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지난 13~14일까지 (사)국민총행복전환포럼과 함께 지역 곳곳을 직접 찾아 지역 만들기를  체험하는 ‘2025 행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워크숍 첫날, 의성읍 온누리터에서 김주수 군수가 특강에서 주민 중심의 행복 행정 실현 사례공유, 군이 추구한 정책방향과 행정철학을 설명해 관심을 끌었다.이어 단촌면 구계리와 고운사 일원의 산불 피해 현장을 찾은 참석자들은 자연과 문화유산이 훼손된 현장에서 주민과 행정이 함께 회복과정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둘째 날은 의성 농산물인 쌀로 술을 빚는 마을 양조장과 청년창업 공간을 연계한 관광 프로그램인안계 술래길을 체험하며 정책방향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주수 군수는 "앞으로도 행복은 행정의 시작인 만큼 군민들 한 분 한 분의 삶 속에 정책이 닿을 수 있도록, 행복을 행정의 중심 가치로 삼아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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