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꿈드림후원회는 다음달 1~2일까지 행복나눔 바자회 및 일일찻집을 개최한다.   이번 바자회는 대구 수성구 매호동 꿈드림작은도서관에서 개최되며, 인근에 위치한 나래어린이공원에서는 팔찌 공예, 달고나, 패브릭 아트 등 다양한 체험존과 의류, 생활용품 및 먹거리 판매 부스로 많은 관람객들을 맞을 예정이다. 또 후원자의 캘리그라피 작품 전시도 준비돼 있다.   그 외에도 이틀간 오후 2시, 7시에는 후원자들의 재능 나눔으로 공연을 선보이고, 토요일 오후 3시에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후원회 관계자는 "바자회 수익은 전액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후원회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기대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공익 활동을 펼쳐 지역주민들에게 희망이 나눠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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