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구미상공회의소는 지난 10일 오후 2시 구미상공회의소 1층 중회의실에서 구미지역 기업체 대표와 경영책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위험성평가 사업주 교육`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공동 주최하는 전국 순회 교육 프로그램 하나로, 최근 중대재해 발생 사업장에 대한 처벌 사례 증가에 따라 모든 사업장에서 의무화된 `위험성평가` 제도의 체계적인 운영 필요성이 높아진 가운데 마련됐다. 교육 강사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부 이병준 부장, 삼성SDI 권영길 프로가 초빙돼, 지역 산업의 특성과 재해 취약 업종을 반영해 △위험성평가 제도 주요내용 △사업주 안전보건의식 개선 △사고사례 공유와 재발방지 대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심규정 구미상공회의소 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기업 경영책임자들이 자율적인 예방 중심의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회원사 지원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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