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용암면 환경지도자협의회(회장 김대복)는 최근 기산2리 마을주민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운동'을 펼쳤다.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 운동'은 친환경 농촌 구현을 위해 용암면 환경지도자협의회에서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주민의식 개혁 운동으로 매월 1개 마을 대상으로 환경관련 교육과 환경정화 활동으로 진행됐다. 이인식 용암면장은 “'친환경 농촌, 행복 용암'의 구현을 위해 용암면 환경지도자협의회에서 열과 성을 다해 동참해 주신 것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용암면이 클린의 명성으로 우뚝 설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주군은 2016년 1/4분기 지역발전 우수기업 제2호로 ㈜모아(대표 송재동)를 선정해 지난달 29일 ㈜모아에서 방문의 날 행사를 가졌다. ㈜모아는 근로자 60%가 지역 내 거주하고 있으며, 불우이웃돕기, 별고을장학금 기부 등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어 지역발전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날 행사는 김항곤 군수를 비롯 군의장, 도·군의원, 문방3리 이장,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와 인증현판 부착, 간담회, 사업장견학, 기념식수 등을 실시했다. 민·사·관·정이 모두 한자리에 모인 간담회를 통해 상호 간 대화와 의견 교류와 사업장 견학을 통해 현장 근로자들의 일하는 모습과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어 김항곤 성주군수의 즉석제안으로 문방3리 마을과 ㈜모아 간의 '정나눔,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을 갖고 기업과 마을 간의 다양한 소통과 교류의 장이 마련, 화합과 상생발전의 틀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모아에서는 방문의 날을 기념하고자 기념식수 행사를 준비, 기념식수 한 나무는 기업과 주민은 성주군이라는 한 뿌리를 가지고 있어 서로 상생하고 화합해야 한다는 상징성을 담고 있어 그 의미를 더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오늘 우수기업과 지역주민 대표, 의장님, 도의원, 군의원, 공무원이 모두 한자리 모여 지역발전에 대한 공동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저의 즉석제안에도 불구하고 1사1촌 자매결연에 선뜻 협조해 주신 문방3리 마을주민들과 ㈜모아 송재동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발전 우수기업 방문의 날은 성주군에서 실시하는 2016년도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기업인에 대한 관내 실 거주와 지역민 선발 채용 등 지역경제활성화에 대한 기여도가 큰 기업을 선정해 인센티브 제공은 물론 기업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군정에 반영하고, 지역주민과 기업인 상호간 만남의 기회를 제공, 상생발전의 기회를 마련코자 매 분기별로 실시할 계획이다.
성주군체육회는 지난달 29일 성주군청 대회의실에서 통합 성주군체육회의 첫 이사회를 개최했다. 지난 3월 23일 출범한 성주군체육회의 이사회는 52명(회장, 부회장 9, 이사 39, 사무국장 1, 감사 2)으로 구성, 예산과 결산, 규정 제․개정, 위원회 설치 및 운영, 사무국장 임면동의, 총회 위임사항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날 이사회는 성주군체육회 통합추진 경과보고에 이어 성주군체육회 규정 설명, 대의원, 임원, 사무국현황 설명과 금년도 체육회 주요사업계획과 예산현황 설명을 듣고 성주군체육회 사무국장 임명 동의의 건을 가결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제11회 성주참외 전국마라톤 대회가 통합 성주군체육회가 합심 단결해 적극 활동한 덕분이라"며 “이 여력을 모아 '제54회 경북도민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어 성주군의 위상을 널리 알려 줄 것"을 당부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2일 오전 6시 경산2교 일대에서 열리는 ‘군수가 만드는 클린성주’ 시가지청소의 날 에 참석과 이어 오전 8시 30분 군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5월 직원 정례조회'에 참석.
김항곤 성주군수는 29일 오전 11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성주군 체육회 이사회'에 참석.
성주군 대가면 칠봉 1리 주민들은 마을회관 옆 상습 쓰레기투기 장소를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사업으로 선정, 지난 26일 첫 삽을 떴다. 이날 주민 20명과 대가면 환경지도자 회장, 면사무소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기존의 자연석을 활용하고 무궁화, 소나무, 연산홍, 사계패랭이, 맥문동 등 다년생으로 식재해 아름다운 동산을 만들었다. 동산 만들기에는 마을 주민들이 스스로 동참해 사업비 투자대비 효과성을 높여 애향심을 고취시켰고, 정재권 칠봉 1리 이장은 간식 등 먹거리를 제공해 참여한 지역주민을 격려했다. 정성스레 꽃 모종을 식재한 정재권 이장은 “이제 칠봉 1리를 대가면의 새로운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아름답게 가꾸어보겠다"며 "변해가는 칠봉 1리의 모습을 함께 보아 주시고 모든 마을이 우리 마을처럼 아름다운 동산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이병식 대가면장은 “칠봉 1리가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의 첫 번째 주인공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늘 새롭게 조성한 아름다운 마을 동산이 잘 유지될 수 있도록 마을에서 잘 가꾸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계의 명물, 전국 생산량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성주참외의 본고장 성주군이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 성주참외홍보관을 건립, 1주년 기념행사가 지난 26일 오후 제주 바오젠거리 주 공연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산지직송된 신선한 성주참외 시식행사와 참외나눠주기 행사, 업무협약체결, 비전선포식 등의 다양한 기념행사와 함께 개소 1주년을 축하했다. 이어 성주참외 홍보대사 가수 조항조의 축하공연으로 이어져 그간의 성과를 밑거름으로 큰 비전을 위해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의미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제주특별자치도 관광협회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제주도 내 성주참외의 홍보를 더욱 강화하고, 제주농특산물의 영남내륙권 홍보에 성주군을 전진기지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함에 따라 제주도와의 화합과 상생의 첫 발을 내딛게 됐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제주도를 찾는 중국인관광객들 대상으로 성주참외를 널리 홍보하고 중국수출이 가능한 시점에 공격적인 수출전략으로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홍보관 운영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제주도 성주참외홍보관을 방문하는 제주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올해도 변함없이 신선한 참외공급으로 신뢰를 쌓아가고 세계 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28일 오전 10시 영주 시민운동장에서 열리는 '제18회 경상북도 장애인 체육대회'에 참석과 오후 2시 성주생활문화센터에서 열리는 '성주생활문화센터 개관식'에 참석.
성주군은 23~24일 양일간 경북관광 여행작가(파워블로거)를 비롯 여행전문기자 20명을 초청,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경상북도 관광공사와 협력해 전국 최대 참외 생산지인 성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자원, 물놀이 시설 등을 알리기 위해 추진 됐다. 선비의 충절이 살아 숨쉬고 있는 한개마을과 전국 최고의 명당중의 한곳인 세종대왕자 태실은 역사적인 의의와 풍광이 수려함에도 알려지지 않았다가 이번 팸투어에 참가한 기자단들에게 깊은 인상을 안겼다. 또한 깊은 산속에 위치한 듯한 성주호 아라월드는 새로운 관광명소로 손색이 없음을 느낄 수 있었고, 의성김씨 사우당 종가에서의 하룻밤은 고택의 정취와 봄바람 같은 고향의 따스함을 체험할 수 있어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가족, 연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 특색있는 여행상품 개발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26일 오후 7시 제주도 바오젠거리에서 열리는 '제주도 성주참외 홍보관 개소1주년 기념행사'에 참석.
성주군은 지역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다양한 농산물가공 상품화와 지역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한 '농산물 가공기술 교육'과정을 개설·운영할 계획이다. 농산물 가공기술 교육은 농산물가공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거나 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 대상으로 농산물 가공기술을 실습 중심으로 교육을 오는 30일까지 희망자 신청접수를 받는다. 교육은 5~6월 총 10회 과정으로 각종농산물 가공(식초, 장아찌 및 절임류, 주스가공, 과실잼) 이론 및 실습과 식품위생법, 식품유통관련 규정 등 창업에 필요한 관련 법규와 온라인 판매에 대한 다양한 현장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운영된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지난 연말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준공, 주스·식초·잼 농축라인 등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올 3월 식품제조가공업 영업등록을 완료하고 소규모 농산물가공 창업희망농가들이 창업 초기에 가공장 시설을 활용해 가공품을 직접 만들어 상품화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성주군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계(930-8032)로 신청하면 된다.
재단법인 보화원(이사장 조광제)은 보화(補化), 효행(孝行), 열행(烈行), 선행(善行)을 한 사람들을 추천받아 지난 21일 재단법인 보화원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그 결과 초전면 소재 곽문호씨(63)가 '효행상'에 선정돼 쌀 4가마니 상당의 상금 70만원을 수여 받았다. 수상자는 10년 전에 고향인 초전면으로 귀농, 뇌경색으로 몸이 불편한 어머니와 고령의 아버지를 모시고 대소변을 받아내며 지극정성으로 모셔 마을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부부애가 지극해 주변 귀감이 되어 성주군에서 '제 59회 보화상(효행상)'수상에 추천됐다.
성주군은 소비자의 수요 욕구에 부응하고 밥맛 좋은 최고의 쌀 생산을 위해 적기 모내기에 주력, 쌀 전업농가 대상으로 지도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첫 모내기가 시작됐다. 성주군 벼 재배면적은 2천909ha로 1만4천t의 쌀을 생산, 수질과 토양이 좋은 산간지역의 일교차가 큰 지역에서 친환경적으로 생산함에 따라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22일 선남면 문방리 이영균(43)농가 8천 평에 첫 모내기를 시작, 오는 6월 20일까지 적기 모내기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심은 운광벼는 조생종으로 미질이 좋고 숙기가 빨라 추석 햅쌀용으로 공급 된다. 농기센터 김태운 소장은 “올해 고품질 우량품종 종자 132t을 공급하고 지난 1월에 실시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비롯 올바른 볍씨소독 요령홍보 등 시기별 맞춤 교육과 현장지도를 통해 품질로 인정받는 성주군 명품 쌀 생산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25일 오전 11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15회 성주군의회 임시회'에 참석, 이어 오후 4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성주 별고을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
김항곤 성주군수는 민선5기 출범 '군수와 함께하는 시가지 청소의 날'을 통해 현장에서 만나는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 청취와 소통의 시간을 가져 클린성주만들기사업의 성공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와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21일 군에 따르면 군수와 함께하는 시가지 청소의 날은 매월 1일 성주읍 소재지 중심으로 시가지청소로 '깨끗한 성주, 살기좋은 농촌마을 만들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시가지 청소를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환경미화원 등 소수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시작했으나 면 지역으로 확대되면서 각종 단체에서 적극적 참여로 성주를 넘어 경북 전체를 아우르는 제2의 새마을 운동으로 변모하고 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처음 시가지 청소를 시작했을 때 시가지 청소가 클린성주의 시발점이 될 것이다"며 "군민 모두가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나부터 노력 할 것이라"고 다짐한 바 있다. 이어 "많은 군민들과 사회단체에서 자발적으로 클린성주 만들기 운동에 동참하면서 범도민 운동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성주군은 강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해 민·관이 합심해 피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여 조기 복구를 완료했다.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최대풍속 20.0㎧ 태풍 급 강풍이 불어 787농가에 철근파손 205동, 비닐파손 2천99동 등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 올해 참외 작황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참외 농가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강풍 피해까지 발생하자 농가들은 피해복구는 엄두도 못 내고 하늘만 원망하고 있는 상황에 있었다. 이에 따라 군은 신속히 전 직원을 비상소집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로 공무원과 의경· 군인 1천300여 명을 피해농가에 긴급 투입,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기 복구 작업에 돌입한 결과 지난 19일 복구를 완료했다. 한편, 군은 빠른 시일 내 피해조사를 완료하고 자연재해대책법과 농어업재해대책법에 의한 지원 계획을 수립해 농업시설복구비와 농작물 대체 파종비, 농약 값 등을 신속히 지원할 방침이다.
성주경찰서(서장 김종구)는 지난 20일 참여치안 활성화를 위해 경찰서 인근 식당에서 김종구 서장을 비롯한 성주군 자율방범연합대장, 자율방범대 협업단체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김종구 서장은 "간담회를 통해 교통사고 예방 업무 등 주민의 안전을 위한 협업과 참여치안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앞으로도 자율방범대가 성주경찰의 치안시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지난 18일부터 3일간 기재부와 농식품부 등 주요 중앙부처 방문을 시작, 국립공원관리공단 등의 정부 산하기관을 잇따라 방문해 국비지원을 건의하는 등 지역의 경제살리기와 주민 숙원해소를 위한 광폭행보에 나섰다. 김 군수는 이번 방문에서 참외 저급과를 활용한 친환경 농촌경제의 선순환 모델인 '성주참외 업사이클링(Up-Cycling)사업'과 성주 서부권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가야산 등산로 추가개방과 신계분소 신설'등을 건의했다. 특히 참외의 PRA(병해충영향평가)우선 관심품목 지정을 농식품부장관(이동필)에게 직접 건의해 13억 중국시장의 공략을 위한 첫단추를 꿰었다. 김 군수는 "2017년 중앙부처 예산심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인 만큼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군민행복을 위한 국비확보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국비확보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한편, 지난해 성주군은 정부의 세수감소와 제도개선 등으로 지방교부세가 감소한 가운데도 '군민행복, 성주발전'을 위한 바쁜 잰걸음으로 국비 1천262억 원을 확보한 바 있다.
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헌희)은 20일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교감을 비롯 행정실장 44명 대상으로 2016년 학교 홍보 활성화를 위한 관계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성주교육정책의 효율적인 홍보 방향과 교육기관과 학교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교육활동을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더 효과적으로 알리는 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홍보업무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바람직한 근무환경조성을 위해 외부강사를 초청, ‘보도자료 작성방법’과 ‘생활습관개선을 위한 근골격계 관리법’이란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이어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홍보방법을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하고, 성주교육 홍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헌희 교육장은 "교육홍보는 교육가족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에게 성주교육의 성과를 알리고 소통할 수 있는 중요한 교육행정 업무라"며 "보다 더 적극적인 홍보로 Happy Together 성주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연수에 앞서 교감을 비롯 행정실장은 학교현장의 신뢰받는 공직풍토 조성을 위해 청렴다짐식을 갖고 원칙과 절차를 준수해 클린! 명품 경북교육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지역 참외 가공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19일 센터에서 ㈜참사랑 임채규 대표와 MOU를 체결했다. ㈜참사랑은 일본 낫토의 기술이전으로 낫토를 생산해 일본으로 수출계약을 맺은 업체로 성주군농업기술센터와 공동연구로 참외농축과즙을 일부를 가공해 참외낫토, 참외낫토강정을 개발 출시 할 계획이다. 참외농축과즙을 일부 가공 출시할 경우 낫토용 시럽으로 혼합시 몸에 좋은 낫토를 맛있게 먹을수 있고 혈전 용해에 탁월한 낫토의 점액을 증가시키며, 참외농축과즙으로 낫토강정 제조시 100% 천연 과일당액을 사용함으로 맛있는 건강식품으로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기술센터는 참외낫토·참외낫토강정이 참외를 이용한 건강식품으로 선두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게되면 앞으로 2차 3차 참외가공품들이 지속적으로 개발돼 향후 참외 부가가치 향상이 크게 높아질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