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홍성태(60·봉화·영양·영덕·울진)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3일 오후 봉화읍 소재 군 문화원 2층 강당에서 개최한 출판 기념회가 성황을 이뤘다. 홍 예비후보는 평소 정치적 식견과 견문 연마를 위해 지역신문에 정기적 기고문을 모아 `함께 가는 길 `이라는 칼럼 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홍 예비후보의 정치철학과 정치소신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이번 출판기념회서 만날 수 있고, 정치 기획력과 창의성을 검증할 수 있다는 것.또 홍 예비후보가 출판기념회를 통해 평소 세상을 향해 외치고 싶은 소신과 주창하고 싶었던 생각, 바람을 이 책자에 진솔하게 수록했다.정통친박계 정치지망생으로서의 타 후보와 달리 토박인데다 신뢰성과 진정성으로 지역주민들께 보다 살갑게 다가갈 수 있는 장점도 제기됐다.그동안 봉화에만 살아온 홍 예비후보는 농업경영인, (사)한국JC 중앙회장 역임 등 화려한 경력을 쌓은 인물로 평가된다.홍 예비후보는 "구태정치 표본인 세몰이 정치의 엄중 경계를 위한 출판기념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신경을 써서 준비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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