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교육지원청은 4일 경산발명교육센터(경상북도교육청 남부미래교육관 2층)에서 지역 내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저학년 1일발명교실을 실시했다. 이번 과정은 종래에 실시되던 1일발명교실 대상학생(초등 4학년~중등 3학년)이 아닌 초등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운영되는 과정으로 지역 내 5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운영이 된다. 저학년 1일발명교실은 공예, 디퓨저, 북아트 3개 프로그램으로 운영이 되며, 하루 2~3개 학급이 참가해 9일간 진행된다. 학급당 2개의 프로그램을 각각 2차시씩 참가해 오전에 프로그램을 마무리하고 학교로 돌아가게 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저학년 1일발명교실의 경우 일선 학교에서 유치원 및 저학년 발명교육의 지원에 대한 요구가 있어서 시범적으로 운영이 이뤄지게 됐으며, 이를 통해 내년에는 유치원까지 확대도 계획할 예정이다. 박혜옥 경산발명교육센터장은 “경산발명교육센터에서는 다양한 연령대의 학생들에게 발명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있었다. 그 결과가 이번 저학년 1일발명교실을 통해 나타났다고 할 수 있다. 앞으로도 더 다양한 학년 및 학교급에서 발명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발명교육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순진 대구대 총장이 통학버스를 타고 출근하며 학생들의 통학 여건을 살피는 등 새 학기를 힘차게 시작했다. 대구대는 개강 첫날인 2일 경산시 임당역 인근 통학버스 정류장에서 개강맞이 학생 환영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박순진 총장, 이정호 부총장, 오진희 학생처장 등 대학 보직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100인분의 햄버거, 음료 등을 나눠주고 개강 인사를 전했다. 또한 박 총장은 임당역에서 경산캠퍼스까지 운행하는 통학버스를 학생들과 함께 타고 출근하며 통학 여건을 직접 체험했다. 현재 대구대는 20개 노선의 통학버스를 하루 90여 차례 운영하는 등 지역 대학 중 가장 많은 통학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포항, 울산, 경주, 영천 등 대구 지역 외 노선도 운영 중이다. 또한 대구대는 올해 말 대구도시철도 1호선 개통과 대구권 광역철도 개통에 맞춘 연계 노선 신설은 물론 학생들의 통학 노선을 분석해 강의실까지 편안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오진희 학생처장은 “오늘 행사는 총장님이 직접 학생들에게 개강 인사를 전하는 것은 물론 학생들의 통학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의지를 담았다”면서 “오늘 보고 느낀 점을 바탕으로 앞으로 학생들이 통학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통학 환경을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또한 3~4일에는 ‘총장님이 쏘는 에너지 충전 커피차’ 행사도 연다. 총장 등 대학 본부 보직자와 교수회, 직원노동조합, 학생회 관계자들은 3일과 4일 각각 경산캠퍼스 동편 복지관과 빛광장에서 총 2000잔의 커피와 차를 학생들에게 전하며 새 학기를 응원한다. 이외에도 대구대는 캠퍼스에 2학기 개강에 맞춰 학생을 응원하는 현수막을 달아 활력 넘치는 개강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박순진 대구대 총장은 개강 담화문을 통해 “2학기에는 가을 축제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캠퍼스에서 펼쳐질 예정이다”면서 “깊어가는 가을 정취 속에서 캠퍼스가 학생 문화로 물드는 2학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산교육지원청은 2일 경산교육지원청 본관 1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공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소통·공감의 날 행사는 새로 부임한 박혜옥 교육지원과장을 비롯한 경산교육지원청 전입 직원 소개와 반부패·청렴 실천 서약식, 교육장 청렴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경산교육지원청 박혜옥 신임 교육지원과장은 “경산의 모든 교육 가족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교육 현장을 적극 지원해 따뜻한 경산교육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반부패·청렴 실천 서약식에서는 박경화 교육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공직사회의 관행적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공직자가 모범이 될 것’을 서약하면서 청렴실천 의지를 다졌으며, 청렴특강에서는 공정한 직무수행을 위해 공직자가 가져야 할 자세와 청렴가치 및 실천, 갑질 근절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박경화 교육장이 직접 강연했다. 박경화 교육장은 강연에서 “반부패·청렴 실천 서약식을 계기로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며 “구성원 모두가 청렴 실천의지를 바탕으로 공정하게 업무를 처리하고 시민, 동료, 업무상대방을 배
경산시가족센터는 8월부터 9세 이하 자녀를 둔 아버지들의 육아 참여를 증진하고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우리동네 아빠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우리동네 아빠교실은 경산시에 거주하는 9세 이하 자녀를 둔 아버지를 대상으로 아버지 역할 교육, 스포츠 관람, 아쿠아리움 체험 등 자녀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해 남성 양육자의 육아 참여도와 역량을 높이고, 아버지와 자녀 간의 유대감을 강화함으로써 돌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정유희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경산시 거주 남성 양육자들의 적극적인 육아 참여를 도와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산시가족센터는 다양한 아버지 역할 교육과 자녀와 함께하는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관련 내용은 경산시가족센터(053-819-5500)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한의대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단은 최근 2박 3일 동안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LiFE 2.0)의 운영 고도화 및 공동연구 개발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대구한의대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단 김문섭 단장과 미래라이프융합대학 김진숙 학장 등 약 30명의 교수 및 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상지대 레저레크레이션학과 이재형 학과장의 특강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LIFE 2.0) 간담회 및 견학 △대학의 지방소멸 극복을 위한 평생교육 지역사회 연계와 확산에 대해 토론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성인학습자의 교육지원과 대학만족도 향상을 위한 제도 마련 및 개선 방안 발굴 △대학간 공동연구 주제 발굴 및 실행을 통한 대학의 평생 교육체제지원사업 운영 고도화에 관한 주제로 상지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김문섭 대구한의대 단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역사회와 평생교육을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으며, 동시에 다른 대학과 연계를 통해 더 넓은 의미의 평생교육 친화형 대학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학 간의 워크숍은 뚜렷한 목표와 주제를 가지고 시행됐기 때문에 대경권의 대구한의대 미래라이프융합대학과 강원권의 상지대의 공동연구개발을 통해 발전과 성공을 의미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며, 또한 우리 대학과 지역사회연계에 대한 중·장기적인 계획 수립과 지원을 통해 앞으로의 평생교육을 선도할 수 있는 대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2,0)은 교육부가 주관한 사업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와 평균 수명 연장으로 성인학습자의 직업전환교육, 재취업교육 등에 대한 교육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전국 권역별 우
대한주택건설협회 경북도회는 3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아동생활시설 지원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경산시 소재 아동생활시설인 ‘스토르게그룹홈’에 전달될 예정으로, 해당 그룹홈은 가정 해체, 학대 및 빈곤 등으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 환경을 제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장시철 경북도회장은 “아이들의 미래를 지키는 일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그룹홈 아동들이 사랑받고 꿈과 희망을 실현할 권리를 보장받아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지역 아동들을 위해 후원해 주신 대한주택건설협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성금은 그룹홈 아동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지역 내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1985년에 설립된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정부와 주택업계, 소비자 간의 가교 역할을 하며 국민 주거 수준 향상과 주택산업의 선진화에 기여해 왔다. 매년 재해구호 및 어려운 지역사회를 돕는 등 사회공헌 활동과 기부 문화 확산
대구대는 방학 기간 장애학생들의 교원 임용시험 준비를 돕기 위해 ‘2024학년도 하계방학 장애인 교원 임용시험 준비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대구대는 지난달 30일 경산캠퍼스 성산홀(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11명의 수료생을 위한 수료식을 열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7~8월까지 약 두 달간 오프라인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9월 말까지 온라인 과정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장애인고등교육지원센터의 후원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직업능력개발원, 대구대 사범대학 및 장애인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해 마련됐다. 교육은 한국사, 교육학, 장애인 교원 특강 등 오프라인 강좌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디지털능력개발원의 온라인 강좌를 포함해 기획됐다. 대구대 사범대 소속 장애학생들은 특수교육기념관 열린마당에서 총 16회의 오프라인 강좌를 수강하며 예비 교사로서의 역량을 키웠다. 수료식에서 김정희 장애인고등교육지원센터장은 “이번 교육과정이 매우 의미있고 내실 있게 진행됐다”면서 “이와 같은 프로그램이 앞으로도 활성화돼 더 많은 장애학생들에게 혜택이 돌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대환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직업능력개발원장은 “두 달간의 교육 과정에 성실히 참여한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면서 특강 종료 후에도 학생들이 임용시험에 합격할 때까지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차정호 사범대학 부학장도 “이번 교육 과정에서 2명의 학생이 한국사 시험에 합격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면서 학생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대학 차원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구대는 교육부가 선정한 대구·경북지역 장애학생 진로 및 취업지원 거점대학으로서, 장애인위원회를 통해 지난해 장애학생을 위한 공공행정 입문과정을 마련한 데 이어 올해 교원 임용시험 준비과정도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등 지역 장애대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과 진로 개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이들의 사회진출을 돕고 있다.
경산소방서는 3일 더 플라자 호텔(서울, 중구)에서 개최된 제16회 119의인상 수여식에서 민간인 유공자 이승주(53·남천면 신방리) 씨가 소방청으로부터 ‘119의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119의인상은 재난이나 사고 현장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타인을 도운 이들의 정신을 기리고 예우하는 취지에서 지난 2018년 처음으로 도입됐으며, 현재까지 총 51명이 119의인으로 선정됐다.
경산시는 지난 2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이철우 도지사와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현안 사업 설명회를 열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경산시는 3일 옥곡초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횡단보도와 인도 등을 중심으로 ‘아이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경산시는 시민들의 안전 의식 강화와 사고 예방을 위해 제작한 안전교육 웹툰 시리즈 12종류 중 5종류를 먼저 만화로 제작해 배포한다.
경산시는 지난 2일 경북테크노파크 국제회의실에서 전문가 패널과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연구개발특구 지정 변경에 따른 의견 수렴을 위해 공청회를 개최했다.
경산시가 운영하는 경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올해 4월과 8월에 걸쳐 두 차례 진행된 검정고시에서 학교 밖 청소년 121명 중 105명이 합격, 86.8%의 높은 합격률을 기록했다.
경산시는 지난달 30일 제3회 경산시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 11명에 대한 지원을 심의·의결했다.
경산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전개하며, 시민들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경산시의회는 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1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5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제9대 후반기 경산시의회 개원 이후 본격적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하는 회기로,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의원발의 조례안인 ‘경산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7건, ‘공유재산(자원순환형 셀룰로스 나노섬유소재 산업화센터) 사용료 감면 동의안’ 등 일반안건 2건, 총 10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경산시는 이달 4~23일까지 ‘2024년 가족과 함께하는 주말 야외 체험학교’에 참여할 가족을 모집한다.
경산 출신의 원효, 설총, 일연 등 삼성현(三聖賢)의 생애와 사상을 알리는 ‘제4회 천촌만락 통통 삼성현문화축제’가 지난달 31일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개최됐다.
교육부의 2주기 대학 평생교육체제지원(LiFE 2.0) 사업에 선정된 대구대가 정규 학사학위를 수여하는 2025학년도 글로컬라이프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 대구대 글로컬라이프대학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 학력이나 고졸검정고시 합격자가 대학수학능력시험 없이 입학할 수 있는 글로컬라이프대학 새내기의 원서를 오는 9~13일까지 접수한다. 2025학년도 신입생은 첫 학기 등록금이 면제되고 입학생 전원에게 학교장학금 50%와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 혜택이 주어진다. 수업은 성인 학습자 특성을 감안해 대구 남구 대명동 대구대 캠퍼스에서 토요일 하루만 진행한다. 전공은 실버복지·복지상담학전공, 자산관리·6차산업학전공, 평생교육·청소년학전공, 웰라이프·헬스케어학전공 등 4개로 이뤄져 있다. 정원 외(특성화고 졸업자) 전형으로 입학한 학생은 중소기업학 연계전공과정 이수도 가능하다. 양흥권 대구대 글로컬라이프대학 학장은 “평생학습시대에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학습자들이 보다 손쉽고 오래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수업, 과제, 평가 등을 맞춤형으로 운영한다”며 “최적의 교육환경에 시대에 맞
대구한의대 반려동물보건학과는 최근 청도신화랑풍류마을에서 유기견 인식개선 캠페인으로 열린 ‘청도군 제1회 유기견 해피 체인지’ 행사에 참여했다. 제1회 행사로 개최된 유기견 해피 체인지는 유기견에 대한 생명존중과 반려인의 의식전환을 목표로 기획됐다. 김하수 청도군수, 전종율 청도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대구한의대 반려동물학과 이재연 교수(반려동물보건학과 학과장), 송광영 교수(반려동물산업학과 학과장. 25년 신설 예정), 김주완 교수(동물보건대학 학과장), 백정인 교수 그리고 군의원과 기관 및 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전국에서 참석한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반려인을 대상으로 유기견 입양절차 및 펫 티켓 교육, 유기견 가족맞이 이벤트, 유기견과 랜덤 데이트 프로그램, 건강상담, 훈련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유기견 입양의 중요성과 책임감을 강조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유기견 해피 체인지’ 행사를 통해 유기견 입양절차와 펫티켓 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유기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반려동물 소공원 조성 등 동물복지 선진도시,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청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구한의대 반려동물보건학과 이재연 학과장은 “사람과 동물이 함께 공존하는 반려동물 1번지 청도가 될 수 있도록 학과차원에서 도울 수 있는 부분에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