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지난 24일 재대구군위군향우회는 효령면 장기1리, 2리 마을을 찾아 마을 어르신 80여명을 대상으로 짜장면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재대구군위군향우회 회원 15여 명이 직접 짜장면을 요리해 마을 어르신들께 대접했다. 박정호 재대구군위군향우회 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맛있게 짜장면을 드시는 것을 보니 정말 보람되고, 기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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