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서장 도준수)는 지난 10~11일 양일간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경찰서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외래강사를 초빙, 특별교육(관서장 재량교육)을 실시했다.이날 특강은 ‘허당엔터협동조합’ 허미옥 대표와 한성덕 대구대 명예교수를 초빙해 ‘경찰 인권 감수성 향상 및 올바른 삶의 가치관 형성’이란 주제로 진행됐다.도준수 서장은 "앞으로도 인권관련 교육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성주경찰 개인 한명 한명이 인권친화·인권존중 경찰로 국민에게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