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달성군 현풍읍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회는 지난 14일 포산공원에서 열린 ‘제6회 비슬 청소년 어울림축제’에 청소년 및 주민 1천여 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이날 축제는 현풍·유가 지역 학교 및 청소년 기관에서 준비한 다양한 체험부스와 청소년들이 직접 꾸민 무대공연 등으로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했다. 또 달성소방서와 연계한 심폐소생술체험 등 유익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심규룡 위원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비슬 청소년 어울림축제에 많은 청소년과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올해도 지역의 학교와 기관들이 함께해 더욱 풍성한 축제를 만들 수 있었고, 청소년들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마을교육나눔 사업을 더욱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