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市 점촌1동
새문경로타리클럽
한방진료ㆍ마사지 봉사
문경시 점촌1동과 국제로타리 3630지구 새문경로타리클럽(회장 김한기)은 지난 6일 회원 40여 명과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영강문화센터에서 점촌1동어르신 200여 명을 모시고 한방진료와 마사지 봉사를 했다.
또한 저소득층 2가구에 대한 주거개선 사업도 실시했다.
앞선 7월 15일 점촌1동과 자매결연을 맺고 첫사업을 실시한 이날에는 점촌1동새마을부녀회의 협조로 어르신들에게 장수국수를 제공할 수 있었고 새문경로타리클럽의 재능기부로 한방 및 물리치료 봉사와 저소득층 주거개선 봉사를 펼쳤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폭염속에서 어르신들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효사랑 나눔 봉사를 해 주신 새문경로타리클럽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장수도시로 어르신들이 더욱 살기 좋은 문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한기 새문경로타리클럽회장은 “지난 7월 15일 점촌1동과 자매결연을 맺고 첫 봉사활동을 펼치는 뜻깊은 날이었으며 더운 날씨에도 협조해 주신 회원 여러분과 직원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국에서 100세 이상 노인이 가장 많은 장수도시에 걸맞게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취약계층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끊임없는 봉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문경로타리클럽은 취약계층 후원품 전달, 집수리봉사, 경로당 지원사업, 장학금 기부 등 조건 없는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경상매일신문=김세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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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촌1동과 새문경로타리클럽 효사랑 나눔 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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