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점촌5동(동장 박창희)은 쓰레기 최소화를 위해 ‘그린환경 3沒제’,‘음식물 덜 만들고 안 버리기’, ‘학생 환경 봉사 활동 운영’ 등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점촌5동은 문경시를 찾는 관문인 만큼 깨끗하고 아름다운 문경 이미지를 심어주고, ..
재단법인 안동시장학회(이사장 권영세ㆍ김원)는 16일 총 224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1억6천58만원의 장학증서 수여식을 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번에 선발한 장학생은 성적우수 장학생 111명(중학생 45명에 1인당 30만원, 고등학생 39명에 1인당 60만원, 대학생 27..
영주농협(조합장 배석태)은 지난 14일 학교 급식비를 납부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관내 초.중.고 38개학교 289명의 학생 급식비와 우유비 등 총 4950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영주농협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배용호(영주교육장),김충영(경상북도학교운영위원연..
중국과 필리핀의 남중국해 황옌다오(黃巖島·필리핀명 스카보러섬) 대치 사태가 16일부터 '새 국면'으로 진입할 가능성이 커졌다. 중국 정부가 이날부터 두 달 반 동안 분쟁지역인 황옌다오를 포함해 북위 12도 이상의 남중국해를 휴어기 지역으로 정하고 이를 어기..
보시라이(薄熙來) 사건을 겪은 중국 충칭(重慶)시의 차기 당 서기로 장이캉(姜異康·59) 산둥(山東)성 서기가 유력하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6일 보도했다. 산둥성 당 위원회쪽 소식통은 "장 서기가 조만간 현재 충칭 당서기를 맡고 있는 장더장(..
중국 산둥성의 일부 농민들이 수확한 생강올 오래 보존하려고 사용이 금지된 살충제인 DDT를 뿌리는 것으로 전해져 먹거리에 대한 우려가 다시 커지고 있다. 16일 21세기경제보도에 따르면 중국 산둥성 칭저우(靑州)시의 생강 농가들은 관행적으로 지하 창고에 보관하..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왼쪽)와 프랑수아 올랑드 신임 프랑스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베를린에서 첫 정상회담을 가진 뒤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두 정상은 유럽의 경제성장을 창출해 낼 방법을 모색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대만 당국이 보시라이(薄熙來) 전 충칭 당서기의 낙마 사건을 계기로 중국 내 보수파 세력의 약화가 예상된다는 정세분석 보고서를 내놨다. 대중국 업무를 총괄하는 행정원 대륙위원회는 최근 입법원(국회)에 전달한 '중국정세보고' 자료를 통해 이같이 관측했다고 ..
예멘 정부군이 15일 남부 지역의 알카에다에 대한 대규모 소탕작전을 벌이는 과정에서 민간인 12명을 포함해 최소 53명이 숨졌다고 AFP를 비롯한 주요 외신들이 15일 보도했다. 예멘군은 이날 알카에다 거점인 예멘 남부 아비얀 주 자르 마을에 공습을 감행해 알카에다..
미국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 시의회 의장이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를 미국의 22개 지역에 세우겠다고 선언했다고 산케이신문이 16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의하면 일본의 제1 야당인 자민당 의원단이 지난 6일 팰리세이즈파크시의 제임스 로툰도 시장을 면담했을 ..
캐나다의 아침식사 전문 레스토랑의 종업원 7명이 2천140만달러(267억5천만여원)짜리 복권에 공동 당첨되는 행운을 얻었다. 15일(현지시간) 캐나다통신에 따르면 온타리오주 토론토 지역의 아침식사 전문 레스토랑 '에그마트' 종업원 7명은 지난 주말 캐나다의 인기 ..
프랑스 국왕 앙리4세의 부인 마리 드 메디치가 대관식에서 착용했던 다이아몬드 '보상시(Beau Sancy, 아름다운 상시라는 뜻)'가 15일(현지시간) 제네바에서 열린 소더비 경매에서 970만달러(약 112억원)에 낙찰됐다. 프러시아 귀족 가문의 후손이 내놓은 이 다이아몬..
계명문화대학이 15일 대학 수련관에서 개교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일본 지케이학원그룹 우키후네쿠니히코 총장을 비롯해 교직원 및 국내외 내빈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교목실장의 성경복독을 시작으로 대통령표창(최준영 전략기획..
계명대 성서캠퍼스에서‘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1주년 기념 제1회 계명대 총장기 육상경기대회’를 15일 개최했다.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1주년을 기념하고, 학생들의 육상에 대한 관심 유발 및 육상의 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성서캠..
대구보건대학교가 대규모 헌혈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한다. 이 대학교는 17일 오전 대학 본관 1층 로비와 3층 대회의실, 교내 헌혈의 집 등에서 ‘제14회 대구보건대학인의 헌혈사랑 나눔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헌혈축제에는 이 대학교 21개 전 학과 재학생과 교직..
새로운 단백질을 이용해 당뇨병과 당뇨합병증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치료제가 국내 대학 연구팀에 의해 개발됐다. 영남대 생명공학부 조경현44 (사진)교수 연구팀은 새로운 고밀도지단백질을 재조합해 부작용 없이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손상된 조직 재생..
영남대학교가 20일 ‘제5회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다문화사회의 시민교육을 위한 릴레이 이민정책포럼’을 개최한다. 18일 오후 영남대 상경대학에서 펼쳐지는 이번 포럼의 주제는 ‘다문화 사회의 시민교육’ 내·외국인의 양방향 소통을 바탕으로 한 사회통합의..
‘제16회 계명참스승상’수상자로 오성중 김태희, 능인고 이수열, 순심중 이종원 교사가 선정됐다. 계명대는 지난 14일 오전 성서캠퍼스 본관 제2회의실에서 신일희 총장, 역대수상자, 수상자 학교장 등 약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16회 계명참스승상’시상식을 ..
상주소방서와 상주시청이 상주시 외답동 농공단지 내의 공장 불법증축 고발에도 복지부동(伏地不動)으로 일관 하고 있어 공무원과의 유착의혹이 커지고 있다. 상주소방서와 상주시청은 관내 농공단지 내 공장에서 허가된 공장 면적(1640㎡) 이외에 복층의 별도 구획된 ..
예상대로 ‘완전국민경선제’(오픈프라이머리)의 도입 여부가 새누리당 대선 경선의 핵심 쟁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새누리당이 15일 전당대회를 통해 ‘박근혜 체제’를 사실상 완성한 가운데 친이(친이명박)계로 유일하게 지도부 진입에 성공한 4선의 심재철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