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성주읍 행정복지센터는 쓰레기 상습투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대흥교 주변 공터에 무궁화 동산을 조성,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깨끗하게 치우고 나라꽃인 무궁화 250본을 식재했다고 9일 밝혔다.김창수 성주읍장은 “쓰레기 상습투기 지역에 무궁화 동산을 조성함에 따라 클린성주 만들기에 기여하고, 제72주년 광복절을 맞아 나라꽃인 무궁화를 널리 알려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게 됐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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