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19일 본청 및 의회사무국 등 32개 부서가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행정기관 소산 이동 훈련을 실시했다.
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전 생애를 아우르는 맞춤형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22일부터 2024년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유아 및 어린이를 위한 ‘3D펜으로 그리는 세상’ 등 10개 강좌 △성인을 위한 ‘스마트폰으로 찍는 인생 사진’ 등 14개 강좌 △50세 이상 신중년을 위한 ‘슬기로운 디지털 생활’ 등 6개 강좌 △학부모를 위한 ‘그림책 힐링 원예’ 등 4개 강좌, 총 34개 프로그램으로 9월10일부터 12월11일까지 12회 과정으로 운영한다.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경북도민은 누구나 1인 2개 강좌까지 신청할 수 있다. 모든 강좌는 무료이며(단, 교재비·재료비·자격 전형료는 수강생 부담)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누리집(www.gbelib.kr/geic)을 통해 온라인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정보센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문헌정보과 독서진흥담당(053-810-9931~3)으로 문의하면 된다.
산시 신천동에 위치한 ‘경산여래의 집’이 지난 14일 명칭 변경에 따른 현판식을 열고 새롭게 출발을 알렸다. 이번 행사에는 윤희란 경산부시장, 안문길 경산시의회의장, 시의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국내 최대 연극학과(연기예술, 연극, 극작연출)가 참여하는 ‘2024 한국대학 연극전공 입학정보 콘서트’가 오는 25일 동국대 문화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연극전공 입학정보 콘서트’는 한국대학연극학과 교수협의회가 주최하고 대경대 연기예술과가 주관하는 참가대학 최대 규모의 입학정보 콘서트로 열린다. 참여 대학들은 연극학과( 연기예술, 연극, 극작연출)로 개설되어 있는 전국단위의 30개 대학들과 전공교수 100여 명이 참여해 ‘연극전공 입학에 관한 모든 것, 학생이 묻고 대학교수가 답하다’ 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경산시는 농식품 수출업체를 지원하고 해외 시장 다변화를 추진하기 위해 지난 15일 싱가포르의 EASTERN GREEN사와 ‘경산시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싱가포르 EASTERN GREEN 본사에서 열린 이번 업무 협약에는 조현일 경산시장, EASTERN GREEN사 대표, 지역농협장, 경북통상 대표, 수출업체 등 주요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상생 협력을 위한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업무 협약에서 EASTERN GREEN사는 경산에서 생산된 농식품의 싱가포르 유통 활성화를 위해 협조하기로 했으며, 경산시는 고품질의 농산물 및 가공식품의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 체계 구축을 위해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경산시는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포도의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해 싱가포르 시장에 샤인머스캣과 복숭아 및 기타 가공식품 등의 판촉 행사를 시행해 뜨거
경산시는 지난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 을지연습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근무자 교육을 진행했다.
경산시는 19일부터 ‘2040년 경산 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시민과 함께 경산의 미래상을 결정할 시민참여단을 모집한다.
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은 지난 14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iM뱅크 경산사랑봉사단의 후원을 받아 지역 내 장애인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말복 특식 행사를 진행했다.
경산소방서는 지난 14일 지역 내 이용객이 가장 많은 영남대역을 방문해 지하역사 안전관리 체계 공유 등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지도점검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고 대학교와 지하로 연결되는 등 구조가 복잡해 화재 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하역사의 소방 및 피난시설을 점검하고 안전관리 체계 공유를 위해 진행됐다. 특히 최근 3년간의 지하철 화재 사례를 소개하며, 막바지 여름 휴가철 안전관리 의식이 소홀해질 수 있으므로 화재 예방의 중요성과 신속한 초기 대응을 당부했다.
대구대는 최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발표한 ‘2024년 교원양성과정 개선 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교원양성과정 개선 대학 지원사업은 고교학점제,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도입 등 학교 현장의 변화에 대응해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대학, 사범대학, 교육대학원 등 교원양성대학의 교육과정 혁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서는 연합체(컨소시엄) 4개, 중등 단독형 16개교 등 20개 사업단을 선정해 총 49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대구대는 중등 단독형 지원 대상에 선정돼 앞으로 1년간 1억7500만원의 국고를 지원받아 디지털혁신 교육과정 운영에 나선다. 대구대 사범대학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DU-MOVE형’ 교원양성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한다. 이 교육과정은 디지털 혁신 교육역량과 현장 연계 교육전문성, 경북 지역 연계 학생 맞춤형 교육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를 위해 사범대학은 전 학과 교수진과 학생들이 AI·디지털 교육 소양과 역량을 갖춘 리더 교원(교실혁명 선도교원), 마스터 교원(AIEDAP, AI EDucation Alliance Policy lab) 등과의 교류를 통해 교육혁신 수업 역량을 높인다. 또한 경북 지역 내 다양한 위기 학생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지역 수요 기반의 학교현장실습과 교육 봉사 모델을 만들어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현장성과 지역성을 강화한 학생 맞춤형 교육 거버넌스 체계 구축에 나선다. 백상수 대구대 사범대학 학장은 “이번 사업은 AI 시대에 필요한 교원의 핵심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된다”면서 “대구대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교육 혁명을 이끌어 갈 미래형 교원을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지난 11~13일까지 2024년 재난·재해 대비 정보시스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정보센터에서 운영 중인 교육행정포털 및 교육행정 누리집정보시스템, 도서관통합정보시스템, 재해복구시스템 등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재난 상황 발생 시 업무 담당자의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여름철 전기 사용량 폭증으로 정전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고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정보시스템실 기반 구축 및 재배치 사업과 연계해 진행함으로써 모든 정보시스템 전원을 완전히 차단해 재배치 후 기동하므로 전원 및 통신 케이블 재연결 등 실질적이고 체계적으로 시스템 장애에 대응하는 새로운 경험이었다. 백영애 관장은 “정전과 같은 예기치 않은 재난에 대비해 직원들의 위기 대응 능력을 재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대구한의대 해양교육문화학과는 광복 79주년과 건학 65주년을 맞아 해양영토의 중요성을 알리고 해양문화 발굴을 위해 지난 14일 세일링 요트(Dufour Grand Large 500, 50ft)로 포항을 출발해 22시간에 걸친 항해 후 광복절인 15일 독도에 도착해 입도하는 뜻 깊은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독도탐방은 2023년 ‘해양교육문화법’ 시행과 정부의 해양교육정책에 발맞춰 해양교육문화를 활성화하고 세계적 수준의 해양리더를 발굴하기 위해 대구한의대가 전국 최초로 개설한 해양교육문화학과 1기생들과 대구한의대 변창훈 총장, 경북문화관광공사 김남일 사장, 대구한의대 유왕근 대학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해양교육문화학과는 지·산·학·연이 연계 협력하는 특성화학과로 지난해 12월 포항시와 ‘해양전문인력 양성 및 제품연구개발’ 협약식, 올해 1월 울릉크루즈(주)와 ‘독도 아카데미 교육진흥 및 평생교육사업 운영’을 위한 협약식, 5월 대구한의대, 경북문화관광공사, 포항교육지원청, 경주교육지원청, 울릉교육지원청, 한국해양소년단경북연맹 6개 기관이 ‘경북도 해양교육·문화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해 K-해양, 교육문화관광콘텐츠 개발을 위한 해양인재양성 지원사업, 해양문화관광 유치 등 지역사회 발전에 뜻을 함께 하기로 하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광복 79주년’을 맞아 해양개척 정신과 국토사랑 업적을 되새기고, 실질적인 해양영토임을 체득하게 될 이번 항해를 계기로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와 함께 해양문화 보급을 위한 홍보와 함께 해양문화를 꽃피우기 위한 초석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아울러 ‘세계문화유산 및 자연유산의 보호에 관한 협약’에 의거, 독도의 가치를 UNESCO에서 인정받기 위한 연구와 독도의 지속가능한 관리 계획을 마련하고 매년 독도(東․西島)의 해양생태계 기초조사를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해양문화학과 박진영 학과장은 “독도의 자원과 보존을 유지하기 위해 독도에 서식하는 환동해 해양생물의 다양성을 제고하고, 해양생태계의 선순환구조와 해양생태주권 강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함께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변창훈 총장은 “해양은 국제적인 이해관계와 더불어 ‘인류의 생존을 위한 보고’로 ‘바다는 넓고 할 일은 많다’는 해양철학을 상기시키며, 대구한의대는 한의학의 과학화·산업화·세계화라는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대를 지향하는 K-MEDI실크로드 프로젝트와 함께, 미래 해양 인재 양성을 통한 K-해양, 교육문화관광콘텐츠 발전을 선도하는 최고의 대학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
경산시 리틀야구단은 지난 7~14일까지 치러진 ‘제2회 경산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압도적인 경기력과 단합력으로 U-10 및 U-12 전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경산시는 지난 14일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전시 국가자원동원 업무의 성공적인 수행과 중점관리자원의 효율적인 지정·관리, 민·관·군 협업 체계 구축을 위해 을지연습 대비 중점관리대상자원 확인점검을 위한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경산서 불도저 조립 중 견인용 와이어 끊어져 60대 작업자 사망 12일 오후 1시 47분쯤 경북 경산시 하양읍 한 공장에서 불도저 조립 작업 중 견인용 와이어가 끊어지면서 60대 작업자 A 씨의 목 부위를 타격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산교육지원청는 지난 12일 경산발명교육센터(경북도교육청 남부미래교육관 2층)에서 지역 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과정(3D, 웹툰, AI)이 실시했다. 이번 과정은 여름방학을 맞아 12~14일까지 3일간(총 15차시) 이뤄지며, 지역 내 초등 6학년에서 중등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3D, 웹툰, AI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을 따로 모집해 각 분야만 집중적으로 수업 받을 수 있도록 구성한 특별과정 프로그램이다. 이번 과정을 위해 3D프린팅 과정을 담당하는 경산발명교육센터 강사와 웹툰작가를 하고 있는 외부 강사, 그리고 AI에 조예가 깊은 지역 내 초등교사를 초빙해 수업을 구성해 과정이 운영됐으며, 3D과정을 통해 직접 발명교육센터 캐릭터를 활용한 시계만들기, 무선충전기만들기, 블루투스 스피커만들기로 수업이 구성돼 있으며, 웹툰과정은 클립스튜디오 프로그램을 활용해 8컷만화 완성을 목표로 수업이 이뤄진다. AI과정은 로보마스터 전용앱을 활용해 사람, 신체 제스처, 다른 로봇까지 인식해 보고, 상황에 맞게 동작할 수 있도록 코딩해 보는 것을 목표로 수업이 이뤄진다. 모태화 경산발명교육센터장은 “학생들이 정규과정에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접해보다가 본인의 취미와 적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조금 더 깊이 있게 배워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과정으로 구성한 것이 이번 특별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그런지 학생들이 첫 시간부터 더욱 수업에 몰입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던 거 같았다.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관련 분야에 대해 조금 더 깊이 있는 수
대구대가 한일 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사업 등을 통해 양국 간 학생교류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대구대는 8월3~25일까지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 주최 ‘2024 한일 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사업 학부단기과정’을 운영하며 양국 대학생 교류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한일 양국 간 유학생 교류와 문화의 상호이해, 우호 증진을 위한 사업으로, 지난 2022년부터 시행돼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이 교육과정은 정부의 여러 해외 학생 초청프로그램 중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올해 교육과정에는 일본 메이지대학, 도쿄외국어대학, 오비린대학, 이바라키기독교대학 등에서 온 22명의 일본 대학생이 대구대를 찾아 한국 역사와 문화 관련 전공 강의와 문화 체험 등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한국과 일본 학생들은 함께 조를 이뤄 교류회를 갖고 한국 역사와 문화 수업에 대한 도움을 주고 받거나 문화 체험에 동행하는 등 글로벌 우정을 쌓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하야카와(일본 메이지대학) 씨는 “한국의 문화, 역사 등 다양한 역사 문화 콘텐츠를 주제로 전공 강의를 집중적으로 들으며 한국과 한국문화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대는 한일 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사업 수학 대학에 선정돼 이번 학부단기과정뿐만 아니라 다음해까지 석·박사 학위과정과 학부 1년과정, 한국어 예비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외에도 대구대는 지난 5~23일까지 자매대학인 일본 토요대학 등 일본 대학생 41명을 초청해 단기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 학생들은 3주간 대구대 한국어 연수과정에 참가해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한 수업을 듣고 다양한 한국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강수태 대구대 국제처장은 “한일 양국의 관계는 다양한 인적 교류를 통해 진전되는 만큼 양국 대학생들의 상호 교류를 통해 지속적인 우호 관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문화 교류의 기회를 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대가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대학혁신지원사업 Ⅰ유형(일반재정지원) 성과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해 대학 기본역량 강화 및 전략적 특성화를 지원하고 대학의 자율 혁신을 통해 국가 혁신성장을 주도할 미래형 창의 인재 양성 체제 구축을 위한 교육부의 대학재정지원사업이다. 이번 평가에서 대구대는 대학혁신지원사업 2주기 2차년도(2023)의 교육혁신 성과와 자체 성과관리 영역에 대한 성과 평가를 받았고, 두 영역 모두 ‘A등급’을 획득했다. 이로써 대구대는 기존 포뮬러 평가에 따른 사업비 36억6700만원, 기회균형포뮬러 3억4100만원, 인센티브 39억9600만원 등 총 8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대구대는 이 사업을 통해 △미래수요 기반 학사구조 혁신 및 학과역량강화 △유연한 학사 운영을 통한 학생전공 선택권 강화 △혁신적 수업방법 확대 △기초소양교육 강화 및 체계화 △학생맞춤 전공‧진로 탐색 체계 구축 △데이터 기반 교육 질관리 체계 고도화 사업 등에 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대구대는 자유전공학부 및 9개 단과대학 통합선발 등 적극적이고 도전적인 학사구조 개편과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대구대형 기초교육 체계 마련 및 학생성장 도모 기초 소양 교육 및 교양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는 등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학과 역량 강화를 위한 전공 연계 비교과 프로그램, 전공 체험 및 탐색 프로그램인 패스웨이(Pathway), 멘토링・진로지도 세미나, 융합교육 확산 및 전공선택권 확대, 통합상담지원체계 구축 등을 통해 교육혁신에 힘쓰고 있다. 박순진 총장은 “대구대는 지난 2019년부터 진행된 대학혁신지원사업에서 대학 자체적으로 올해 최대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등 그동안 추진해 온 교육혁신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과 성취를 통해 자신의 꿈을 이뤄갈 수 있는 학생 중심의 교육 체제를 구축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시보건소는 지난 4월부터 전년대비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이라는 기상청 전망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및 매개모기 감염병 발생이 증가할 수 있음을 홍보하기 위해 농업인, 고령자, 취약계층에 대해 야외활동 시 예방수칙 교육을 상시 실시하고 있다.
경산시는 지난 2월부터 신속항원검사비 지원사업에 참여한 의료기관(39개소)에서 코로나19 유증상자 중 60세 이상, 12세 이상 기저질환자·면역질환자가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경우 본인부담금 7천원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