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가천면체육회는 23일 `제49회 성주군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체육회 임원을 비롯한 이사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21일 면사무소에서 회의를 가졌다.특히 선수선발 및 사후관리 방안과 식당운영방법, 기타 체육회 육성과 발전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하고 내실있는 회의로 진행됐다. 주재범 가천면장은 “이번 `제49회 성주군민체육대회`는 지난해 11월 11일 개관한 성주군별고을체육공원에서 처음하는 행사 만큼 많은 주민이 참석해 화합과 소통의 한마당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