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점촌5동(동장 박창희)은 쓰레기 최소화를 위해 ‘그린환경 3沒제’,‘음식물 덜 만들고 안 버리기’, ‘학생 환경 봉사 활동 운영’ 등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점촌5동은 문경시를 찾는 관문인 만큼 깨끗하고 아름다운 문경 이미지를 심어주고, 넘쳐나는 쓰레기를 줄이고자 3대 실천과제를 추진해‘나의 작은 실천이 아름다운 문경 만들기의 시작’임을 스스로 실천하도록 대청소, 캠페인, 스티커 배포 등 범시민적 운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그린환경 3몰제`는 일몰 후 버리기, 몰지각한 불법 투기 안하기, 쓰레기 제로 몰 실천으로 쓰레기를 줄이고 배출요령을 지켜줄 것을,『음식물 덜 만들고 안 버리기』운동은 개인 식판(접시)사용으로 접시 비우기, 반찬 수 줄이기, 시장 덜 가고 냉장고 비우기로 주부의 작은 실천이 음식물, 음식비, 가계지출을 줄이는 효과를,『학생 환경 봉사활동 운영』은 관내 학생의 자발적 봉사활동 시 봉사시간 인정으로 학생들의 실질적인 봉사와 환경보존 의식을 고취하는 등 3대 실천과제를 특수시책으로 추진한다. 첫 실천운동으로 16일 점촌5동 바르게살기위원(위원장 천성익) 30여 명이 결의대회와 관내 청소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박창희 동장은“범시민적 운동을 통하여 스스로 내 집 앞 청소하기가 되기까지 지속적인 계도와 단속을 하여 아름다운 문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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