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iM금융그룹 iM사회공헌재단은 지난 5일 대구 소재 iM뱅크 제2본점에서 미래세대 어린이를 위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문화지원사업인 ‘iM어린이합창단’ 발대식을 진행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다문화 및 비다문화 아동 31명으로 구성된 iM어린이합창단은 올해로 4기째를 맞았으며, 대구서구가족센터에서 어린이 선발 및 운영관리를, 한국클래식음악교수협회에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과정으로 미래세대를 정기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사업소개 및 프로그램 공유, 임명장과 단원증 전달식을 통해 소속감 고취와 합창단 활동 의지를 다졌으며, 또한 발대식을 위해 2개월여 간 열심히 준비한 동요와 율동으로 작은 음악회도 함께 선보여 참가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iM사회공헌재단은 단순 교육 지원에 그치지 않고 활동복과 교통비, 단체 문화공연 관람 기회, 수료 후 장학금 지원 등 합창단이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동기를 함께 부여하며 미래세대 아동 지원에 대한 진정성을 보였다.   황병우 iM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매주 본사 사옥에서 어린이들의 환한 미소와 함께 맑은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지원사업을 통해 지역과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ESG 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iM사회공헌재단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는 정기적인 미래세대 아동 및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운영, 문화행사 지원, 아동복지시설 지원 등 다양한 복지증진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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