하며, 수도권 정비사업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번 성과는 서울 핵심지역에서 HS화성의 기술력과 신뢰도를 다시 한 번 입증된 결과로, 수도권 시장 확대의 전략적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이번에 수주한 면목본동 2구역은 중랑구 면목동 1526번지 일원에 총 321세대, 4개동으로 조성되며, 5구역은 면목동 109-1 일원에 총 317세대, 4개동 규모로 건설된다. 위 2곳은 지리적으로 매우 인접 해 있어 총 638세대 주거단지가 조성되며, 7호선 면목역 인근의 우수한 입지에 위치해 교통 접근성은 물론 정주 여건 또한 뛰어나다. HS화성은 이미 지난해 인근 중랑구 면목동 127-26번지 일대의 면목역 2의5구역(267세대)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에 성공한 데 이어 이번 2개 구역까지 확보하면서, 3개 구역 총 900세대 이상을 서울 동북권에 연속 수주하게 됐다. 이는 단순 수주를 넘어 중랑구 면목동 일대를 중심으로 한 모아타운 통합 개발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고 있으며, 향후 1•3•4구역 수주까지 이어질 경우 면목동
HXD화성개발 정대석 안전실장은 ‘2025년 근로자의 날 정부포상’ 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정대석 안전실장은 25년간 건설현장의 산업안전보건 업무를 담당하며, 근로자 권익 향상을 통해 국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의 도입 및 운영관리를 통해 노사가 함께 참여하는 기업상생협력과 근로자의 안전 문화 수준 향상 등에 기여했다. 화성개발은 정부의 산업안전정책과 더불어 중대재해예방을 위해 상시 공정별 위험성평가와 고위험공종의 기술적·관리적 사항을 사전체크하고 사내규정 개정, 스마트 위험성평가 도입, 안전보건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샵 개최, 고용노동부 컨설팅 연계 표준작업절차서 작성 등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서한이 지난 9일 창립 54주년을 맞아 전 임직원과 협력업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본사 5층 그랜드홀에서 '제54주년 창립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기근속 사원 포상을 비롯해 임직원의 결속을 다지는 여러 가지 뜻 깊은 시간이 이어졌다. 특히 각분야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춘 우수협력업체 10개사를 선정해 전략적 상생협력을 약속함으로써, 향후 도약을 위한 탄탄한 동반자 관계를 구축했다. 이번 우수협력업체 선정은 2021년에 이은 다섯 번째로 지난해 53주년 창립기념식에서는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업체를 중심으로 12개의 건축, 토목, 기전, 안전 관련 건실한 업체들을 우수협력업체로 선정했고, 현재까지 총 70개의 우수협력업체를 선정한 바 있다.
㈜서한은 다음달 입주를 앞둔 ‘오송역 서한이다음 노블리스’의 점등식을 개최했다. 지난 21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 5~7일 입주민 사전점검을 무사히 마침과 동시에 다음달 입주를 앞두고 지역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오송역 서한이다음 노블리스’의 성공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오송역 점등식을 구경한 입주민들은 △사진으로 잘 안 담아질 정도로 아름답다 △너무 멋있다 △서한이다음이 충청지역 랜드마크가 될꺼 같다 등 긍정적인 평가와 동시에 △입주가 너무 기대된다 등의 입주을 앞두고 기대감도 드러냈다.
㈜서한이 지난 9일 약 890억원 규모의 대구대명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번에 시공사로 선정되는 대구대명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남구 대명동 1223번지 일대에 대지면적 9423.10㎡, 지하3층~지상19층 아파트 3개동 304세대, 오피스텔 14실과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대구대명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에는 ㈜서한, 화성개발, 태왕이앤씨, 동부건설 총 4개의 건설사들이 경쟁했다. 치열한 경쟁 끝에 시공사로 선정된 ㈜서한은 지난해 대구 건설사 중 매출 1위를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우수한 품질 등을 높이 평가받아 전체 조합원 중 과반이 넘는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다. 대구대명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 일대는 지하철 1호선 안지랑역에 인접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지역이다. 아울러 성명초, 경혜여중, 경상중, 대구고 등 우수한 교육환경과 더불어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을
㈜서한이 역외사업으로 진행한 ‘오송역 서한이다음 노블리스’의 사전점검에서 입주예정자들의 높은 만족도가 이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최근 신축 아파트의 하자 문제로 입주민 불만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는 가운데 거둔 성과라 더욱 주목된다. ㈜서한에 따르면, 지난 5~7일까지 3일간 진행된 ‘오송역 서한이다음 노블리스’의 입주예정자 사전점검에 많은 방문객이 참여해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전체 1113세대 중 99%에 해당하는 1105세대가 점검에 참여, 높은 방문율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입주를 앞두고 실제 거주할 집을 직접 확
HS화성은 연공서열 중심의 호봉제를 폐지하고, 성과 중심의 새로운 직급체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기존의 부장•차장•과장•대리•주임 등 복잡한 직급 체계는 사라지고, '이사’, '수석', '책임'의 3단계 직급으로 단순화된다. 이에 따라 2025년 정기승진 인사를 단행해 전무이사 2명, 이사 4명, 수석 4명, 총 10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이러한 변화는 성과 중심의 조직 문화를 구축하고, 개인의 성장 기회를 확대하며, 조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홍영암 HS화성 인사총무팀 이사
HS화성은 지난 28일 본사 7층 컨퍼런스 홀에서 제67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주당 5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 배당금 총액은 약 47억원이다. HS화성은 이날 주주총회를 통해 2024년 매출액 6127억원, 영업이익 237억원, 순이익 134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재무제표에서 특히 주목할만한 부분은, 부채비율을 168%에서 117%로 낮추며 재무 건전성을 크게 개선한 점이다. 단순한 외형 성장이 아닌 수익성과 재무 안전성을 중시하는 전략을 바탕으로, 외부 자금 의존도를 줄이고 자체 현금흐름을 개선하는데 집중했다. 그 결과, 지난해 부채총계를 1717억원 줄이며 업계 최고 수준의 재무 건전성을 확보하게 됐다. 이종원 HS화성 회장은 “지난 해는 거시경제 여건과 대내외적 환경불안으로 수많은 리스크에 노출된 한 해였지만, HS화성은 불확실성에 맞서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와 내실 경영에 집중했다. 단기적 수익 흐름을 희생하더라도 안정적인 이익 흐름을 유지하고자, 과감한 재무구조조정으로 부채비율을 117%까지 낮추는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는 보다 유연하고 과감한 도전으로 수도권 및 전
㈜서한이 지난해 대구지역 건설사 매출 1위를 기록하며 다시 한 번 대구 대표 건설회사임을 증명했다. ㈜서한은 27일 본사에서 제49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지난해 매출 7493억원의 영업실적을 발표했는데 이는 대구 건설사 중 1위 매출이다. 또한 서한은 사외이사 연임 등 3개의 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아울러 창립 54주년이 되는 2025년 올해, 어려운 시장환경 속에서도 수주 목표 2조원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 직원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한은 지난해 분양경기 침체 속에서도 영종하늘도시 서한이다음, 대봉 서한이다음, 두류역 서한포레스트 등 약 2000세대를 성공적으로 준공 및 입주를 완료했다. 특히 역외사업인 '평택고덕신도시
대구도시개발공사는 금호워터폴리스(북구 검단동 310번지 일원), 안심뉴타운(동구 율암동 408번지 일원), 대구국가산업단지(달성군 구지면 일원)의 일반용지 분양률을 높이기 위해 대금납부조건 완화 등 특단의 대책으로 판매에 나선다. 금호워터폴리스 개발부지(대구 북구 검단동 310번지 일원)는 금호강을 북쪽으로 끼고 형성된 수변 공간 덕분에 천혜의 개발 조건을 갖춘 곳으로 손꼽힌다. 뛰어난 광역교통 접근성과 금호강 수변공간을 연계한 개발계획을 통해 산업, 물류, 상업, 주거가 어우러진 첨단복합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금호워터폴리스 부지를 조성 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