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초등학교는 지난 18일 학생들의 안전의식 함양과 생활 속 안전문화 장착을 위해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 안전교육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화재 예방과 응급상황 대처법을 익히게 해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였다. 발대식은 대표 학생의 선서문 낭독을 시작으로, 소방관의 소방 안전 교육과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 응급처치 방법, 올바른 신고 요령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이어서 소화기 사용법 체험과 심폐소생술 실습이 진행돼 학생들이 직접 몸으로 배우며 안전 의식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울진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 오전 10시 영재교육원에서 울진 관내 유, 초, 중, 고, 특수학교 특수교육 대상 학생 학부모 18명을 대상으로 '마음에 심는 작은 행복'이라는 주제로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들이 잠시 일상을 내려놓고 식물과 예술을 통해 정서적으로 위로받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특수교육대상 자녀를 돌보며 지친 마음을 회복하고, 학부모들 간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울진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중학교 교육과정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중학교 교육과정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2025학년도부터 도입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운영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초․중학교 연계성을 높이기 위해 고교학점제를 연수 내용에 포함해 진행했다.
울진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 오후 2시부터 대회의실(3층)에서 현장체험학습 운영 TF팀과 업무담당자 30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수학여행지원단 운영지원팀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현장체험학습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안전하고 교육적인 현장체험학습 운영 지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홍성백 마성중 교장이 강사로 나서 청렴교육과 현장체험학습 운영 지침을 포함한 업무 추진 방법에 대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안내를 했으며, 이어 울진교육지원청 최유현 장학사가 해외체험학습 2단계 입찰방법, 안전교육에 대해 사례 중심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22일 오후 3시 장흥통합의학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공동 회장단 회의’에 참석한다.
대구 군위군 의흥면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9일 의흥면 매성1·2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짜장밥’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적십자봉사회원들이 매성2리 마을회관에 모여 구슬땀을 흘리며 짜장밥 100인분을 손수 만들어 지역의 어르신들께 제공했다. 이날 점심식사를 드신 한 어르신은 "요즘 혼자 식사를 하는 날이 많은데, 이렇게 따뜻한 한 끼를 먹고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너무 고맙고 힘이 된다”고 전했다. 김수진 회장은 "마을 주민들이 함께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뜻깊고, 기뻐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손숙희 의흥면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주시는 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리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군위초등학교 4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지난 17~18일 양일간 총 4회기 디지털미디어 과의존 예방 집단상담 스위치(스마트폰 위험탈출, Cheer Up!)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진행된 프로그램에서는 집단상담을 통해 △개인별 인터넷·스마트폰 이용 습관에 대한 점검과 △과의존이 나 자신에게 끼치는 영향 △스스로 미디어 사용을 조절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함께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사공열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디지털미디어 사용이 보편화됨에 따라 청소년들의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문제가 더욱 심화되고 있으며, 연령대도 점차 낮아지고 있다”며,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이 건강한 미디어 사용 습관을 형성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예방 및 치유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시 중구 새마을회는 군위군 새마을회와 함께 지난 19일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해 군위군 부계면 동산리의 사과 농가를 방문해 합동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농촌 일손돕기에는 중구 새마을회원 40여 명과 더불어 군위군 새마을회원 10여 명이 참석해 뜨거움과 따스함 사이에 위치한 봄 한철의 햇살을 받으며 사과꽃의 적화를 도왔다. 적화란 과실의 꽃이 피는 시기에 나무의 부담을 줄이고 남은 열매가 건강하고 품질 좋게 자라도록 알맞은 양의 꽃을 솎아내는 작업을 말한다. 권혁대 대구시 중구 새마을회장은 “흐드러지게 핀 사과꽃이 과수원을 하얗게 물들여서 그 꽃을 손수 땅에 떨어뜨려야 하는 게 못내 마음 아프지만, 떨어진 만큼의 웃음꽃이 개화한다고 생각하니 일하면서 구슬땀을 흘려도 그저 즐거운 마음뿐이다”며 일손돕기의 소감을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 농가의 일손을 돕기 위해 찾아온 중구 새마을회원들을 환대하며 “우리 농가를 돕기 위해 찾아와주셔서 가슴 깊이 감사드리며, 군위군과 대구가 한가족이 된 지 2년이 다 돼 가며 군위군의 많은 것이 변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위군의 아름다운 변화를 기대해주시고, 행복한 군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구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2일, ‘생각한대로 이루어져라 비비디 바비디 부: 비·바·부 프로젝트’ 사전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비·바·부 프로젝트’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신데렐라에 등장하는 희망의 주문 ‘비비디 바비디 부’를 모티브로 한 청소년 주도형 활동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이 원하는 프로젝트를 직접 기획하고 실행함으로써 주체성과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된 이 사업은 지난해 대구시 아동청소년 참여예산 정책제안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팀별 프로젝트 계획서를 검토하고, 운영 지원금 사용 및 정산 관련 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또한 서로 다른 관심사와 문제의식을 가진 청소년들이 모여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비·바·부 프로젝트’에는 △교내 보수가 필요한 시설을 직접 조사하고 수리까지 해보는 ‘수리영역 일상 수리부’ △건강하고 안전한 반려견 여행을 위한 기내식을 기획하고 제작하는 ‘반찬’ △역사와 공연을 융합해 직접 대본을 쓰고 무대에 서는 도전을 선택한 ‘뮤즈 하모니’ △청소년 행복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박람회에 참가하는 ‘부.바.비’ △일상의 다양한 주제를 발굴하고 이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유스텝’ △학교 대표 캐릭터와 굿즈를 기획·제작하는 ‘SCI’ △영상과 디자인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모색하는 ‘WASS’까지 총 7개 팀이 참여한다. 권위정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프로젝트를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문가 연계 등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의미 있는 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6일, 대구 수성구 상화동산에서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제22회 대구장애청소년 사생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대구)지구 제6지역이 주최하고, 대구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했으며, 장애청소년들이 자신의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고 문화예술적 감성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지역 중·고등부 장애청소년 약 250명이 참여해 상화동산 곳곳에서 사생 활동을 펼쳤으며, 참가자들이 제출한 작품은 심사를 거쳐 다음달 2일 수상작이 발표될 예정이다. 정은경 대구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청소년들이 마음껏 그림 실력을 뽐내고 문화 활동을 통해 자존감과 성취감을 키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매년 대회를 주최해주신 국제라이온스협회와 장소를 제공해주신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은 22일 오후 2시 호텔수성 수성스퀘어 피오니홀에서 열리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한다.
(재)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는 오는 29일 오전 10시, 수성아트피아 대극장에서 대구·경북 지역 발달장애 학생 및 특수교육대상 학생과 가족, 교사를 위한 공감 음악회 ‘아주 특별한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역 내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 학생, 교사, 학부모등 을 초청하는 공연이며, 국내 유일의 오페라 전문 오케스트라 ‘디오 오케스트라’와 장애인 예술가가 함께 연주한다. 이번 공연은 다양한 감각과 표현 방식이 공존하는 예술 무대를 통해, 모두가 함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포용적 문화 환경을 조성하고자 장애인과 비장애인모두가 차별없이 동등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마임과 중창공연을 통해 친근한 방식으로 클래식 음악을 선보인다.
대구 중구는 외국인 환자와 관광객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의료‧관광 쿠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중구청은 2025년 1분기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은 지역 내 관광업소를 중심으로 쿠폰 참여 사업자를 모집해 △올리브영 △더 현대 대구 △스파크랜드 △계산예가 △한방의료체험타운 △약령시 내 의료관광 전시판매장(남성로 25, 1층) 등 6개 업체와 협업해 관광 쿠폰을 발행했다. ↑↑ 대구중구청 이 쿠폰은 병원 진료 외 시간 동안 관광지와 지역 상권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중구 내 47개 외국인환자유치 의료기관을 통해 외국인 환자에게 배부된다. 중구는 지난해에도 동일 사업을 추진해, 올리브영 쿠폰 회수율이 약 50%에 달하는 등 실질적인 방문율 증가 효과를 확인했다. 올해는 관광 쿠폰과 함께 의료기관 쿠폰도 처음으로 도입된다. 관광 쿠폰이 대구를 찾는 외국인 환자의 관광과 쇼핑을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면, 의료기관 쿠폰은 외국인 환자의 병원 방문 및 대구 의료서비스 체험 기회를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에는 △렛츠성형외과 △비엘성형외과 △브이성형외과 △대구리봄한방병원 △엣지성형외과 △올포스킨피부과 △로이스 덕영치과 △헤이븐의원 등 8개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이 참여하며, 시중가 대비 50% 이상 할인된 가격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의료기관 쿠폰은 다음달부터 중구 내 5개 주요 숙박업소에서 체크인 시 배부되며, 다음달 23일부터 열리는 ‘2025 대만 타이베이 국제 관광 박람회’에서도 배포되어 현지 의료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에 활용될 예정이다. 외국인 관광객은 쿠폰에 삽입된 QR코드를 통해 병원 정보를 확인 할 수 있으며, 체류 중 간단한 의료 체험과 시술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 국내 거주 외국인(유학생 등 국민건강보험 적용 대상자)은 이용이 제한되며, 쿠폰 유효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다. 이화 함께 중구는 지역 내 19곳의 외국인 환자 유치업체(의료기관 13곳, 유치업체 6곳)와 숙박업소 5곳 간 제휴를 지원해 총 94건의 숙박비 할인 협약을 체결했다. △토요코인호텔 동성로점 △리버틴호텔 △2월호텔 중앙로점 △HOTEL AU △라벨라호텔 등 제휴호텔에서는 지정 외국인 환자 유치업체와 의료기관을 통해 예약 시 시중가보다 10~15% 할인이 적용되며, 의료 쿠폰도 함께 제공된다. 중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외국인 환자와 관광객에게 품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관광 친화도시 대구 중구’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고, 외국인 환자 유치업체의 경제적 이익은 물론 외국인 환자와 관광객의 체류 시간 증가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쿠폰 사업이 외국인 관광객에게 중구를 더욱 매력적인 여행지로 인식시키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의료관광 친화 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다
대구 동구청은 위생·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배달음식점을 대상으로 주방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소규모 영세업소, 배달 위주 및 장기 운영업소, 참여 의지가 높은 업소가 대상이며, 1차 서류 평가와 2차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25개소를 선정한다. 선정된 업소는 전문 업체를 통해 주방 후드와 덕트의 찌든 기름때 청소를 지원받게 된다. 약 50만원 청소비용의 90%를 지원받는다. 다음달 9일까지 방문, 우편, 팩스, E메일로 신청받으며, 동구에서 1년 이상 운영한 배달음식점으로, 식품위생법 위반 행정처분이력 등 신청 제외 사유가 없는 업소에 한하여 신청이 가능하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위생 사각지대가 없는
대구 동구청은 사회적경제기업 판로 확대를 위해 23일과 오는 6월 10일 두 차례 ‘사회적경제기업 공공기관 마케팅 팝업투어’를 개최한다. 23일 열리는 1차 행사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야외 공간에서 진행되며, 지역 내 15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해 자사 제품 및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선착순 400명에게 음료와 간식을 제공하며, 지역 아티스트가 출연하는 버스킹 공연도 준비됐다. 2차 행사는 한국부동산원에서 열린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팝업투어가 사회적경제기업과 공공기관 구매 담당자 간의 자연스러운 소통과 연결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판로 확대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어린이날(5월 5일)과 대체공휴일(5월 6일)을 맞아 김천시립미술관에서 친환경 예술 체험 교육 프로그램 '몽글몽글 제스모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친환경 무독성 복합소재인 제스모나이트(Jesmonite)를 활용해 나만의 미니 트레이를 제작하는 체험형 예술 활동이다. 참여자들은 재료를 직접 섞고 붓는 섬세한 과정을 통해 몰입감과 창의력을 키우며, 친환경 소재 사용을 통해 지속 가능한 예술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22일 오전 11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새마을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다.
성주군은 지난 18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촌지도자성주군연합회가 주관하고 지역 내 7개 농업인 단체 회장 등 12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실천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농기계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자주 발생함에 따라 안전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안전한 농업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결의하기 위해 개최했다. 캠페인에서는 안전한 농촌 환경조성을 위한 선도지도자 임명, 야광 반사지 배부, 안전 퍼포먼스,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결의문을 낭독하는 등 현장에 적극적으로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또,‘농기계 사고 제로(zero)! 안전한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는 지난 17일 오전 11시 교내 백주년기념관에서 ‘경주시의회 의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동국대 WISE캠퍼스가 대학과 지역이 상생하는 항구적인 방안을 모색코자 경주시의회 의원들을 초청해 개최됐다. 간담회는 류완하 동국대 WISE캠퍼스 총장과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의 인사말에 이어 김상욱 WISE캠퍼스 기획처장이 WISE캠퍼스 현안 및 경주시와의 협력 사업에 대해 발표하고, 이어서 학교와 지역과의 상생 협력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다음달 2일부터 경북 관광객 유치를 위한 특별한 여행상품 ‘반하다! 경북 3UP!’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상품은 '더 쉽게! 더 길게! 더 넓게!'라는 슬로건 아래,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의 지역경제와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철도와 지역 관광을 연계해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여행상품은 경북도와 공사가 지난 2023년도부터 코레일과 협업해 철도운임 50%를 지원하는 상품이며, 현재까지 약 1만5천명의 관광객들이 혜택을 받았다. 올해 운영되는 ‘반하다! 경북 3UP!’ 여행상품은 지원금 신청절차를 간소화해 더 쉽게, 관광지 인증 기한을 7일에서 30일로 연장하며 더 길게, 4개 노선(동해선, 중부내륙선, 중앙선, 경북선)을 추가해 정차역을 30개 역에서 50개 역으로 더 넓게 운영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